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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가(Stiga)

[하드우드 블레이드] 추억 소환 ~ 노스탤직 오펜시브

작성자석평|작성시간22.09.27|조회수164 목록 댓글 2

 

*저의 첫사랑이었던 웬지 표층의 5겹 합판인
노오양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적어 봅니다.


1. 사용하신 용품:
스티가 노스탤직 오펜시브
전진과 중진을 오가는 양핸드 올라운드 전형이면서
특히 합판의 감각을 중시하는 플레이어에게 적합한 친구.

2. 현재 사용중이 아니시라면 그 이유:
2년 정도 주력으로 쓰다가
용품 방황으로 바람이 나 첫애인을 버리게 됨.(미안해 ㅠ)

4. 사용하신 블레이드의 좋았던 점:
표층부터 그립까지 웬지 소재로 고급스런 디자인과 색깔. 손에 착 감기는 마스터 그립. 짜릿한 울림의 합판 감각.

5. 사용하신 블레이드의 실망스러웠던 점:
제가 컷트 하면서 사이드를 곧잘 찍는데 순수 5겹 합판이라 그런지 내구성이 약하다.

6. 블레이드에 대하여 원하는 특성
웬지 표면이라 그런지 하드하다는 느낌이었으며
좀 더 부드러운 타구감에 대한 갈망이 있었어요.

7. 사용하신 러버조합
파스탁 G1 양면

8.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추천 러버조합
지금이라면 탑시트가 좀 더 소프트한 MXK를 조합하겠어요.

9. 어울리는 라켓 케이스
역시 갈색이나 나무 톤의 가죽이나 하드 케이스겠죠.

10. 어울리는 러버 색상
검정색과 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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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리누스 | 작성시간 22.09.27 노스텔직 시리즈는 저도 사용하여 보았지만 아주 고급진 디자인과 손맛이 있는 블레이드로 기억합니다. 노오양!!과의 추억을 예시 양식 대로 올려주셨네요. ^^ 응모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석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27 리누스님 반갑고요,
    좋은 이벤트까지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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