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로 러버를 세팅하였습니다.
클리퍼 사이버쉐이프 디자인은 적색과 더 어울리는듯 하고 요즘 백핸드에 더 단단한 러버를 쓰고 있기도 하여 포핸드 47.5도짜리 백핸드 50도짜리 러버를 세팅했습니다.
간단히 연습기로 쳐보고 튕겨본 느낌은 확실히 감각은 5겹합판보다 둔탁스럽습니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감각은 아니지만 나쁘지는 않습니다.
일단 튜닝한 사이버쉐이프보다는 더 위쪽에 볼을 맞추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블레이드 무게가 82그램인데 러버를 세팅하니 185그램 가까이 나옵니다. 여기에 사이드테이프를 붙이면 2그램 정도 증가할것 같네요. 처음에 너무 가벼운 개체를 구입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적당히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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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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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네트와 엣지 작성시간 24.01.22 dna가 그렇게 무거운 러버는 아닌데 사쉪으로 바뀌면서 헤드 크기가 커져서 그런걸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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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리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1.22 제가 알기로는 DNA pro H는 꽤 무거운 축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헤드 크기가 커져서 더 무거워지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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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적룡혀니 작성시간 24.01.22 신무기 등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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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리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1.22 신무기가 득이될지 독이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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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슈미아빠 jw 작성시간 24.01.24 백핸드 50도면...
백잡이로 가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