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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닥터 노이바우어 넘버 원 (No.1) ox

작성자폼만 1부|작성시간22.07.11|조회수388 목록 댓글 6

제가 그동안 사용했던 롱 핌플 ox 러버들 중에서 가장 베스트로 꼽으라면 페인트 ox와 올라운드 프리미엄 ox(이하 올-프리미엄으로 표기)를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올-프리미엄은 기본 컨트롤 성능에 까다롭고 애매한 구질을 만들기 편해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데 단종되어 너무 아쉬움이 큽니다. 

 

차후에 과거 주력으로 사용했던 페인트 ox로 돌아갈까 생각했지만, 그래도 독일 닥터 노이바우어는 제가 유두준 라켓을 만들고 싶다고 제안했을 때 조금도 주저 없이 손을 잡아줬는데 도리상 그럴 수 없어 닥터 노이바우어의 롱 핌플 러버중에서 넘버 원(No.1) ox(이하 No.1으로 표기)을 차기 러버로 마음에 두고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러버는 저를 스폰해주는 스매싱 스포츠에서 찬조받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롱 핌플 ox 러버를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변화가 아닌 직진 성능입니다.

즉 롱 핌플 특유의 회전을 반대로 돌려보내는 스핀 리버설(Spin Reversal)과 공이 흔들려 들어가는 우블링(Wobbling)이 적은 러버를 선택하여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변화가 심한 러버들을 사용해 보았지만, 넘어가는 구질이 변화량이 많은 대신 그 폭이 좁아서 상대방이 예측 가능한 구질로 넘어가 롱을 잘 다루는 분을 만나면 무너지기에 십상이고 저 스스로 기술적인 변화를 주기 어려워서입니다. 하지만 페인트 ox나 No.1 ox 같은 롱 핌플 러버들은 기본적인 변화량이 적지만 그 폭이 넓고 직진성이 우수하여 내 타법에 비교적 정확히 반응해 기술적인 변화를 주기 편하여 즐겨 사용합니다.

 

더욱이 요즘은 롱을 잘 다루는 분들이 워낙 많아 롱 사용자들은 기본적인 변화가 많은 러버 보다는 사용하기 편하고 자기 기술을 쉽게 발휘할 수 있는 러버로 눈을 돌려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양한 공격적인 타법이 편하여 변화량을 극복할 장점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돌기 하단 원뿔형 받침대의 존재가 No.1의 가장 큰 돌기 특징입니다.

돌기 외형 및 특징

No.1은 올-프리미엄과 돌기 높이, 지름, 간격이 같지만 큰 차이 두 가지는 No.1은 돌기 하단에 원뿔형 받침대의 존재와 접착 시트가 붙어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원뿔형 받침대 다른 롱 핌플 러버에서는 본 기억이 별로 없을 정도로 독특한데 이 구조로 인해 돌기 탄성이 더 있어서 올-프리미엄보다 조금 더 뻣뻣하고 단단한 느낌입니다. 공이 제법 흔들려 들어갈 수 있는 구조를 지녔습니다.

 

돌기 끝은 미세 돌기가 없는 Smooth형 구조이지만 올-프리미엄보다 더 꺼끌꺼끌하여 다양한 백핸드 공격에서 마찰력이 조금 더 좋아서 유리한 구조를 지녔습니다. 가볍게 백핸드 드라이브와 스트로크로 공격해보니 회전량과 공격의 편리성이 예전에 즐겨 사용했던 페인트 ox보다 느낌이 좋았습니다. 참고로 스펀지 두께는 ox, 0.6mm, 1.0mm 세 종류가 있습니다.

 

다른 롱 핌플 ox 러버와 돌기 특성을 비교해보면

돌기 지름돌기 높이돌기 간격가로세로비
 넘버 원(No.1)1.57mm1.65mm1.15mm1.05
 올라운드 프리미엄1.57mm1.65mm1.15mm1.05
 바이퍼1.50mm 1.60mm1.20mm1.06
  P-1R ox1.50mm1.65mm1.60mm1.10

 

용품 조합 

용품 조합은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두준 S에 포핸드 러버는 베가 아시아 max입니다.

베가 아시아는 테너지 64를 대체하여 사용하는 러버로 평소 부드러운 탑 시트를 선호하는 저로서는 아주 이상적인 성능을 제공합니다. 단지 짧은 수명이 단점이지만 가격이 저렴하여 부담은 없습니다.

 

라켓에 붙인 후 자른 러버 무게는 13g으로 올-프리미엄과 비슷하고 제가 사용하는 총 무게는 155g입니다. 요즘 장마철에 습기가 많아서인지 평소 사용하는 무게에서 조금 늘었습니다. 올-프리미엄은 탑 시트가 얇아서 붙일 때 까다로운데 No.1은 접착 시트가 있어 참 편리합니다.

첫 시타 첫 느낌 

제가 롱 핌플 ox 러버를 테스트할 때 백핸드 공격력과 완급 조절의 편리성 그리고 주력 타법인 올려치기와 내려 막기에 중점을 두면서 손에 전달되는 감각을 중요하게 여기는 편입니다. 첫 시타에서 타구감이 좀 독특한데 소리 역시 ox 러버 특유의 소리보다 약간 둔탁하면서 탕탕거리는 타구음에 조금 더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이는 원뿔형 받침대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면서 둔탁한 음은 경쾌함으로 바뀌면서 포핸드 공 스피드가 올-프리미엄보다 10~15% 빨라서 전반적으로 라켓 각도를 다시 조정하면서 테스트에 임했습니다. 시타하면서 느낀  No.1 ox는 공격적인 타법이 편하면서 공이 흔들려 들어가는 우블링(Wobbling)이 그동안 사용했던 닥터 노이바우어 러버들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즉 올-프리미엄은 아기자기한 구질을 특징으로 한다면 No.1은 폭이 더 큰 구질이 특징인데 이는 약간 빳빳하고 단단한 돌기 탄력의 영향으로 시타전 생각 그대로 테스트하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볍게 툭툭 긁어 쳐도 날카롭게 깔려 들어가는 구질을 쉽게 만들어내서 일정 세기 이상의 임팩트를 줘야 하는 올-프리미엄과 공격력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여줬고 대신 미세한 힘 조절에서 나오는 애매하고 까다로운 구질은 올-프리미엄이 더 좋았습니다. 

 

스피드는 No.1이 10% 정도 빠릅니다.

그래서 완급 조절이 필요한 타법에서는 올-프리미엄보다 공 길이나 높이가 애매한 경우가 나와서 조금 더 적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컨트롤 성능은 전반적으로 엇비슷하지만, 손목 스냅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타법에서는 올-프리미엄이 더 좋았고, 공격적인 타법에서는 돌기 표면이 더 꺼끌꺼끌한 No.1이 긁어 올리거나 긁어 치기 편해서 성공률 높았습니다.

 

회전력은 제 기준에서 No.1이 올-프리미엄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백핸드 드라이브를 걸어보면 공 포물선도 쉽게 만들어낼 수 있고 상대방 블록하면 공이 조금 더 높게 들어옵니다. 하지만 이는 사용자의 타법의 임팩트에 따라 변수가 있어 아주 조금 더 많다.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시타하면서 느낀 넘버 원(No.1) ox는

기존 본인의 주력 롱 타법을 사용하면서 공격 성공률은 높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고픈 여러 장점이 돋보였습니다. 돌기에 탄력과 단단함 그리고 조밀한 간격이 공격에서 공을 긁어 올리거나 칠 때 유리하게 작용하여 다양한 공격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종종 예측 못 할 궤적으로 흔들려 들어가는 우블링과 강한 푸시로 스피드 빠르게 공격할 때 그리고 짧게 끊어치는 푸시로 가볍게 톡톡 쳤을 때 은근히 까다로운 구질을 만들어 보낼 수 있는 것이 No.1의 매력이었습니다.

 

넘버 원(No.1) ox의 성능 종합

성능 종합은 각 타법을 종류 별로 테스트하여 그 성능을 평가하는 것으로 리뷰에서 아주 중요한 핵심 테스트입니다. 리뷰를 보는 분들이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테스트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올렸습니다. 단, No.1은 공격력 테스트에 중점을 두고 촬영했습니다.

 

백핸드 드라이브

롱 핌플 ox 러버로 공격을 하고 싶다면 맨 처음에 백핸드 드라이브를 거는 연습부터 해야 합니다.

즉 긁어 올려서 상 회전을 주는 방법을 몸에 익히면 자연스럽게 백핸드 스트로크로 이어지는 기본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많은 분이 라켓 각도 구분 없이 때리려고 하다 보니 공격하기 어려운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No.1은 돌기의 탄력과 꺼끌꺼끌한 돌기의 영향으로 백핸드 드라이브가 쉽게 걸리는데 회전력도 올-프리미엄보다 좋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자신도 모르게 긁어 올리는 마찰력에 따라, 상대방 서비스 회전량에 따라 드라이브 회전량에도 편차가 생겨 날림과 깔림의 발생으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구질을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동영상 Part 1

아래 동영상은 New 리시브 강좌 27편 "하 회전이 가미된 횡회전 서비스 리시브 롱 핌플 ox 사용자용" 편에 올린 백핸드 드라이브 영상으로 No.1으로 촬영하여 본 리뷰에도 올립니다. 

 

마찰력 테스트를 위해 가볍게 공 포물선 나오도록 걸었지만, 실전에서는 긁어 올리는 힘과 앞으로 치는 임팩트를 조절하여 사용하면 게임을 풀어가는 융통성이 넓어져 선제공격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No.1의 백핸드 드라이브 공격력은 사용할수록 정말 마음에 듭니다.

 

백핸드 스트로크

롱 핌플 ox 러버로 공격이 어려운 이유는 돌기가 가늘고 마찰력 매우 작아 공이 미끄러지고 여기에 공이 흔들려 들어가 일반적인 타법에서는 성공률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을 긁어 올려서 직전 성을 확보하는 타법이 매우 중요한데 드라이브 형태에서 앞으로 치는 임팩트를 가미하면 공격 성공률을 매우 높일 수 있습니다. 

 

No.1은 백핸드 스토르크 공격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특히 힘이 없이 들어오는 민 볼에서도 가볍게 툭툭 긁어 치면 날카롭게 깔려 들어가 좋았고, 적당한 길이의 하 회전성 공들은 더 공격하기 편했습니다. 넘어가는 구질은 주로 깔려 들어가지만 상대방의 서비스 길이와 찍힘 정도에 따라 긁어 올리는 힘이 더 들어가면 약간의 상회 전이 먹어 들어갑니다. 

 

동영상 Part 2

아래 동영상은 하 회전 서비스를 2구에서 백핸드 스트로크 공격하는 테스트 모습입니다.

강타가 아닌 경쾌하게 긁어 치는 임팩트를 줬을 때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면서 깔려 들어가 페인트 ox 이후에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올려치기 

제가 롱 타법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타법은 올려치기입니다.

2구 혹은 3구에서 선제로 튕겨버리기 쉽고 한 박자 빠르게 좌우로 흔들 수 있어 즐겨 사용하는데 No.1은 공과의 접촉 면적이 넓고 마찰력도 제법 있어 올려치기로 선제로 공격하여 상대방을 흔들기에 적합합니다. 참고로 올려치기는 긁어 올리는 힘과 앞으로 치는 짧게 끊어치기가 결합 된 타법입니다. 

 

No.1에서는 워낙 백핸드 공격력이 좋아 올려치기 비중이 자연스럽게 떨어졌지만, 리시브나 선제 공격에서 짧은 공들과 애메하게 들어오는 민 볼들에 대해서는 올려치기를 즐겨 사용했는데, 특히 올려치기에 백핸드 스트로크가 더해져 올-프리미엄 보다 백핸드 공격력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동영상 Part 3

아래 동영상은 하 회전 서비스를 2구에서 올려치기로 공격하는 테스트 모습입니다. 

참고로 올려치기는 공격을 쉽게 할 수 있지만 배우기 어렵고 많은 연습을 통해 감각을 익혀야 합니다. 주의 할 점은 롱 타법이 정립이 안된 분들은 연습하면 안됩니다.

 

드라이브 블록

요즘 생활체육 탁구가 눈부시게 발전해서 드라이브를 잘 거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롱 핌플 사용자들은 그만큼 블록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때 방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연습한다면 연속 3~4회 드라이브 블록은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방법은 정점 전에 라켓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살포시 누르는 것이 핌플 러버 드라이브 블록의 핵심입니다.

 

No.1은 돌기 밀도가 높아 공과의 접촉 면적이 넓어 블록 안정감이 높은 ox 러버입니다.

처음에는 올-프리미엄보다 공이 길게 나가 각도와 누르는 힘을 조절하면서 테스트했는데 손에 전달되는 느낌도 좋고 공 길이 조절과 코스 변경을 쉽게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이런 부류의 ox 러버들은 역회전량이 적어 공을 풀어 보내기 쉬워 이를 활용하면 상대방 드라이브 공격 실수를 유도할 수 있는 점도 매력입니다.   

  

동영상 Part 4

아래 동영상은 드라이브 블록 테스트 모습입니다.

블록한 공이 역회전과 풀려 들어가는 경우가 섞여 있어서 연속해서 드라이브 거는 것이 힘이 들었을 것인데 역시 1부 회원이라 잘 걸어줘서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드라이브를 연속해서 15번 정도 걸었는데 재생 시간이 약간 짧아서 이어 붙였습니다...^^

 

스톱

스톱은 제가 즐겨 사용하는 핵심 타법입니다.

롱 핌플 ox 러버로 스톱을 구사하면 공이 네트 근처에 떨어졌다가 진행하면서 롱 특유의 역회전과 흔들림이 살아 있으면서 동시에 약간 불규칙한 바운드로 들어가 까다로운 구질을 만들어 냅니다. 특히 상대방을 흔들 때 매우 효과적인 타법으로 측면 동영상을 보시면 왜 상대하기 어려운 구질인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No.1으로 스톱을 사용해보니 내 힘에 비교적 정확히 반응하여 네트를 살짝 넘기기 쉬웠는데 평소 다양한 구질에 스톱을 즐겨 사용하는 저로서는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올-프리미엄보다 컨트롤이 편하여 더 자신 있게 다양한 구질에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동영상 Part 5

아래 동영상은 New 리시브 강좌 27편 "하 회전이 가미된 횡회전 서비스 리시브 롱 핌플 ox 사용자용" 편에 올린 영상으로 No.1으로 촬영하여 본 리뷰에도 올립니다. 

 

Dr. Neubauer 넘버 원(No.1) ox

No.1은 특색있는 롱 핌플 러버였습니다.

돌기 하단 원뿔형 받침대의 존재도 그렇고 특이한 공 흔들림도 심심치 않게 나와서 리뷰내내 "어 뭐지"를 되새겼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특히 강력한 백핸드 공격력과 편리성이 제 마음을 끌어서 차기 주력 러버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단지 공의 흔들림이 좀 적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proacdang 유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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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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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폼만 1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11 네 스이카님 감사합니다....^^

    펜홀더 앞면에 롱 핌플 러버을 선정할 때 우선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공격적인 플레이를 많이 할 때는 직진성이 좋은 롱 핌플 러버를
    블록 위주에 공격을 조금 한다면 변화가 좋은 롱 핌플 러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No.1 ox를 앞면에 사용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뒷면에 사용한다면
    변화가 좋은 롱 핌플 러버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변화가 심한 롱 핌플 러버를 펜홀더 앞면에 사용하여
    공격적인 플레이를 많이 하는 분들도 있으니 이는 자신의 타법에 따라
    다양한 러버를 테스트 한 후에 정착하면 더 좋은 조합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스파워 작성시간 22.07.11 너무 좋은 내용의 정성어리신 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올라운드 프리미엄1.2mm을 잘사용하다가. 단종된후 피라냐 1.2로 적응중에 있기에 매우 관심이 가네요.

    사용기를 보니 자체변화보다는 사용자가 변화를 주는 쪽에 많이 가까운듯하네요.
    저는 현재 롱핌플을 주로 스트로크로 사용하는 중인데 N0. 1은 어떠할런지요?
  • 답댓글 작성자폼만 1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11 네 스파워님 감사합니다....^^

    현재 스트로크를 주력 타법으로 사용한다면 당연히 No.1을 추천해 드립니다.

    피라냐도 변화가 많은 좋은 롱 핌플 러버이지만,
    변화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공이 많이 미끄러지고 피라냐 특유의
    많은 우블링 즉 공이 흔들려 들어가서 공격할 때 정확한 타법이 필요한 러버입니다.

    그런 면에서, No.1은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스트로크 성공률을 높일 수 있어는 러버로
    저라면 직진성이 좋은 롱 핌플 러버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스파워 작성시간 22.07.11 아, 그러시군요. 시험삼아 한번 사용해보아야겠습니다. ^^

    NO.1은 단종안되고 오래판매하기를 바라야겠네요 !

    영상과 설명내용도 무척 잘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폼만 1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11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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