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 라켓 뺏어서 잠깐 써본 소감입니다^^
- 엑시옴 특유의 감각이 강하게 느껴짐. 특히 오메가4 아시아의 소프트 버전이라는 인상이 강함
- 탑시트가 매우 부드럽고 스펀지도 푹신한 느낌으로 조정한 것으로 보임. 기존 타 45도 러버에서 넘어가기 쉬움
- 비거리가 도드라지게 짧음. 다른 47.5도 러버보다 몇십 cm 짧아 스윙 조정이 필요했음
- 상대방 구질을 흡수하고 민감하지 않게 반응함. 다만 매우 강한 임팩트에는 공이 죽을 수 있음(지역 상위부부터 느낄만한 부분)
- 지역 중하위부가 드라이브를 익히고 안정화하기 좋은 러버. 백핸드는 안정감을 키우고자 한다면 훌륭한 선택.
지역 중상위부 포핸드에 쓰기에 답답할 수 있음
- 오메가 4 아시아가 약간 부담스럽다고 생각된다면 바꾸기 좋음
- 무게가 40초중반으로 백핸드 경량화용으로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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