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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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팡 작성시간20.05.15 저는 코난님을 잘 모릅니다. 고슴도치 시절 부터 회원 이었으며 7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정보도 많이 얻었으며 정이 많이 가는 카페이며 구설수도 많았죠, 그래서 더 정이 가는 카페에 수고 많으셨구요 늘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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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arlybird 작성시간20.05.15 코난님을 지켜보고 응원하던 한 사람으로써 이런 글을 보니,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탁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코난님의 열정과 탁구에 대한, 그리고 탁구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늘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던 코난님의 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코난님 ㅠㅠ.......근데 조화는 어디로 보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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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즈핑퐁 작성시간20.05.15 속이 상하고 마음이 짠합니다..
그냥 문득 콰난이라는 아이디로 카페 복귀하셨던 때가 떠오르네요. 정말 반가웠는데 ㅎ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0.05.15 많이 애썼어요...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신경쓰고 고생한 만큼 이젠 개인의 일상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상받을 수 있기를.^^
오프라인에서 한 번 만나 맛있는 거 사줘야겠네~~ -
작성자 다같이 셰이크 (구/나홀로 펜홀더) 작성시간20.05.15 며칠 바빠서 못 들어오다 왔더니, 이런 소식이 있네요.
늘 한 걸음 늦게, 한 발짝 떨어져서 카페 일을 접하는 저로서는, 그동안 코난님이 얼마나 고생하시고 마음 상하는 일을 겪으셨는지 어림짐작도 잘 못합니다. 다만, 읽을 사람의 기분을 염려하며 한 글자, 한 문장 조심스레 쓰는 글에, 입도 가리지않고 재채기하듯 말을 내뱉는 몰상식한 태도를 감내하실 때 느끼셨을 마음만은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계획하시는 일이 있으신 모양인데, 어떻게 결정하시든 잘 진척되고 즐거운 일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