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하고 그에 비례해 컨트롤도 어려운 러버 였었는데...
새로 부착해 써보니 타구감이 왜 이렇게 말랑한걸까요 ^^;; 생산시기에 따른 성능세팅의 변화 탓일까요?
추측으론, 시간이 지나면 타구감이 덜 말랑해 지면서 밸런스가 잡힐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같은 경험을 먼저 해보신 분들의 후기와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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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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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슈미아빠 jw 작성시간 23.07.14 유럽식플레이 저는 디그닉스05가 딱딱한 낌이었거든요^^;
어짜피.비싸서 못씁니다.ㅋ -
답댓글 작성자유럽식플레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14 슈미아빠 jw 수명이 아주 길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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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럽식플레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18 슈미아빠 jw 이틀 더 사용해보니, 적응도 되고 말랑했던 느낌도 확실히 줄어들었네요 ^^
값이 비싸서 그렇지 부가적인 튜닝없이 제대로 된 성능을 내주는 몇 안 되는 훌륭한 러버입니다! -
작성자도쿄에서탁구 작성시간 23.07.21 어려운 러버죠 망설이는 순간 네트행 ㅎㅎ 하지만 종종 상대방이 네트로 걸리게 만드는 기묘한 드라이브가 나가기도 하고 ㅎ 저도 주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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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럽식플레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7.22 특성이 확실히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
테너지가 스라이버라면 디그닉스가 브라이스..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