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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ust one mor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0 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는 공유해야죠ㅎ
제가 2개의 사이버쉐이프를 거치게된것도 무게셋팅 초과로 골병들뻔했었습니다 ㅠㅠ
무게중심이 끝인데다가 6g이 증가되니 한방은잘나왔지만 3게임하면 지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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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ust one mor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2.21 제가 써본 스티가제품중에는 사이버쉐이프 표면이 가장 괜찮던데요.
러버제거하실때 너무 한번에 힘주시지는않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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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돈따발 작성시간23.03.04 몇달째 사용중인데.. 가장 큰 단점은 무게가 늘어나 손목이 아프다는 것과 라켓 중간에서 그립 쪽으로 조금만 치우쳐서 공이 맞는다면 가변반발력이 있는 라켓마냥 이상한 공이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내가 의도하지 않는 거리와 각도의 공이 만들어져서 이게뭐야 할때가 꽤 많습니다. 아..그리고 라켓각을 눕힌 많이 깎은 롱백스핀 서브가 잘 안들어 갑니다. 그리고 모서리 꼭지 부분에 러버가 잘 떨어집니다.
그립도 꽤 얇아서 손이 작은 저에게도 얇다고 느껴질 정도구요.
장점은 블럭킹이 좋다는것, 백플릭에 방향 전환이 쉽다는 점, 날카로운 짧은 서비스가 잘 들어간다는점, 특수소재 라켓인데 합판라켓마냥 짧은 네트플레이시 공이 네트에 짧게 잘 떨어진다는 점 정도가 되겠네요.
손목에 파스를 보며 며칠 쉬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중에 이 글을 봐서 저도 모르게 써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just one mor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18 모서리부 러버떨어짐 동감합니다.
마스터그립의경우는 얇아서 포백전환시 각도조절이불편했지만, 제경우는1달정도지나니 적응되더라구요.
무게같은경우는 러버부착면적이늘어나서 기존라켓무게로쓸시에 러버에따라서5~10g가량 늘어날수있다는걸감안해서 기존라켓보다 가벼운걸쓰는게 진리인거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