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사랑이었던 웬지 표층의 5겹 합판인
노오양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적어 봅니다.
1. 사용하신 용품:
스티가 노스탤직 오펜시브
전진과 중진을 오가는 양핸드 올라운드 전형이면서
특히 합판의 감각을 중시하는 플레이어에게 적합한 친구.
2. 현재 사용중이 아니시라면 그 이유:
2년 정도 주력으로 쓰다가
용품 방황으로 바람이 나 첫애인을 버리게 됨.(미안해 ㅠ)
4. 사용하신 블레이드의 좋았던 점:
표층부터 그립까지 웬지 소재로 고급스런 디자인과 색깔. 손에 착 감기는 마스터 그립. 짜릿한 울림의 합판 감각.
5. 사용하신 블레이드의 실망스러웠던 점:
제가 컷트 하면서 사이드를 곧잘 찍는데 순수 5겹 합판이라 그런지 내구성이 약하다.
6. 블레이드에 대하여 원하는 특성
웬지 표면이라 그런지 하드하다는 느낌이었으며
좀 더 부드러운 타구감에 대한 갈망이 있었어요.
7. 사용하신 러버조합
파스탁 G1 양면
8.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추천 러버조합
지금이라면 탑시트가 좀 더 소프트한 MXK를 조합하겠어요.
9. 어울리는 라켓 케이스
역시 갈색이나 나무 톤의 가죽이나 하드 케이스겠죠.
10. 어울리는 러버 색상
검정색과 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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