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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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시간20.01.30 1. 자세가 너무 높습니다. 스매시도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안정적으로 치시려면 눈높이가 공에 가까이 가야합니다.
2. 라켓 출발 위치가 너무 낮습니다. 라켓이 최소한 어깨까지는 올라와야 합니다. 스매시는 라켓의 출발위치가 공의 높이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3. 백스윙이 불필요하게 큽니다. 라켓을 어깨나 머리 옆까지 끌어올려서 기다리셔요.
4. 왼발이 뛰어들어가면서 치셔야 더 강하고 정확하게 칠 수 있습니다. ^^
레슨을 받고 계신다면, 드라이브만 배우지 마시고 코치님께 스매시 배우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기본 요령을 익혀보셔요. -
답댓글 작성자 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시간20.01.30 미라쿨 헛. 미라쿨님인줄 모르고 댓글 달았어요. 안면인식장애. 상체가 뻣뻣한 것은 마음이 뻣뻣하셔서 그렇습니다. ^~^
전체적으로 드라이브 (그것도 물러나면서 치는 약한) 에 맞는 스윙과 몸통회전입니다. 스매시는 좀 더 전후 이동과 직선적인 스윙이 나와야 하고, 현재는 몸은 회전하면서 팔에만 힘을 주는, 근력과 회전력으로만 억지로 공을 강하게 보내려고 하고 있어 부상도 좀 염려됩니다. -
작성자 Jan-Ove-Waldner 작성시간20.01.30 자세를 낮추시고 하체와 허리를 같이 사용해서 거의 뛰어든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쳐야 합니다. 그리고 공이 라켓에 맞는 각도가 거의 너무 앏네요. 공을 앞으로 강하게 때린다는 생각으로 스윙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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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20.01.30 공이 테이블에 바운드 되는 순간에 포워드 스윙이 출발되어야 정점쯤에서, 상대가 보내온 공의 스피드를 이용해서도 칠 수 있는 박자가 됩니다. 즉, 공이 포물선의 정점에서 하강하고 있을 때 백스윙에 들어갔다가, 바운드 되는 순간에 포워드 스윙이 나와서 중간에서 만나 임팩트가 이뤄져야하는데, 이 박자들이 안 맞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 발을 지면에 한번 찍어주듯 체중을 더 듬뿍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반작용을 이용해서 오른 발로 지면을 박차고 왼발은 앞으로 내딛으며 온몸으로 한방을 날려야 합니다.
특히, 공을 "불구 대천지 원수"라고 생각하시고 몇 바퀴 쓰러져서 나뒹굴게 만드신다는 심정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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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20.01.30 공이 나가도 좋으니...
먼저 딱!!하고 소리 날때까지 라켓을 열어서 치시고 그이후에 상체를 숙여서 테이블에 넣는 방식으로 영점을 조절하세요^^ -
작성자 발트너 따라하기 작성시간20.01.30 라켓각과 스윙이 드라이브 걸 때처럼 나오네요,,혼자서 공을 던져서 스매시 연습을 해보세요, 라켓을 90도로 세우시고, 높이 치솟은 공의 정점을 치려하지 마시고, 백스윙은 최대로 할 때 허리 옆 정도로만 좀 작게해서 내 라켓의 높이로 공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 안정되고 여유있게 치는 연습을 일단 하셔야 실전에서 찬스볼에 흥분하지 않고 칠 수 있습니다. 백스윙이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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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트너 따라하기 작성시간20.01.30 스매시를 친다는 느낌보다 포핸드를 힘을 모아 여유있게 친다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포핸드 찬스를 여유있게 못치면 그보다 높은 스매시는 치기 어렵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위에서 아래로 스윙보다는 라켓을 열고 기다렸다가 뒤에서 앞으로 느낌으로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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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시간20.01.30 이 부분 중요합니다. 스매시를 내리꽂는 느낌으로 위에서 아래로 치는 분들 계십니다. 스매시는 뒤에서 앞으로 (느낌만) 경쾌하게 때려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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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트와 엣지 작성시간20.01.30 일단 연습이지만 테이블과 거리가 너무 가깝습니다 두발정도 떨어진뒤 앞으로 들어와야 체중이 실린 스매시가 나오구요. 스매시 후 다시 뒤로 떨어지고 들어오고를 반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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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스카리스 작성시간20.01.31 정점에서, 아니면 정점에 올라가기 직전 느낌에서 때려야 두꺼운 각으로 때릴 수 있습니다. 정점에서 떨어지는 볼은 자연스레 얇은 각이 나올 수 밖에 없어서...안정적으로 쳐야 하는 상황이면 괜찮은데 강타를 치려면 타이밍을 좀 더 빨리 잡으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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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다미니 작성시간20.03.20 미라쿨님 이제야 동영상 봤네요. 탁구의 열정이 대단하시던데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미라쿨님은 탁구를 빨리 잘 치고 싶고, 다른 사람보다 더 잘치고 싶은 마음이시겠죠.
동영상에서의 욕망의 아우라가 보입니다.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대부분의 탁구인들도 그랬을꺼고요.
근데 목적은 있는데, 실천 방향이 없다면, 그 것 또한 모순입니다. 아직은 미라쿨님은 초보입니다. 왕초보...
놀릴려고 그런건 아니고, 초보 입문자에게 탁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뭘 해야 초보 딱지 탈출하고 고수님 소리도 듣고 해 볼까요? 전 기본기 연습이라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다미니 작성시간20.03.20 기본기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첨에는 주구장창 포핸드롱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포핸드 드라이브, 스매싱이 자연스레 됩니다. 스탭도 지금은 신경 쓰실 이유가 없습니다. 자세만 잡으셔서 바른자세로 포핸드롱을 잘 쳐야 합니다. 지금 스매싱 동영상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저도 첨 탁구 시작해서 포핸드롱을 잘못 배워 아직도 스매싱을 못합니다. 모든 공을 드라이브 처리를 하죠. 한번씩 그때 처음 다시 탁구를 시작하면 포핸드롱을 제대로 배웠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탁구는 3년정도 기본 훈련이 되어야 어느정도 폼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탁구가 어려운 운동이고요. 화이팅입니다 열탁 건탁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