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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드라이브 하체를 쓰는 방법 궁금합니다.

작성자초대| 작성시간19.10.22| 조회수967|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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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초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2.12 아니요 ㅠㅠ;;;ㅋㅋ 그래도 먼가 스윙이 위로 올라가는거 같아서.. 그걸 고치려는데 잘 안되네요 ㅎ
  • 작성자 마후라 작성시간19.12.11 감사합니다 저도 님만큼만 하더라도 만족할텐데 요즈음 라켓도 마음에 안들고 스트레스만 받는 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초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2.12 ㅠㅠ 저도 1년만에 많이 바뀌기는 했는데요, 로봇이랑 정말 많이친거 같아요 계속 동영상찍고 수정하고...ㅎㅎ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 작성자 미라쿨 작성시간19.12.25 잘치시네요 ㅎㅎ 혹시 휴대폰으로 찍으신건가요? 삼각대 놓으시구요?
  • 답댓글 작성자 초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2.25 네 이 영상은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이네요.. 잘되는 날도 있고 엉망인 날도 있습니다. 계속 폼을 교정중이다 보니... 답답허네요...
  • 작성자 아스카리스 작성시간20.01.01 지금은 이때보다 더 나아지셨겠지만 ㅎㅎ; 늦게나마 느낌을 하나 말씀드려보자면요.
    초대님의 머리속에 있는 "드라이브" 라는 그림은 상체+팔 스윙 모양이 얼마나 깔끔하게 나올것인가, 여기에 집중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상체와 하체의 연동이 아직은 덜 완성된 것 같고, 글쓰신 내용에서도 팔 스윙의 컨셉에 대해 언급하시는 것을 보고 그리 느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조차도 드라이브 폼은 조금씩 차이가 나요. 굳이 이상적인 드라이브 궤적을 머리속으로 형상화해서 그에 맞추려 하면 내 의식이 아무래도 상체쪽으로만 집중되기 마련입니다. 이상적인 드라이브 궤적 그런건 그냥 지우셔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아스카리스 작성시간20.01.01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리로 볼을 잡는 리듬과 낮은 자세로 체중을 싣는 방법, 그 체중을 자연스럽게 박차주면서 몸 전체를 회전시킨다는 감각, 그 과정에서 팔은 그냥 지가 알아서 나가게 어느 정도 자유롭게 풀어줘버리는게 낫습니다. 팔 스윙에 하나도 신경쓰지 않았음에도 체중 이동에 의해 공이 라켓 표면에서 쫙 끌려가면 상대의 긴 보스커트를 그대로 드라이브 강타하는게 가능해지고, 그때 손에서 전달되는 짜릿한 끌림의 임팩트 감각을 몸소 느끼시면 스스로 "아 이거다" 하고 알게 됩니다. 그게 된 이후에는 지속적인 연습만 주어지면 초대님 몸에 맞는 최적의 효율을 따라 몸이 알아서 스윙을 교정할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초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02 아스카리스 딱 맞는 말씀이십니다. 선수 영상을 많이 봤더니 드라이브라는 것에 정형화된 폼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런 이쁜 폼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강했습니다. 그렇다보니 1가지의 드라이브 폼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코치님에게 항상 듣는말이 여러가지 공에 따라 스윙이 달라져야 하는데, 거의 한가지폼으로 나온다고 하십니다 ㅠㅠ;;ㅎ
  • 답댓글 작성자 아스카리스 작성시간20.01.02 초대 ㅎㅎ 그래서 드라이브는 이런 스윙이다, 라고 생각하시기보다는 뭐랄까, "드라이브는 하회전이 걸린 볼을 순전히 하체의 힘으로 튕겨서 이겨내는 기술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근본적으로 컨셉을 정립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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