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잡을 때와 깊게 잡을 때 중 언제가 포핸드드라이브 파워가 셀까요?

[에지전문가]

같이 탁구치는 분들과 술자리에서 의견이 분분했던 내용이라서 회원분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목 그대로 라켓을 빼서 잡을때와 깊게 잡을 때 포핸드 드라이브 파워가 어느 경우가 셀까요?

빼잡아도 라켓은 흔들리지 않고 스윙스피드와 라켓 무게는 같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몸에서 가까워서 깊게 잡을 때 세다는 의견과

원심력이 더 나오니 빼잡을 때 세다는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후자가 맞다는 생각인데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오픈 1부를 도전하자!]

개인적으로는 좀 빼서 잡는 편이고, 원심력면에서나 회초리 타법에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

[검마독고구패]

야구, 테니스,베드민턴등을 생각하면 후자일듯 한데 효과는 미미할듯 합니다.

[에지전문가]

감사합니다!

[오리지날]

케바케쥬.
빼잡으면 임팩트 순간 강하게 잡으면서 힘을 모을 수 있고,

깊게 잡으면 안정감을 바탕으로 자신있는 스윙을 할 수 있겠죠.

중요한건 빼냐 마냐가 아니라
느슨하게 잡느냐 꽉 잡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