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벨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해외버젼 일본버젼)

[핑퐁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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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조금 검색을 해보니 코르벨이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코르벨, 그리고 에스토니아에서 만들어지는 코르벨,

이렇게 2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제가 써본 코르벨은 손잡이에 MADE IN JAPAN이라고 쓰여져 있은걸 보니

일본에서 생산된 코르벨 같은데, 해외에서 생산된 해외버젼 같은 코르벨을 써보신 회원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만약에 시타해보신 분이 있다면 기존의 코르벨과 조금의 차이점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다 똑같은 코르벨인지 궁금하네요.

[핑퐁매니아]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개체차이도 꽤 크니까 그냥 가장 구하기 쉬운게 좋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초코캔디]

탁구에서 해외 공장은 나무들의 산지와 가까운 곳에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나무 산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좋았던 시절의 코르벨과 다른 공장에서 제조되는 것과 그 당시 목재와 다르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그보다 더 나은 대안들이 많은 것이고요.

지금 코르벨도 나쁘다고만 말할 수 없습니다.

시대가 달라졌지만 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가성비에서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전 코르벨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그 당시 공장에서 갖고 있던 목재가 좋았고, 또 당시 제조했던 공장이 잘 만들었다고 합니다.

즉 같은 목재종류와 레시피를 사용함에도 디테일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이유입니다.

다만 그것에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는게 이는 다마스 뿐만 아니라 다른 탁구화사도 마찮가지 상황입니다.

[초코캔디]

루프님 댓글에 답댓글로 잘못달았네요. 본문보고 댓글단건데.

[암살자]

라켓은 신품이 더 잘나갑니다.
구형은 그립이 좋구요
타구감이 신형보다 좀더 하드하게 느껴져서 순간적으로는 잘나가는거같지만 느껴진다는것뿐입니다
그이상은 아닙니다
신형은 부드럽게 휘는 감이 좋아서 묻혀서 날아가면서 뿌려주는 맛이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