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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탁g1 47.5 와 50도 아주 짧은 비교

작성자곡괭이|작성시간20.08.17|조회수1,703 목록 댓글 4


47.5도 g1을 오랫동안 사용해 왔습니다
50도를 2주정도 사용해본결과..

"전체적으로 47.5도에 글루 한번 더 바른 느낌"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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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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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공든탁 | 작성시간 20.08.17 글루 한 번 더 바른 느낌이 어떤 건가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 작성자l1l1l1 | 작성시간 20.08.17 아 ㅋㅋ 뭔지 알 것 같네요
  • 작성자antkd | 작성시간 20.08.17 부수 및 사용 용구: 2부, 비스카리아 전면 파스탁G1, 후면 모리스토sp

    파스탁G1 47.5도에 비하여 50도는 상당히 다른 느낌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50도가 상대적으로 반발력이 더욱 세고, 드라이브 궤적이 낮은 아치를 형성해서 좀 더 직선적입니다. 또한 중진에서의 드라이브 파워가 47.5도보다 많이 보완되었습니다.
    모든 러버가 마찬가지이지만, 경도가 높아져서 반발력이나 회전 성능은 좋아졌지만 대신 더 강한 임팩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간 G1이 다소 파워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가졌었는데, 50도는 그런 면이 크게 보완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47.5도와는 달리 스메싱에서 훨씬 안정적이라고 느낍니다.

    단점으로는 47.5도에 비하여 임팩트가 더 필요해서 서브의 회전이나 길이 조절이 상대적으로 조금 어렵습니다.

    파스탁G1 50도는 퍼포먼스와 수명 모두 아주 좋은 러버이지만, 강한 임팩트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초급자보다는 중급 이상의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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