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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09 지금 현재 용품에 큰 불만이 없는데, 굳이 다른 용품을 지금 시타해야하나 고민에 빠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며칠간 플레이하면서 용품변경을 해야할지 고민해야할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26 마치 자문자답같은 간단댓글후기입니다.
비스카리아 + V>15 림버의 적응을 완료하며 지역대회 입상까지 했네요. ^^
공을 질기게 잘 잡아주고, 비스카리아의 먹먹함을 극대화시켜주는 듯 합니다. 40도의 소프트스펀지이지만 무른 느낌이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드라이브는 안정적이며, 두껍게 때리는 플랫타법과 스매시는 아주 빠른 반응을 보여줍니다.
'전진에서 꽂아버리는 빠른 스매시는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대상에서도 섬세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을지도 테스트해봐야하는데, 거의 후면 돌출로 리시브를 하기 때문에 확실한 평가를 내리긴 어렵네요.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26 비스카리아와의 조합에서 느꼈던 장점과 단점입니다.
장점
1. 소프트 스펀지 러버지만 마냥 무르지 않다.
2. 질기고 높은 그립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탑스핀이 가능하다.
3. 정교한 코너웍을 가능케하는 컨트롤을 갖고 있다.
4. 스매시의 위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부드럽지만 의외로 빠른 반응을 보여주어 전진공수형 스타일에 좋은 가능성을 보여준다.
단점
1. 짜릿함과 높은 타구감을 느끼기 힘들다. 비스카리아의 먹먹함을 극대화시켜주는건 최대 장점이자 최대 단점.
2. 하드스펀지에서 느낄 수 있는 묵직한 랠리를 구현하기는 힘들다.
3. 노터치의 2구/3구공격과 중진랠리에서 위력을 내기는 힘들다.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23 이 장비로 2017년 5월 하동 경남오픈 개인전 4강, 5부로 승급
2017년 6월 창원 경남오픈 개인전 8강 / 단체전 결승(공동우승), 4부로 승급 했습니다.
돌출러버(모리스토 SP)로 백드라이브 이후, 포핸드로 빠른 드라이브와 스매시강타로 주로 득점하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31 공격적인 숏핌플 전형은 깔림도 중요하기도 하지만, 깔림 대비 빠른 반응성(속도)이 중요하잖아요.. ^^
저는 포핸드 루프드라이브와 돌출러버로 백핸드 드라이브를 걸어주는게 중요한 선제공격입니다.
그런데, SP가 102의 회전 성능에 근접하면서 속도와 직진성이 탁월하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깔림이 좀 더 있는건 같이 얻게되는 부가효과정도일거에요.. ^^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31 아뇨 아주 좋아요. ^^
물론 깔림이 적고 성능이 높아서 백핸드보다는 포핸드쪽에 사용할 때 빛을 발할 러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0.31 직접 써보셔야 알 것 같습니다. 어느 하나가 플러스 되면 어느 하나는 마이너스가 되는게 돌출이니까요.
102는 깔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02 네. 저는 비슷한 수준으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기술 스타일에 따라 102가 빠르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SP가 빠르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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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02 회전성능도 뛰어나서 롱핌플과 시너지도 괜찮을 것 같고, 예전에 쓰셨던 부스터 SA 좋아하셨으면 잘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