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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카 프로 51도 프로,47도 프로 사용기

작성자깡시|작성시간23.01.02|조회수263 목록 댓글 7

 

안녕하세요.
탁구닷컴으로 부터
에티가 프로51도와 47도를 지급받았슴을
먼저 이야기 드려요. 

티모볼 ZLC에 부착하여 3~4주간
짬짬히 사용해 보았어요.

먼저 51도 프로 버젼
포핸드에 사용시 스폰지 영향인지
텁텁함을 많이 느꼈어요(다이끼)제품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았네요.
잘 묻힐땐 잘 묻히는데 제가 싫어하는 감각이라
사용하기에 조금 많이 힘들었어요.
백핸드에서는 디펜스시에는 덜 튕겨내는
느낌과 함께 비거리가 약간 짧게 나가서 편했구요.
반면 커트볼 백드라이브 선제에서는
마찬가지로 텁텁한 느낌으로 인하여 거의 선제 잡기가 힘들었어요.

51도 프로 (부스팅) 버젼
감각의 변화를 가져와야 사용 가능할것 같아서
부스팅을 해보았어요.
텁텁한 느낌은 거의 많이 사라졌어요.
포핸드에서 공도 잘 묻히고, 회전도 괜찮게 나왔어요.

47도 프로
처음엔 다이끼 제품이란것을 못 느꼈어요.
전혀 감각의 이질감 없이 사용할수있었구요.
포핸드던 백핸드던 사용하는데에
전혀 지장없이 사용할수 있었어요.
MXP처럼 조금 잡았다가 탕~ 하고 쏘아주는
느낌도 많이 받았구요.
큰 임펙트없이 슬쩍 슬쩍 걸어줘도
잘 잡히고 잘 끌고 올라가주더라구요.
비거리도 51도 보다는 길게 나가서
종종 오버미스가 나오긴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감각은 각기 다르기때문에
받아들여지는것도 다르걸에요.

저는 51도 프로 버젼 보다는
47도 프로 버젼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51도 버젼은 부스팅을 하신다면 괜찮을것도
같지만 부스팅하는 수고를 덜고 싶다면
47도를 추천드려요~^^

그럼 3~4주간의 에티카 51도 프로와 47도 프로
사용기를 마칠께요~

건탁,행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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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적룡혀니 | 작성시간 23.01.02 깡시 더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후락 | 작성시간 23.01.02 적룡혀니 텁텁함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미라쥬 | 작성시간 23.01.02 뿈 하고 걸리는게 아니고 텁 하고 걸리는 느낌입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적룡혀니 | 작성시간 23.01.03 미라쥬 터프하게 걸리는 군요 ㅎㅎㅎㅎ
  • 작성자장기찬 | 작성시간 23.01.02 초보인 저에게는 탁구 정말 어려워요 ㅠㅠ
    공을 잡아서 걸어야 뽘이든 텁이든 느낄탠대 ㅎㅎ 급하게치면 때리는거 같고 기다리면 밀려서 들기만 하고 하하하하ㅏ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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