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 한니발이 7세대 라켓 한니발 클래식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한니발 클래식은 압착 접착 방식을 통해서 제작되었다 하네요.
https://www.tak9.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625
세부 정보는 탁구닷컴 홈페이지 참조하세요.
라켓은 운영자 자격으로 탁구닷컴에서 제공 받았습니다.
넥시 라켓 케이스에 담겨져서 왔구요.
비닐 포장이 되어 있네요 ^^
비닐 포장 무게 90.2g 묵직하네요.
비닐 제거 눞혀서 87.6g
비닐 제거 세워서 87.8g
사용중이던 양면 mxk(글루잉) 포함 183.1g
라켓 무게가 있어서 mxd 대신 mxk 선택
mxk 새 러버가 없어서.... 쓰던걸 재부착 합니다.
재부착 극혐인데 ㅋㅋㅋㅋ
글루 제거하니 177.7g
글루가 5.4g 되네요
글루를 밖에서 안으로 제거하니 왠지 잘 되는 느낌요
블랙 mxk 44.7g(글루제거)
레드 mxk 45.1g(글루 제거)
전면 부착 후 135.6 mxk 48g(글루잉 후)
후면 부착 후 182.4g mxk 46.8g(글루잉 후)
글루를 넘 얇게 발랐나 보네요 ㅋㅋㅋㅋ
러버가 줄었는지 사이즈가 작아져서 ㅜㅜ
미관상 살짝 올려붙였어요
러버를 올려붙여서 그런가 무게중심이 헤드 끝에;;;;
총무게 182.4g 밖에 안되지만 190g 느낌입니다.
시타 느낌은 진짜 잘 나갑니다.
제 기준에서 mxk는 잘 안나가는 러버인데
한니발 클래식에 부착하니 아주 잘 나갑니다.
(포티노 프로를 꼭 쳐봐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사운드도 호쾌하고 감각도 너무 좋네요.
러버가 잘 잡아주고 라켓이 잘 때려주고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러버가 물컹하면 살짝 불안하거든요?
그렇다고 고경도는 또 딱딱하고.... 하수의 비애 ㅜㅜ
제 러버의 기준은 시몬스 보단 에이스 입니다.
딱딱한듯 하지만 딱딱하지 않은 말도 안되는 소리;;;;
제가 두껍게 잘 못쳐서 공에 힘이 없어서
챌때와 때릴때 구별이 잘되는?
잘 나가는 라켓을 좋아하는데요. 아주 딱이네요.
아디다스 스트라이크 카본의 느낌 입니다 ^^
그립도 적당히 두툼하니 좋구요.
다만 러버를 올려붙여서 헤드 쏠림인지는 미지수네요.
새 러버를 부착해봐야 알듯 합니다.
하수의 짧은 시타 영상 첨부합니다.
https://youtu.be/p6q9wyYL-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