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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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생공사(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8 예리하시네요. 저도 그거보고 이유가 뭘까 생각하다가 옆으로 팔을 빼는 거 신경쓰다가 손목이 제껴지는거 아닌가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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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ohn11 작성시간20.01.09 공생공사(서울) 그립방법 때문에 그러신것 같아요. 그립이 너무 안그립같아요(말려있는). 보통 선수들은 중립을 많이 선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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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생공사(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8 수정이 안되서 본문에 쓸 글을 여기에 올립니다.
일펜 치다가 셰이크로 바꿔서 딱 8회 레슨받았습니다.
레슨 때마다 온갖 지적을 받아 스트레스 지수가 많이 상승해 있는데, 오늘 마음 먹고 영상 찍어봤습니다.
폼을 보려고 임팩트없이 살살쳤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되도록 연습 방법 포함)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01.09 잘 하고 계신거 같고요.
부족하지만 2가지만 자세의 수정을 권유드립니다.
1.오른쪽 겨드랑이를 더 조여주세요.
일펜과 달린 쉐이크는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여서 친다는 느낌으로 치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실제 칠 때는 살짝 떨어지니 느낌상 붙여서 친다 싶을 정도가 딱 정당한 몸과 팔의 거리를 유지해 줄겁니다)
2.지금 왼다리가 너무 높습니다.(왼무릎의 각도)
아마 일부로 중심이동을 위해 허리를 돌리시는거 같습니다.
근데 실제로는 하체는 돌고 있는데 상체가 돌고 있지 않습니다.
그 증거는 왼발에 비해 오른다리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즉 다리는 열심이 돌려주지만 상체와 공에 힘을 받지 못합니다.
이걸 해결하시면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01.09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양무릎은 언제나 아주 살짝이라도 굽혀있야 하고 특히 왼무릎은 절때 서지 마시고 늘 눌려있는다는 느낌으로 치신다는 전재에서(그래도 실제 스윙시에는 상체의 영향으로 상하 운동을 같이 하지만 의식적으로 하체를 누르고 있다고 생각해야 스윙시 자연스럽게 스윙에 맞는 하체 무빙이 이뤄집니다. 그리고 무릎의 각도는 너무 굽히지 마시고 서있는 상태에서 하체 힘을 땔 때 하체에 몸이 얹어지는 정도, 생각보다 그리 많이 숙이지 않아서 다리에서 상체게 얹어지면 우선 하체에서 상체로의 힘전달이 이뤄집니다. 여기서 임펙트를 더 준다면 후에는 이 느낌에서 하체를 더 굽혀서 텐션을 주면 되는데 우선은 하체를 일부러 누르려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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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01.09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힘이 없어서 무릎이 살짝 굽혀진 상태에서 엉구주춤 상체가 하체에 걸쳐지는 자세를 만드는게 먼저일거 같고요. 이렇게 되면 왼무릎이 저리 쉽게 돌아가지 못할겁니다(상체에서 누르고 있고, 그 상태에서 하체에 움직아면 상체가 함께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살짝씩 움직입니다.) 그래서 선수들이 화스크록을 칠 때는 무릎이 앞뒤로 움직이는 것 처럼만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양말의 뒤꿈치가 교차로 계속 움직이시는걸 보실거고, 그만큼의 좌우 회전을 통해 상체의 스윙을 컨트롤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일부로 무릎을 굽혀서 다리를 아프게 하시기보단 오히려 몸에 힘을 빼고 양무릎을 살짝 굽힌상태에서 팔꿈치를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01.09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옆구리에 붙이고(이때 가능하면 팔꿈치 각도는 90도라는 느낌으로 겨드랑이를 조여주시고[<-그립으로 인한 스윙의 차이 때문에(포백전환+하체를 통한 중심이동 때문)] 약간 대충서서 치신다고 생각하시면 오히려 스윙이 더 깔끔하지실겁니다.
화스트록이지만 앞스윙도 더 짧아져야하고 백스윙을 도리어 하체를 중심으로 조금 더 가져오셔야 합니다.
임펙트가 약하다고 느껴지시는건 백스윙이 없어서인데, 이는 팔을 뒤로 땡기는게 아니라 다리를 틀어줘서 만들어야 하는데 이건 나중에 하시다보면 자연히 나올겁니다(지금 다리가 돌아가는건 도리어 공이 맞고 난 이후인 앞스윙에서만 돌아갑니다 + 팔로 백스윙을 크게 하면 빠른 랠리에서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01.09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밀리게 됩니다.
지금도 잘하시지만 일펜에서 쉐이크로 바꾸신 이상 일펜때보다 쉐이크로 더 즐거운 탁구생활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작성자 KoreaAdem 작성시간20.01.09 공을 임팩트할때 손목을 안쪽으로 당겨서 공의 우측을 긁어서 보내는 일명, 감는 스윙인거 같네요.
공을 타격하면서부터 팔로우 스윙끝까지 손목이 그대로 유지되게 해보세요 -
작성자 마이너감성 작성시간20.01.09 구력이 상당하신 듯 합니다. 지금 아주 잘 하시는데요. 자세, 리듬, 공의 타구 지점, 스윙등등 구력이 느껴집니다. 펜홀더와 다르지 않기 때문에 라켓 하나만 바꿨을 뿐 달라지는 것은 없죠. 단지손목 밑으로 만 살짝 바뀔 뿐입니다. 라켓 각도가 펜홀더의 각도와 비슷합니다. 타구될 때 펜홀더의 포핸드 롱 각도와 비슷합니다. 손목을 뒤로 좀더 젖히고, 돌려서 라켓이 지면과 수직으로 되게하여 타구하시면 나무랄데 없는 자세와 스윙의 포핸드 롱이 될 것 같습니다. 백스윙의 높이가 살짝 높아 보이는데펜홀더의 때리는 스윙이 몸에 베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살짝만 낮추면 중앙에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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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싸이맥스 작성시간20.01.09 (하수가 하는 답글이라 틀릴수도 있는점을 감안하고 봐주세요!!)
저는 공을 맞는 타이밍이 좀 느린것 같아서 공을 때린다기보다 민다는 느낌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일수도 있습니다.
예) 백스윙이 느리다, 스윙자세가 형성되지 않아서 공을 보고 스윙이 늦게 나온다. 몸에 힘이 들어가서 스윙속도가 느리다. 등등
선수나 고수들의 포핸드롱을 보면 힘들이지 않고 가속>타구>백스윙>가속>타구가 자연스러운데
글쓰신분은 아직 스윙자세가 부자연스럽고 스윙궤적상에 스윙속도가 일정한 느낌으로
가속이 이루어 지면서 타구가 되지 않아 보입니다. -
작성자 별을채다 작성시간20.01.09 하체를 전혀 못쓰고 계세요. 팔스윙에 의한 오른발 축으로 상체만 돌아가는 느낌. 제가 초보들에게 하는말입니다. 하체(골반)턴에 의해서 팔스윙이 나가야지 팔스윙에 의해 하체가 돌아가면 안된다고~ 비슷해 보여도 결과는 천지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