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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용품]펜홀더 전진속공의 블레이드는 히노키 단판은 사용하지 않나요?

작성자불곰홀더|작성시간24.01.03|조회수254 목록 댓글 3

이 게시판에서는 회원, 운영진 및 기타 개인의 신상 정보를 묻는 질문, 그 외 상식에 어긋난 질문 외에는 모든 종류의 질문이 허용되며, 운영진도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간섭하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질문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글 작성시 이 공지사항을 지우고 글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예전부터 현정화 선수가 일중호에 스펙톨을 사용했었고 비슷한 블레이드가 쉴라의 포디움이 있는데 (5겹 합판) 펜홀더로 스펙톨 또는 모리스토SP를 사용했을 경우에 동판 키소히노키 라켓과 일중호 라켓의 차이가 어떻게 나타날까요? 왜 히노키 단판은 사용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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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루프드라이브 | 작성시간 24.01.03 해도 됩니다^^

    실제 통판의 환형 라켓도 있었습니다.

    다만 이야기히신 속공형은 파워보단 타이밍과 코스를 보고 치기 때문에, 예전에는 5겹 합판 지금은 ALC 아웃터 중펜에 단면으로들 많이 사용합니다.
  • 작성자붉은반바지 | 작성시간 24.01.03 일단...환형 통판 히노끼 아직 파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통판 히노끼의 특성부터 아셔야 할 것 같은데...
    히노끼 통판(9미리 이상의 두꺼운 개체. 9미리가 안 되면 파워에도 문제가 생기지만 잘 쪼개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생깁니다. 예전에 쉐이크용으로 나왔던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은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최상급의 반발력(파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숏)핌플의 특징 및 장점은 특유의 깔리는 구질, 상대편 회전을 죽이는 성질 등이라 할 수 있는데 이건 단단한 느낌의 블레이드와 보통 어울린다고들 보고 있습니다.
    초속이 빠른 것(전진 속공에 유리)도 단단한 블레이드의 특징이고요.
    하여 저는 (숏)핌플과 히노끼 단판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고 보고요...
    그래서인지 선수들(이은희, 강하늘 등)이 티모볼 중펜을 개조(?)해서 사용한 것으로 압니다.

    혹시 탑스핀 사용 빈도가 적고 스매싱 위주의 스타일이시라면 오메가3 아시아 같은 러버에 통판 히노끼가 아주 좋은 조합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은 듭니다.
    스매싱 파워에 있어 최고의 조합이 아닐까 합니다.
  • 작성자붉은반바지 | 작성시간 24.01.03 참고로 스펙톨은 숏핌플 중에서도 그다지 빠른 편이 아닌 러버이고
    모리스토SP는 숏핌플 중에서 가장 다루기 편한 편에 속하는 러버가 아닙니다.

    가장 빠르고 다루기 쉬운(= 민러버와 비슷한?) 러버는 빅타스의 102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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