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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Tibhar)

에티카프로 시타참여(MX-p시타기)

작성자개골구리|작성시간23.01.12|조회수292 목록 댓글 2

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시면 됩니다.)


펜홀더로 탁구를 쳐오면서도 최대한 많은 러버를 사용해 보고 싶은 맘이 있었습니다.

보통 펜홀더하면 테너지05계열을 많이 사용하는데 전 약간은 반골(?)적인 기질이 있어서인지

남들이 하라는건 자꾸 하기 싫어지는 성격입니다.^^

성격과 더불어서 가격이라는 무시무시한 놈이 있어서 이래저래

여러가지 러버를 사용해 봤는데 특히 가성비를 위주로 

그중 MX-p는 가성비에다가 파워까지 겸비한 러버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대로만 임팩트를 준다면 뻑하는 소리와 함께 공은 벌써 저 뒤로!

쇼트도 펜홀더의 주무기인 지지는 쇼트로 쭉쭉 눌러주면 상대가 공을 높이 위로 줄수 밖에 없고

그럼 다시 드라이브나 스매시로 마무리 할수 있습니다.

다만, 가끔씩 공이 훅~ 죽는 경우가 있는데..제가 실력이 없어라고 생각했었는데 가끔 그런 경향이 있다 하더라구요

MX-p를 5부에서 4부로 넘어가는 시절에 많이 썼었는데 제 파워의 부족을 러버 자체의 힘으로 올려줄수 있는 성향이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다음 러버는 같은 티바사의 MX-S로 넘어갔습니다. 제 파워가 좋아지면서 공에 최대한 뭍히고 제 힘만으로 넘기려는  러버를 찾다보니 자연스레 MX-S로 넘어갔네요..하지만 지금은 MX-p에 대한 소개이니^^

한마디로 표현하는MX-p는 제대로 맞으면 회전과 파워가 둘다! 대충맞아도 파워는 Up 러버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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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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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네트와 엣지 | 작성시간 23.01.12 다른건 몰라도 손맛은 mxp만한게 없다고 봅니다 ㅎ
  • 작성자적룡혀니 | 작성시간 23.01.12 아는 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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