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시면 됩니다.)
지난 7월 티바게시판 이벤트에 운좋게 당첨되서 받은 MXK-H 선수용버전과 퀀텀X pro를
약 두달간 숙성시킨후 어제 드디어 부착했습니다
두달간 숙성시키니 러버가 쫀득해진거 같네요 ㅋ
사실은 두 러버 모두 제 취향이 아닐거 같아서
그동안 본의로 숙성 상태였는데
그래도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거니만큼
사용기는 써야겠다 싶어 붙였습니다
MXK-H 선수용(이하 h로) 은 스펀지 두께가
두꺼워진만큼 임팩트가 좀 더 필요하고
또한 무게도 증가했을거란 추측이,
퀀텀X pro는 이전 퀀텀X의 애매함이
두달간 숙성시켰던 원인이었지요
하지만 이런저런 모험도 해보는게
생체의 특권 아니겠습니꽈~~!!!!
오늘은 무게정보만 올려보고 사용소감은
4주후에 뵙겠습니다.
h선수용 패키징 무게 106g
퀀텀x pro 패키징 무게
h선수용 러버무게 76g
퀀텀X pro 러버 무게
h선수용 글루잉 2회후 무게 77g
퀀텀X pro 글루잉 2회 무게 71g
h선수용 부착후 무게
라켓은 라딕스 얼티밋 87g
퀀텀x pro 부착후 라켓 무게 188g
글루는 티티존 하이러닛 글루를 사용했습니다
(요즘 나오는 하이러닛 글루는 이전보다 접착력이
조금 약해진듯한 느낌입니다)
188g이란 무게는 제 사용가능한 범위인
185g을 상당히 초과한 무게인데
상당히 걱정됩니다 ㅎㅎ
일단 써보고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