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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Yinhe)

마롱이 빌려써서 화제가 된 은하 V-PRO14 롱8S 두번째 주관적 사용기

작성자마롱80|작성시간18.05.23|조회수1,967 목록 댓글 14

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어 은하 V-PRO 14 롱 8S 두번째 간다하고 주관적인 사용글 올립니다 ~

전체적인 총평과 간단하게 사용했던 장비들 기준으로 주관적 느낌 수치 공유드려요~ ^^

(전문적인 리뷰어가 아니라서 기계적 수치가 아니니 참조만해주세요..!!) 


1. 총평

① FL 그립으로 두께가 평균라켓들보다 두껍다. 하지만 롱5에 가까운 라운드형으로 작은손들도 크게 부담은없다

② 울림이 자제되어있고, 단단하고 딱딱한 감각으로 공을 잘 잡아준다

→ 비스카리아 및 허롱5 사용유저 중 울림이 자제되어있고, 딱딱하고 단단한 받쳐주는 느낌과 어느정도 과하지 않는 반발력으로

   밸런스를 유지하고 싶은 분들이 선호할것 같은 라켓!!


2. 기존 사용라켓들과 비교(체감적인부분)

 

 ① 반발력(체감상 높은순 → 낮은순)

  : 제가 사용했던 블레이들중 중간 포지션정도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대상플레이 및 중/후진에서 드라이브 등 반발력 관점에서 크게 부족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1) 장지커슈퍼ZLC > 카보나도245 > W968(허롱5) > DHS K161 특주 > 비스카리아특주

   > V-14Pro 롱8S > W968-5(표면흑단) >스티가에벤홀즈7 > 니타쿠 고리키 슈퍼드라이브 > 스티가로즈우드7 > 이너포스 ZLC

 

 ② 손에 울리는 주관적 감각 느낌

  : 이부분도 제가 사용했던 블레이들 중 중간 포지션 정도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최고의 손맛이라고 느끼는 라켓은 니타쿠 고리키 슈퍼드라이브입니다 ^^)

  1) 까랑까랑 & 유리창 깨지는 &날카로운 느낌: 장지커슈퍼 ZLC, 카보나도 245, 이너포스 ZLC, W968-5

  2) 댕댕거리는 & 먹먹한 : W968(허롱5), 비스카리아, 

  3) 1)과 2)의 중간 포지션 감각: DHS K161, V-14Pro 롱8S

  4) 합판 고유의 감각 : 니타쿠 고리키 슈퍼드라이브


※ 마지막으로 은하 V-14pro 롱S로 국대수비수 출신 박미영코치님께 커트볼 드라이브 원포인트 레슨영상 참고차

   같이 올립니다. 실력은 보지 마시고 라켓의 시타 느낌관점에서 참고해주세요 ^^

   (5/21, 적룡혀니님과 카페회원들께서 김택수 탁구클럽 번개모임 하신날 촬영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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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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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적룡혀니 | 작성시간 18.05.23 연속드라이브! ㅎㄷㄷㄷ
    같은 자세로 2개 넘기기도 힘들던데요. 역시!
  • 답댓글 작성자마롱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5.23 혀니님 연결이 좋으시던데요. 충분히 가능하시면서 ^^
  • 작성자Qanan | 작성시간 18.05.23 우와 잘 읽었습니다~ 파워드라이브! 고리키슈퍼드라이브는 무거운 개체가 많은데 괜찮으셨는지요? ^^
  • 답댓글 작성자마롱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5.23 고리키 기본 개체 무게가 95g이라 가벼운 개체 구하는데 조금 걸려서 88g 사용했는데도 헤드크기가 크고 러버 면적이 늘어나는 중량까지 포함되니 몇게임하면 체력적인 부담이 좀 들더라구요 ^^ ㅠㅠ
  • 작성자ARIA | 작성시간 18.11.01 사용기와 라켓도 좋지만, 실력이 굉장하신데요.국대 수비수 커트를 저렇게 넘기시다니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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