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빅타스(Victas)

[스크랩] 빅타스의 특수소재 카본 블레이드, 파이어폴 HC 시타 후기 작성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

작성자소르|작성시간19.01.26|조회수853 목록 댓글 22

빅타스의 특수소재 카본 블레이드, 파이어폴 HC 시타 후기 작성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


HC 시타를 시작하며

12월 초에 수령한 물품 후기를 너무나도 늦게 작성하여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손바닥 부상으로 인해 요새 리뷰를 틈틈히 작성하며 내용을 보충중입니다.

가장 마이너한 파이어폴 시리즈를 발굴하는 것에 촛점을 맞춰 순서를 정했습니다.

파이어폴 HC는 파이어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늦게 나온 블레이드입니다.


HC의 시타를 시작하며, 파이어폴 HC에 대해 글의 정리정돈없이, 자유롭게 써내려가는 형태의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예전에 적었던 용품수령기보다 전문성은 떨어지며, 그 동안에 느꼈던 생각을 써내려갔습니다.

내용이 다소 산만하고 반복되는 내용이 많더라도 이해해주시고요. 이번에 적은 후기를 바탕으로, 추후에 다양한 세부 주제와 항목으로 간단히 정리하여 차근차근히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은 파이어폴 HC에 대한 설명입니다.

(사진출처 : 빅타스 공식 홈페이지)

새로이 연구하여 발견해낸, 고강도 탄소 섬유를 육각형 형상으로 직조한 H-Carbon을, 이너파이버 기술인 '다이너코어' 설계 방식을 적용하여, 반발력을 중요시한 초 공격적 기어(Gear)를 만들어낸다. 파이어폴 HC는 중진에서까지 충분한 위력을 발휘해준다.

파이어폴 HC는 공격적인 공격선수를 위한 비타협적인 오펜시브 블레이드이다. 믿겨지지 않는 활력과 힘의 비밀은 새로운 육각형 구조로 안정성과 단단함을 갖춘 H-Carbon에 있다. 거기에 세심하게 선택하여 조합한 나무 판재구조로, 빅타스의 소재 전문가들은 성공적으로 새로운 차원의 힘과 볼 가속력을 만들어낼 수 있게 하였다. 파이어폴 HC는 탑스핀 랠리와 중진 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여준다. 이 우수한 제조기술로 만들어진 블레이드는 위험을 감수하고 타협하지 않는 공격선수를 위한 이상적인 하이테크 도구이다.


파이어폴HC의 일본어와 영어 설명을 구글 번역으로 대충 번역하여 제 마음대로 만들어낸 문장입니다. ^^

정리하자면,

1. 두껍고 직조구조 중간중간에 육각패턴으로 변화를 준 H-Carbon이 이너파이버로 구성
- HC의 합판 구조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통상적인 3K 하드 카본의 단단함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2mm 목판 구조 속에 두꺼운 하드카본이 자리잡고 있는 파이어폴 HC입니다)


(인터넷에 가져온 Wasp 패턴으로 직조된 카본파이버입니다. 이 구조가 H-Carbon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빅타스 과거 설명에 나오는이미지에서는 해당 카본 구조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었습니다)


2. 힘있고 활력있는 성능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 즉, 높은 반발력멀리까지 뻗게 하며 전-중진을 아울러 공격적인 플레이를 도와주는 경향을 띄고 있습니다.

3. 과감한 플레이에서 뛰어난 반발력과 회전성능을 높일 수 있는 호전성을 띄고 있는 블레이드입니다.
- 공을 든든하게 받혀주어 회전을 강하게 걸려고 할 때도 블레이드가 휘청이지 않도록 하며, 스매시에서도 신뢰를 높여주는 경향을 띄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도 컨트롤 능력은 일반적인 하드 카본보다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개인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추천할만한 대상은,

1. 단단한 감각을 선호하며 전/중진에서 호전적인 탑스핀을 즐기는 플레이어.
- 모든 용품이 그렇지만, 이 블레이드는 성능특성과 감각이 독특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며, 자신에게 잘 맞는지 반드시 확인해봐야 합니다.

2. 적은 힘으로도 충분히 강한 타구를 구사하려는 플레이어.
- 물론 정타로 안맞으면 어느 용품이라도 파워가 나오지 않습니다.
- 드라이브 이후 스매시를 즐겨하는 플레이어. 즉 누님탁구에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3. 중국러버를 사용하면서 반발력을 조금 더 보완하고자 하는 플레이어.
- 허리케인3이나 허리케인8 같이 공이 조금 머무르는 듯한 중국러버를 사용한다면 좋아하실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현재 아폴로5와 닛타쿠 허3 프로터보만 써봤지만, 중국러버와의 조합을 좋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물론 개인 스타일 차이에 따라 조합이 안좋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 아폴로5 같은 뻣뻣한 중국러버를 사용한다면, 러버의 특성에 조금 더 적응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폴로의 딴딴함이 이질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폴로5 특유의 공이 죽는 특성은 크지 않았습니다.


추천하지 않는 대상은,

1. 부드럽고 경쾌하며 공을 머물게 하는 블레이드를 선호하는 플레이어
- 이 블레이드는 아우터 파이버 특유의 공이 바로 튀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머무는 특징을 가진 블레이드와는 거리가 멉니다. 이 블레이드는 엄연한 하드 카본 블레이드입니다.

2. 단단하고 너무 잘나가는 하이텐션 러버를 선호하는 플레이어
- 블레이드가 워낙 단단하고 멀리까지 보내주기 때문에, 단단하고 잘 나가는 하이텐션 러버를 쓸 때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후에 하이텐션 러버도 추가 테스트해보겠습니다.

3. 저반발의 블레이드를 선호하는 플레이어
- 깊게 감싸안는 특성도 아니며, 공을 덜 보내주는 저반발성 블레이드는 다른 파이어폴 시리즈(FC)를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 : 빅타스 FireFall FC - 리베로스포츠 홈페이지

http://liberott.com/type6/item/showitem.php?car=643&cate_no=643&item_no=20219&cha=&



그리고, 파이어폴 HC에 관해 다른 후배와 며칠 전 했던 대화를 재구성해봤고, 부연 설명을 넣어봤습니다. 스이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당시 사용하고 있던 러버는 앞면 은하 아폴로5 흑색이었고요. 빅타스 VO>103 2.0mm 숏핌플 러버였습니다.
저는 지역 4부 중 아주 낮은 실력이라고 할 수 있는 하수입니다. 또한 손 부상으로 인해 더 낮은 부수와 맞잡고 쳐도 이기지 못할 상황입니다.
하수입장에서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강력하고 멀리 뻗게 하는 블레이드

그러니까 그 어 진짜 멀리 뻗어.

예전에 장지커나 미즈타니 수퍼 ZLC 잠깐 쳤던 그 비거리정도인데, 차이점은 중국러버랑 조합이 좋아. HC를 하나 더 얻어서 테스트해보고 싶을 정도야. 롱핌플은 너무 멀리나가서 쓰기 힘들 것 같아. 장지커나 미즈타니 SZLC에 롱OX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백핸드가 안좋아서 잘 못다룰거 같아.
미즈타니SZLC는 잠깐 빌려서 친 정돈데, 쳤던 파트너가 중국러버랑은 별로였대. 허3국광블루 썼을때. 근데 나는 국광블루에 HC붙인적은 없는데, 프로터보랑 아폴로는 썼어. 깜장색.


(재업로드. VO>103과 아폴로5와의 조합)



- HC의 최대 장점인 것 같습니다. 두꺼운 카본과 6.2mm 합판, 이너파이버 구성의 절묘한 설계로 공격적이고 잘 뻗는 블레이드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 당시 국광블루는 쓰지 않았지만, 프로터보와의 조합도 좋았고 아폴로5와의 조합도 괜찮았던걸로 보아, 국광블루와의 조합도 준수할 것이라 추측해봅니다. 물론 개인 스타일 차이에 따라 조합이 안좋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2) 호전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저에게 잘 맞는 블레이드

아니, (미준SZLC와 비교해서 중국러버와의 조합은) 진짜 좋아. 컨도 잘되고 모든 타법에서. 잘 나가지만 의외로 컨트롤이 좋아. 적은 힘으로 공을 잘 꽂아줘. 나는 몸이 작고 힘이 약하잖아. 몸을 안 쓰는 직업이라 힘이 부족하잖아. 그런데, HC는 적은 힘으로 공도 멀리 보내서 너무 좋았어.

그리고 에어링 안된 아폴로5가 오히려 나았어. 이건 사실 라켓 처음 치면 느낌 무조건 좋잖아. 그런게 있긴 한데, 에어링 덜 된 그 둔한 감각이 HC랑 잘 어울렸어. 아주 든든해. 부스팅 안하고 에어링 덜 된게 스매시가 너무 든든하게 꽂혀서 예전에 연습게임할 때 3연타 스매시 빵빵 때리는데, 미스없이 꽂히면 상대방이 당황할거 아냐. 그 때의 쾌감이 너무 좋았어.

- 타구 특성이 익숙해지고 에어링 이후에는 그 좋은 느낌은 아주 많이 반감되었습니다. 볼을 머무르게 하는 시간(dwell time)이 적고(특히 현재 러버 조합, 아폴로5에서), 부드럽게 잡아주는 특성이 아니기 때문에 특정 스타일의 플레이어를 지향하며, 올라운드 스타일에게는 러버 조합은 다소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선보다는 면이 많이 느껴지는 블레이드라고 지인분이 평가해주셨습니다.



3) 빅타스 신형 숏핌플 VO>103과의 조합은?

처음에 시타말고, 경기를 했을때, 상대방 회전을 타서 내가 좀 당황했거든. 103핌플인데, 처음에는 그랬어, 그런데 나중에 몇명이랑 좀 더 경기해봤는데, 핌플 돌기를 잘 다루면, 이 조합이 비거리조절이 아주 좋더라고. 물론 임팩트가 섬세하고 강약이 좋아야하겠지. 강한 임팩트에서 멀리 뻗을거 아냐. 그런데 이건 로봇공에서 정타 잘 맞으면 엄~~~청 뻗어. 컨 좋고 뻗는 러버가 뽕에선 흔치 않잖아. SP보다 더 뻗어. 물론 플랫샷에서는 SP보다 좀 미끄러지는 느낌도 있어. 플랫으로 칠 때는 미끄러지는 느낌이 있어. 그런데 회전걸때는 회전감이 더 좋아. 회전력은 돌출중에서는 많은 편이야.
그리고, 힘을 빼고 챱을 하면 짧게 가거든. 한달 후 쯤에 다른 파트너랑 같이 시타했어. 그분이 챱을 잘해. 그런데 이 러버는 챱이 안되더라고. 차라리 드라이브나 로빙을 하는게 좋아. 로봇공은 미스가 안나던데..


(돌기가 닳아버린 VO>103. 사진을 미리 못찍었어요)



(궈치우후이 홈페이지 VO>103에 대한 설명입니다.

http://www.guoqiuhui.net/Home/Goods/details/goods_id/2971)



- 공이 멀리 뻗다보니, 중진에서 공을 멀리까지 보낼 수 있지만, 수비 컨트롤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HC와의 조합에서는 챱이 어렵습니다.
- 물론 그 멀리 뻗는 특성에 비해 컨트롤의 어려움을 많이 느끼지 못했던 이유는 그래도 이 블레이드가 이너파이버라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 103이었기에, 임팩트에 따른 강한 공격도 가능했고, 공수의 전환이 용이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리스토 SP보다는 날카로움은 떨어지고 올라운드 느낌이 더 강합니다.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면 이도저도 아닌 블레이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HC와 조합했던 다른 러버는 어땠을까?

VO>103이 보스커트가 좋아. 일단 기존에 썼던 모리스토 SP 보스커트가 진짜 좋은데, SP는 빨러. 그래서 상대방이 무슨회전인지 반응이 좀 늦어, 공격기회를 만들기가 좋았는데, 103은 그런 느낌은 아냐. SP보다는 약간 느린것 같고, 비거리가 일반적인 회전계보다 좀 짧게 나와. 반발력과 마찰력을 억제하는 타법은 비거리가 좀 짧게 나오고, 정타로 때리는 타법에서는 SP보다 조금 미끄러지는 느낌이 있고 40도 스펀지라서 타구가 조금 세게 나와.
그리고 드라이브 거는 타법에서는 이 103 핌플이 의외로 부드럽게 느껴지거든. 스폰지와 돌기가 회전에 잘 반응해. 궈치우후이(Guoqiuhui)에 사진 가져와서 링크도 하고 보여줘야지.
하지만 돌기가 그렇게 중요한 러버는 아니었어. 돌기구조 생각하기에는 회전 능력이 너무너무 좋았고, 40도라는데, 핌플러버치곤 단단하긴 한데, 느낌이 쫀득해. 일반적으로 핌플러버 보면 부드럽지만 좀 푸석하잖아. 103은 반대로 좀 쫄깃한 느낌이 있어. 마치 고탄성고마찰 예전 러버 그런 쫄깃함.

- 103의 사용기는 아니지만, VO>103의 성능특성은 적응하면 할 수록 안정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다만 단단한 블레이드와 러버 조합으로 인해 변화와 너클볼 생성 능력은 많이 줄어들어있습니다.
- 보스커트와 블록은 비거리를 조절하는 것에, 드라이브는 회전을 생성하는 것에 촛점을 두고, 플랫샷에서는 정타를 때려 직선 구질을 만드는데 촛점을 두며 타법을 구분해서 치는 스타일에 좋을 듯 합니다.


5) 이외 파이어폴에 대한 여러 생각

경기시에 느낌을 정리하자면, 너무 든든해서 그게 장점이고, 비거리가 길지만, 컨트롤만 하면 짧은 플레이 충분히 가능하고.

그리고 히노키 카본은 공끌림이 아주 좋은데 두께에 비해 든든한 느낌은 좀 적잖아. 그리고 예전에 잠깐 썼던 프리모라치 카본은 통제가 좀 힘들었어. 그런데 이건 좀 가능한정도.


그런데 파이어폴 LC 구형을 잡아보면 이게 더 작아서 맘에 드는 것 같아. 윙이 그립과의 조합이 더 탁월했고. 윙은 허롱같기도 하고, 그립은 마스터 그립같이 목쪽이 좁은 느낌이기도 하고. 약간 각지고 그렇게 안넓어지는건 버터플라이 같은 느낌이야.

그런데 이미 구형은 생산 안되니까 신형 기준으로 하면, 그립이 신형으로 넘어가면서 비스카리아처럼 두터워졌거든. 하지만 나는 별로야. 나는 작은 그립 좋아해서.

신형의 메리트가 있다면, 각지고 넓은 그립이었을거야. 마치 그립만 놓고 보며 비스카리아같은 느낌이 있지만, 문제는 윙이 크고 좀 흔들려. 왜냐면 윙이 모서리가 너무 마감이 됐어. 둥글둥글해. 차라리 안갈고 그냥 각지게 놔두면 더 좋았을 거 같아.


(파이어폴 HC의 큼직한 윙)

- 그립은 비스카리아를 사용한 플레이어에게는 충분히 두터운 느낌을 줄 수 있어 만족감을 줄 수 있지만, 윙이 크고 둥글게 세팅되어 불안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윙에서 제일 안좋은 평을 하고 싶어요. 윙 갈자니 모양이 변할지도 모르니 고민거리겠지요.
- 다른 빅타스 신형 FL을 잡아보지 못했지만, 파이어폴 HC의 신형 FL은 윙도 크고 그립도 큰 형상을 갖고 있습니다.



파이어폴 HC는 전반적으로 강력하고 멀리 뻗지만, 충분히 통제가 가능한 블레이드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다음 후기는 혼자서 로봇과의 시타느낌을 간략하게 적을 예정입니다. 또한 HC의 외형과 합판 구성에 대해서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리베로 탁구세상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4부를꿈꾸다 | 작성시간 19.01.31 그리고 빅타스st그립이 타사의st 그립과도 비교해주실수있나요
  • 답댓글 작성자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31 이것도 더욱 많이 사용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일축 카본의 특성이어서 그런지, 스톱과 같이 부드러운 임팩트에서는 HC에 비해 부담감이 적은 느낌으로 공을 다룰 수 있고, 강한 임팩트에서는 경쾌하고 빠르게 공을 보내 줄 수 있는 블레이드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키리 코어와 경량화된 얇은 일축 카본으로 임팩트를 조절하며 공을 짧고 느리게 놓거나, 기회가 오면 빠른 박자로 공격하며 경쾌한 타구감을 느끼기에 좋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만, 아직 확실치 않아 본문에 적지 못하였습니다.

    다음 리뷰 블레이드는 LC인데, 손이 나아야 시타가 재개될 것 같고요. 그 다음은 LC의 사용 후기 여부에 맞춰 SC와 FC, AC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31 빅타스 ST 그립은 아직 본 적도 없고 사용해본 적도 없어 말씀드리기 너무 어렵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형상으로는 윙도 작고 미즈타니 준이나 티모볼 시리즈처럼 각진 ST로 보여집니다. ST그립을 잡게 된다면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4부를꿈꾸다 | 작성시간 19.01.31 감사합니다. 늘친절하시고 와닫는후기부탁드릴게요!
  • 답댓글 작성자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31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