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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Tibhar)

[MX-K]MX-KH와 어깨 부상

작성자일펜단심2|작성시간21.01.21|조회수1,009 목록 댓글 11

MX-K 사용할때와는 달리 확실히 단단하고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직전까지 MX-KH를 일주일 사용하면서 어깨 부상이 왔고 아직도 시큰 거립니다.

어제, 오늘 이틀 동안 적응해 보려고 했지만 제 수준에서 52.5도의 경도를 감당하기가 버겁습니다.

어깨 상태를 감안하더라도 굳이 이렇게 고경도를 써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여러 사용기에서 언급된대로 한방 짜릿합니다. 죽여줍니다. 하지만 그만큼 임팩트를 요구합니다.

앞으로는 내 어깨 보호를 위해 47.5도 급 또는 연한 50도 급의 러버가 최선인듯 합니다.

한편으로는 MX-KH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기에 부스팅 후 사용해 볼 계획입니다.

MX-KH 성능은 뛰어나지만 내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계륵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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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포르쉐박스터 | 작성시간 21.01.21 mxk-h는 사랑입니다ㅎㅎ
  • 작성자Thunderbird is better than USB | 작성시간 21.01.21 고경도는 그만큼 근력이 받쳐 주어야 하지요.
  • 작성자슈미아빠 jw | 작성시간 21.01.21 그냥 스매싱 같이 위로 때려요^^;
  •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 작성시간 21.01.21 공이 너무 잘 잡히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더 강한 임팩트로 몸에 무리가 가서 그렇습니다.

    다른 러버는 그 정도로 잡히질 않으니 자연히 힘도 덜 들어가는거 같고요.

    저도 너무 공이 잘 잡히는 러버+라켓으로 치면 경기는 잘되는데 오히려 몸에 무리가 오더라고요. 너무 신나게 걸어서요^^
  • 작성자shine4 | 작성시간 23.12.08 Mxkh 부스팅하니까 부드러운가요 어떤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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