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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티모볼alc 에 앞 디그닉스 뒤 테너지05 로
한 두달 정도 치면서 매우 만족하다가
아주 조금만 더 반발력이 더 높았으면.. 해서 미즈타니준zlc로 그립,무게,러버까지 동일하게 새거로 쳐보았는데..
웬걸..감은 확실히 다른건 당연하다 치더라도..
더 안나가고.. 뭔가..공이 약하네요
왜이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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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곡현 작성시간 19.07.10 티모볼이 드라이브 기준 공이 더 날카롭고 체감상 잘나간다 느껴집니다. 특히 잘 채줄수록 그 특성이 더합니다.
그러한 특성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미즈타니는 밋밋하게 느껴지고, 그게 안 나가고 약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즈타니 시리즈는 볼빨보다는 전중진 드라이브 또는 올라운드 플레이에 최고의 안정감을 목표로 만든 블레이드입니다(실제 미즈타니가 딱 그렇게 치지요^^)
만약 티모볼alc에서 파워업을 원하신 것이었다면 잘못된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hbsj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10 하..ㅠㅠ 잘못된 선택이었군요 ㅠㅠ 제가 공치면서 느낀 그대로네요.. 팔아야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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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hbsj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10 곡현님 라켓 특성에 대해 해박해 보이셔서 질문드립니다.. 지금 티모볼alc에서 파워업을 위해 장지커슈퍼로 바꾸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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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곡현 작성시간 19.07.10 슈퍼zlc면 확실한 파워업을 느끼실 겁니다. 다만 그만큼 오버미스 컨트롤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제가 돈이 여유있다면 우선 티모볼 zlc부터 써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남성 동호인들은 그정도로도 파워업 만족이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
작성자담화린 작성시간 19.07.11 림바와 교토차이가 클겁니다
감각이라는게 오래치던것에 익숙해서 차이감이 먼저오죠...익숙해지고 나면 바뀐것의 특성을 잘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ㅎㅎ 프리모락 쓰다 비스카리아 잡으니 안나가서 못쓰겠던 기억이 나네요 이너 림바를 쓰는 지금은 티모볼 alc는 잘나가가게 느껴서 잘 안쓰죠 ㅎㅎ
장지커나 티모볼 zlc를 써보세요 그건 확실히 잘나갈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