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은 써봤는데 반발력이 조금 부족하고 좀 딱딱해서 살짝 융통성이 부족할 때가 있지만, 비거리가 짧아서 안정적이고 그립력이 좋고 회전은 중상 정도로 잘 걸린 러버로 기억하는데요.
닛타쿠 그래프를 보면 G-1 보다 비거리가 길고 호가 더 낮고 파워형의 한방형 같아서 컨트롤 하기는 더 버거울 것 같은데, 후기들을 보니까 그렇게 느끼는 분이 있는 반면에 다른 분은 G-1보다 탑시트가 부드러워서 더 안정적이고 한방 보다 연결형과 컨트롤형이라는데;;
P-1 써보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특히 티모볼ALC나 비스카리아 등에 써보신 분들은 오버미스 자주 날정도로 반발력이 세진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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