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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50도 백핸드로 첫사용

작성자레벨업만이 살길|작성시간21.07.15|조회수1,062 목록 댓글 0

 


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시면 됩니다.


 장지커 alc에다 g1백핸드로 사용해 봤습니다.

mxk 47.5도의 묻히는 느낌에 비거리가 미묘하게 조금 더 긴 것 같습니다. 쇼트, 블럭, 커트, 백드라이브 회전 다 괜찮고, 컨트롤 괜찮은데,,맞을 때 소리나 느낌이 푹거리는 먹먹함이 있고, 세게 칠 때 쫙 하면서 깔리면서 뻗는 경쾌한 소리와 감각은 없네요,
그래도 공은 회전도 많고, 잘 들어갑니다.
(소리가 별로)
가끔 공이 살짝 죽는 느낌이 있는데, mxk도 첨에 그랬는데, 적응하니 괜찮더라고요,,상대가 받을 때, 커트회전은 꽤 많은 것 같고, 커트나 짧은 볼 컨트롤도 좋으나, mxd만큼 감각적으로 편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mxd는 회전 덜 먹은 공도 비교적 짧게 컨트롤이 잘됨)

포핸드로 드라이브 걸어보면 mxk pro 버젼만큼 푹 묻히는 시간이 길지는 않고, mxkh만큼 묻히는 시간이 짧지도 않습니다. 딱 mxk 47.5도 일반 버전 만큼의 묻히는 시간입니다. 참조로 저는 mxkh만큼의 짧은 시간 묻혔다가 쫙 뻗는게 경쾌하기도 하고, 세게 칠 때 컨트롤이 편하더라고요.
중진에서 연습용 맞드라이브는 아주 편합니다.
일반적인 드라이브, 커트 드라이브는 얇게 걸든 두껍게 걸든 다 잘 걸립니다.

mxk같은 느낌에 소리는 약간 더 먹먹한데, 제 귀가 약간 의심 스럽긴 하지만,,실제 '푹'하는 소리가 나는 것 같음. 경쾌한 감각을 중요시 한다면 별로, 회전력이나 컨트롤같은 성능을 중요시 한다면 백핸드 러버로 괜찮은 러버같습니다. 무게는 제가 풀칠을 잘 못해서 그런지 50g까지 나오네요ㅠ보통 47~8정도 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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