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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같이 셰이크 (구/나홀로 펜홀더) 작성시간20.02.08 몇 년 전에 Ding Yi 선수가 저희 지역의 한 팀에서 2년 계약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스위스 B리그 팀을 A리그로 올려놓고 한 해를 버텼는데, Ding Yi 선수가 떠나면서 다시 B리그로 내려앉았지요. 올해는 C리그까지 내려왔습니다.
숏핌플로 쫙쫙 뻗으며 깔리는 공을 만들어내는데, 네트를 스칠듯이 (또 아주 자주 네트를 스치면서) 넘어오는 공에 많은 젊은 선수들이 멘붕 상태를 맞았습니다.
회사 차려서 용품 만드는 줄은 모르고 있었네요...
하여간 축하합니다. 번창하실길. -
답댓글 작성자 다같이 셰이크 (구/나홀로 펜홀더) 작성시간20.02.09 Conan - 카페운영진- 가끔 자제를 못하는 젊은이들이 그런 공에 점수를 잃으면 너무 티가 나게 불쾌한 티를 내서 언짢은 모습도 종종 있을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