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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옴 오메가7 아시아 어떤 특성인가요?

작성자석이랍니다| 작성시간18.09.03| 조회수163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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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EIEl 작성시간18.09.03 이번 오메가7 시리즈 최근 나온 러버들 중 가장 잘나온 러버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탑시트는 비교적 몰랑 쫄깃한 편이구요(마땅한 표현이;;;;;) 지나치게 질긴 느낌이 아니라 다루기 편해요. 다만 저는 프로와 유로 버전을 사용해 본 터라, 스폰지 경도가 좀 더 하드한 아시아 버전의 정확한 느낌은 아닐 수 있어요. 탑시트는 프로와 아시아 투어 동일한 것으로 알고있어요.

    프로 기준으로 전제적인 반발력이나 탑시트의 말랑함은 테너지 시리즈와 비견될만 하다고 생각해요. 소위 잘나가고, 다루이 용이하며 타구 임팩트에 반응하는 리니어한 특징은 테너지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 작성자 EIEl 작성시간18.09.03 다만 감각적으로 테너지 특유의 뿅뿅거리는 클릭감이 테너지만큼 선명하진 않아요. (그렇다고 감각적으로 둔한편은 아니에요.). 회전이 눈에 도드라지는 인상 까지는 아니지만 부족하다고 느끼껴지지는 않습니다.

    생활체육 하시는 분들에게는 프로버전이 두루 아주 좋게 사용하실 수 있다고 생각되구요, 유로는 다소 비거리나 파워가 부족한 감은 있습니다. 아시아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임팩트만 괜찮으시다면 전반적인 밸런스에 좋은 파워가 나와줄 것도 같네요.

    특히 만족스러운 점은 가볍습니다.(전 중펜이에요.) 파스닥 시리즈 보다 가벼울 것으로 생각되네요. (G-1 기준)

    여러모로 테너지의 강력한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 작성자 EIEl 작성시간18.09.03 다만 가격이 테너지와 별 차이가 없다는것이;;;;;; 함정이죠. --;;; 한 1년쯤 지나면 가격이 좀 안정화가 되려나요?
  • 작성자 EIEl 작성시간18.09.03 테너지 시리즈와 비교하자면 64의 느낌보다는 05 쪽에 좀 더 가깝고, 따지자면 80과 가장 유사한 포지션으로 느껴지네요.

    쇼트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느껴지지만, 굳이 따지자면 스매쉬 보다는 드라이브 플에이에 좀 더 어울린다는 느낌은 듭니다.

    마지막 함정은, 저 탁구 잘 못쳐요;;;;; ㅋㅋ
  • 작성자 허니안녕하세요 작성시간18.09.03 오메가 7 아주 잘나온 러버입니다 사악한 가격만 빼믄... ㅡ ㅡ 가격이 3 4만원대면 적극추천하련만...
  • 작성자 테랑 작성시간18.09.08 가격이 안습... 3.5 정도면 사용해볼 용의는 있지만 그 이상은 안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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