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ITC 프리미어 XF (89G) 블레이드에
ELP, MP45등 45도 정도의 미디움 러버를 전면에 주로 사용하는 사용자로서 빅타스 러버는 처음이라 시타하는순간 꽤나 생소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유는 ELP,MP45와의 탑시트의 차이가 큰 듯 했습니다. 미디움 러버의 탑시트라고는 믿기지않을만큼 단단히 받쳐주는 느낌이 있었고 드라이브를 걸었을때 공을안아줬다 쏘아주는 특유의 MP,ELP의 러버와는 다르게 채는감이 꽤나 먹먹했지만 회전량은 상당히 만족할만한 수준을 발휘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 특유의 먹먹함이 꽤나 적응이 안되서 아직 미스가 많네요^^; 제겐 전면에도 괜찮았지만 이면에 사용했을때 공을 컨트롤하기 편하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러버였습니다. 러버를 교체한지 긴 시간이 되지않아 한동안은 V01 STIFF로 계속 적응해볼 계획입니다. 한두달 더 시타해본뒤 자세히 후기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ELP에서 발생하는 공이 미끄러지는 일은 현저히 적습니다. 새러버여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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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루프만3년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2.13 ^^; V01보다 V01 STIFF가 더 반발력이 낮을줄알았는데 오히려 반대였군요ㅎㅎ 사용시 반발력이 꽤나 높았던 의문점이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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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르 작성시간 17.02.13 빅타스의 열렬한 팬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러버가 V>01 스티프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무난한 러버, 좋게 말하면 다 되는 러버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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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루프만3년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2.13 그렇군요 ㅎㅎ 저도 더 사용해보면 진가를알수있을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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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소르 작성시간 17.02.13 그런데 감각이 먹먹한 느낌이면, 조합이 잘 안맞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도 듭니다.. 제가 쓰고 있는 비스카리아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일단 장기간에 걸쳐 사용해보시고 평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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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존 작성시간 17.02.21 엑스트라 한번 써보고싶네요.저도 전면stiff습니다. . 아주무난하고좋아요. . .반발력을 줄이고 회전을 높인제품이 엑스트라 라고 하시니
감각적인면은 stiff와비교시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