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장 코치님이 에티카 프로 47도 한번 써보지 않겠냐고 물어봐서
감사합니다~!!!
를 외치고 낼름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에티카 프로 51도를 사용했었는데 지인에게 써보라고 주고
저는 지인에게서 받은 MXK-H와 에티카 프로 47도 구성을 하게 되었네요
첫날은 레슨에 이은 연습.
오늘은 게임 위주로 쳐봤습니다.
일단 첫 인상은
- 51도에 비해 명확하게 느껴지는 클릭감
- 짧게 잡았다 빠르게 튕겨짐
- 비슷한 경도의 다른 러버에 비해 이질감이 덜함
- 51도에 비해 비거리가 짧지만 그래도 테이블 끝에 떨어짐
- 51도에 비해 끌림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독일제 러버에 비해 약함
게임에 있어서는 블럭이나 커트등 수동적인 플레이에 장점이 느껴지는데
며칠더 게임을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에티카 프로 47의 시타는 대략 이정도로 정리할수 있을거 같고요
무게가 46~7그램으로 가볍다는건 상당히 큰 장점으로 보입니다.
설 연휴기간에 탁구장을 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가서 사용기를 적을정도의 데이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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