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루프님의 MX-D를 시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ELP에서 회전과 반발력을 업그레이드한 러버"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여러 러버중 EL-P를 제일 많이 써왔는데 EL-P의 딱 하나 아쉬운 부분이 "강한 한방파워의 부족"이었습니다.
저에겐 희소식이네요!
제가 포핸드 임팩트가 좋지 않은데
MX-K(H)와 비교해서 날카로움과 그립력은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뻗어나감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은 컨트롤적인 부분이었습니다.
51.5도 같지 않고 48도정도로 느껴졌구요.
단단한 정도는 줄을 세운다면 MX-P와 EL-S 사이에 들어갈 거 같습니다^^
ps : 경황이 없어 백쇼트를 테스트해보지 못했는데 다음주에 다시 한번 시타해보고 피드백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이 괜찮게 나오길 소망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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