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르쉐박스터입니다 ㅎ
사용기를 쓰기 앞써 코로나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용기가 늦여진점 죄송합니다^^
사용기가 처음이고 워낙 글쓰는제주가 없어서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사용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맨처음 첫 시타기때는 구형 비스카리아에 붙였는데 여러 사용기나 관련 글들에 이너 계열에 궁합이
좋다고하여 이너포스 레이어alc에 옮겨 붙여서 사용해봤는데 와우.... 비스카리아에 붙였던거보다
훨씬 궁합이 좋더군요 mxk-h와 이너포스 레이어 alc의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주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이너계열이나 부드러운 블레이드에 사용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드라이브
저는 드라이브가 mxk-h의 러버중에서 가장 좋은 부분이였습니다 철컥철컥 앵기는 그 느낌이 아주 좋았고
테너지05하드에 비해서 파워나 비거리는 떨어지지만 안전성은 확실히 더 좋았습니다.
확실히 오버미스가 덜되니 좀더 러버를 믿고 자신있게 스윙할수있는 느낌이였습니다~
52.5도 치곤 임팩트를 많이 타지도 안고 사용편의성도 좋은편인것 같습니다.
2.스매싱
제가 스매싱은 많이 치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가끔 한번씩 스매싱을 떄려보면 역시나 좋은 소리와
쩅하면서 강하게 뻗어나가는것 같습니다 딱히 스매싱이 어렵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ㅎ
3.서비스
서비스는 제가 주로 깍는 서비스를 많이 넣는데 서브의 하회전량은 테너지05하드가 조금더 회전을 많은것
같으나 확실히 짧게 투바운드로 넣기에는 mxk-h가 좋았습니다
4. 백핸드
백핸드쪽으론 h버전이라 많이 처보진 못했는데 포핸드보다 철컥철컥 앵기는 느낌이나 좋은느낌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인것 같습니다 (포핸드에 특화된 러버같은 느끔 ㅎ)
제가 백핸드 쪽핸 소프트한 러버는 사용하여 그렇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ㅎ
5 .총평
시타기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파스닥g1 업그레이드 버전인것 같은 생각이 여전히 들었고 저는
테너지05하드에서 이번에 mxk-h로 앞으로 바꿀예정입니다 가격.성능.수명 여러가지 벨런스에서
비싼돈주고 테너지05하드를 쓸필요가 없다고 느꼈고 같은 운동하는 형님 동생들도 확실히 미스도 줄었고
요즘 못이기겠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ㅎㅎ 아우터보단 이너! 이너계열에 아주 좋구요
드라이브 전형에 아주좋은 러버인것같습니다 ㅎㅎ 테너지05나 파스닥g1 같은 러버에서
다른 대안을 찾으시는 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시길 꼭 권유드립니다 ㅎㅎ 저는 바꿀겁니다^^ ㅎㅎ
지금까지 저의 부족한 사용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이벤트로 인하여 좋은러버를 알게해준
탁구카페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