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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탁구를 배운지 얼마 안 된 대학생 탁린이 입니다.
처음에 티모볼 alc 84g에 러버를 mxs 전면 mxp 후면을 썼는데
전면의 경우 공이 너무 많이 끌려가서 공이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후면의 경우 쇼트를 할 때 약하게 치면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후면을 rozena로 바꿨는데요, 공이 너무 직선으로 날아가서 네트에 공이 걸리고 회전이 너무 적고 칠 때 감각이 너무 먹먹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러버 후보군을 대충 정했는데,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전면: r47, r50, mxk, mxk-h중 1
후면: r47, 오메가 7 pro, mxk 중 1
티모볼 alc 같은 블레이드에 다음과 같은 러버 써 보신 분들의 사용 후기를 구합니다!
전형은 양핸드 드라이브입니다. 백핸드는 드라이브를 잘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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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시우랑 작성시간 20.03.06 전면 g1 후면 r47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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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uriosit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3.06 흠... 오메가 7 프로 써볼까 했는데 r47 한번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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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시우랑 작성시간 20.03.06 참고로 저는 r47 스페셜입니다ㅋ 그냥 r47도 많이쓰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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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uriosit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3.06 r47 스페셜이 r47 me인가요?
그리고 포핸드에 r47은 어떤가요? 포핸드는 r50 써볼까해서요 -
작성자떠날수없네 작성시간 20.03.06 티모볼에 R47 쓰는 분은 감각에 까다로운 분들은 아닙니다. 감각 별로에요.
티모볼은 파스닥G1이나 제플옵이 좀 감각적으로 특색이 있는데 이것도 쓰면서 느끼는건 하위부수 조합은 아닙니다.
컨트롤 좋고 편한듯 하나 써볼수록 어려운 조합입니다.
티모볼에는 안드로계열러버 안어울려요. 테너지나 닛타쿠 러버 어울립니다.
스티가의 아스트로m 파스닥 다음으로 괜찮게 어울립니다.
오메가7 안어울려요.
mxk는 티모볼에는 안써봤는데 무난할듯 합니다. 러버가 잘 나왔어요.
약간 제니우스랑 아우루스 합해놓은 느낌입니다. mxk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