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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장현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04 ㅠㅠ 이 라켓이 당시 국대 이*우 선수가 사용하던 라켓이라고 해서 지인에게 저렴하게 받았었는데...
10:4.. 한점 남은 상황에 짧은 볼 무리하게 한방 드라이브 하다가 모서리를 제대로 찍었습니다.
당시엔 경황이 없었던지라 선출 관장님을 통해 순간접착제로 붙였지요~ ㅠ
확실히 경화되어서 이전과 감각이 달라졌습니다. 그래도 요즘 나오는 왠만한 라켓보다 확실히 좋습니다.
10년 전에 지인에게 판매했던 라켓을.. 다시 구했습니다. ^^ (지인에게서 또 다른 분에게 갔다가 다시 온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