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은하(Yinhe)

은하 후이찬 ABS볼 사용 후기

작성자규신|작성시간18.04.25|조회수457 목록 댓글 1

# 며칠간 후이찬볼을 사용 해 보고
간단한 사용 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솔직히 공을 많이 가리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처음 치는 공도
한 두 게임을 하면 적응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셀룰로이드볼에서
플라스틱볼로 바뀌는 과도기에 나온
공을 쳐 보았을 때의 황당함만 빼고 나면...
다음 공을 단순히 1m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 뜨려 보고 많이 튀어 오르는
순서를 봤습니다.

엑시움pet > 넥시pet >후이찬abs> 안드로abs=도닉abs 순으로 많이
튀어 오르네요.이것이 단순 반발력인가요?
역시 pet볼이 단순 반발력이 좋은것
같고 의외로 후이찬볼이 도닉, 안드로볼보다
많이 튀어 오르네요.
새로나온 abs볼이라고 소개하고 공이 어떤지
평가를 해 달라고 하니 크게 다른점을 모르
겠다고 하네요. 오늘 내가 방문 한 탁구장이
이미 엑시움abs 도닉abs 안드로abs볼을
많이들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인 지 이질감을
못 느끼겠다고 합니다. 지역 3부인 저도
횡회전 드라이브를 많이 거는데 회전도 좋고
오히려 다른 볼을 사용 할 때 보다 승률이
좋아 졌습니다. 다만 저희 직장동우회에서
사용 해 보니 이 곳은 엑시움pet볼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6부이하 하수들이
많아서 인지 공이 좀 이상 하다고 적응에 조금
시간이 걸리는듯 하네요. 아마 공이 조금
덜 튀어 오르니 그런 것 같고 아직 abs볼을
많이 경험 해 보지 못한 것이 원인인것 같
습니다. abs볼 중에는 반발력도 좋고 특히
가격이 10개에 4천원이라니 많이들 놀라는
눈치입니다. 회전 바운드등 타사 abs볼 대비
부족함이 없는데 10개 4천원이면 가성비 갑
이라고 한번 사용 해 보고 싶다고들 하네요.
위의 5종류의 볼이 조금씩 바운드도 틀리고
느끼는 무게감도 조금씩 틀린데 실제로 무게를
달아 보면 똑같이 2.7g이 나옵니다.
아무튼 후이찬볼을 며칠간 시타 해 본 결과
타사 abs볼에 전혀 뒤지지 않고 가격 또한
저렴하니 자신있게 많이 홍보 하여도 될듯
합니다. 신제품을 먼저 사용 해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떤 공이든 몇 번 적응만
하고 나면 결국은 실력 있는자가 이기는 것은
당연한 이치 인 것 같습니다. 공 때문에 졌다는
말은 이제 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붉은돼지 | 작성시간 18.04.26 저도 볼은 잘 안 따지는데 괜찮더라구요.
    마지막 말씀이 정답 같습니다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