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판젠동alc 양면 도닉 바라쿠다 사용중입니다.
예전에 용품병에 걸려 루프드라이브님께
개인쪽지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했었네요
결론은 사용자의 문제임을 느끼고 현재도
가끔 기회가 될때 다른라켓도 써보고는
하지만 주력라켓은 현재 판젠동alc입니다.
버터사의 alc 종류는 거의다 사용해본듯하고
그립부분에서 특히 만족을 해서 정착?했습니다.
블레이드 무게는 90g이며 러버,사이드테이프
부착후 188g정도 나옵니다.
남들은 너무 무거운거 아니냐 부상온다.
가벼운거 쓰라고 했지만 저는 크게
무겁게 느끼지도 않습니다.
약 83g되는 헤드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린라켓도 써봤는데 판젠동alc는 90g인데도
불구하고 무겁다는 느낌이 안드네요
가벼운 블레이드도 사용해봤지만 저는 확실히
무거운 개체가 볼빨이 좋은것 같습니다.
(임팩트가 약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아우터alc의 장점은 능력치가 어느 한곳에
몰려있다기 보다는 반발력, 손에전달되는
감각 등 표준인 느낌입니다. 무난하다고 할까요?
단점은 현재까지 크게 느끼는부분은
없었습니다.
러버
기존에 여러가지의 러버를 사용해봤습니다.
(테너지05,mxk,g1,mxp,오메가4,베가x,베가아시아,헥서파워그립,금궁8,로제나,베가재팬 등)
장점
가성비좋은 무난무난한 러버입니다.
회전도 준수하고 러버무게도 무겁지않고
수명도 꽤 좋은것 같습니다.
단점
습기에 굉장히 취약한것 같습니다.
여름철에는 탑시트가 미끌미끌합니다.
그래도 가성비가 좋아 당분간은 계속 써볼예정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