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룡혀니 입니다.
에티카프로 47도 51도 시타에 선정되어 사용해 보았는데요.
야간반장님처럼 섬세한 감각의 소유자가 아닌지라
하수가 느꼈던 간단한 느낌을 적어 봅니다.
코로나 3년의 공백으로 회전이 많네 그런거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요즘은 새로 6부가 된 느낌입니다 ㅎㅎㅎㅎ;;;;
에티카 프로는 기본을 알려주는 러버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ESN의 그 찰진 느낌은 아닙니다.
다소 딱딱한듯 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MXP 처럼 드라마틱한 성능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내가 기술을 잘 못 구사했을때 바로 인지가 가능한
사용하기 편하고 안정성이 좋은 러버!
백핸드용으로 안정적이고 가벼운 러버를 찾으시는 분 OK
MXP와 MXK의 중간 포지션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OK
오늘 퀵실버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난타전을 했는데요.
카운터 드라이브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편안함!
물론 80% 는 제가 없는 곳으로 와서 노타치 였지만요.
퀵실버님 덕분에 제대로 난타를 했네요.
솔직히 탈탈탈탈 털렸습니다!
지난번 에티카프로 47도 사용기 에 이어
51도 사용기를 간단히 마칩니다.
후기와는 번외로 적습니다.
이렇게 천진난만한 얼굴로 구장을 쑥대밭으로 만들다니....
퀵실버님 다음 벙개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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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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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적룡혀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01 마린중펜님도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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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ine9 작성시간 23.02.01 안정성이 뛰어난 좋은 러버 같아요, 파워/스피드도 극상은 아니지만 좋은편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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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적룡혀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01 용품은 다 좋죠.
나랑 100% 맞는게 없을뿐 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슈미아빠 jw 작성시간 23.02.03 적룡혀니 모든용품은 적응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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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적룡혀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03 슈미아빠 jw 아닌것도 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