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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Tibhar)

[MX-K]MX-K 시타기입니다.

작성자redfire|작성시간20.09.23|조회수572 목록 댓글 2

 

-지역 4부를 치고 있습니다. 티바 라바는 따로 사용한 적은 없지만 elp(모든것이 중간 정도인)정도를 지인에게 빌려서 쳐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mxk는 후기들을 보고 꼭 한번 써보고 싶어서 신청하였습니다. 후기들이 좋은 것도 있지만 이건 한번 써보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금일 4시간을 쳐서 느낀 시타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이너포스레이어 zlc에 전면은 라크자po라는 숏핌플을, 후면은 테너지를 쓰다가 양평면(파스탁g1)으로 전향한지 2달정도 되었습니다. (주위에서 양평면 전향 강요(?)당해서 바꾸게 되었지만ㅋ.. 의외로 전면 숏핌플을 쓰다가 파스탁 g1으로 바꾸었음에도, 각을 열어서 치던 습관으로 치니까 딱딱한 파스탁 g1이라도 빨리 적응되어서 스스로도 신기했습니다.)

-mxk의 뛰어난 점은(커트볼) 드라이브라고 생각합니다. 커트볼 드라이브가 참 쉽게 걸립니다. 구질은 둘째치고 커트볼 드라이브가 넘 쉽게 걸려서 처음에는 당황을 했습니다 ㅋ 파스탁g1도 숏핌플처럼 각을 열어서 걸면 커트볼드라이브가 좋았는데 mxk는 각을 덜 열어도 커트볼이 쉽게 걸립니다. 편해요

-뒷면에서 테너지64와 비교하면 느낌은 다르지만 쇼트도 백드라이브도 둘다 편하고 잘됩니다. 다만 상대 루프드라이브를 블록할때 테너지64보다 상대 회전을 더 타는 느낌이네요. 수비시 안정감이 살짝 떨어지지만 백핸드공격적인 플레이를 할때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상 4시간 시타기를 마치고 3주간 사용후 후기를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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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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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슈미아빠 jw | 작성시간 20.09.23 사용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오리지날 | 작성시간 20.09.24 3주후에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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