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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라미 drm 작성시간19.12.19 스매시 많이 하시면 나온지 좀 된 모델이지만 이그니토가 괜찮습니다. 요즘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을 거예요.
넥시 제품 사용해 보고 싶으시면 오즈 추천 드립니다~^^
러버는 요즘 무조건 퀀텀x 추천드립니다. 이 가격에 팔릴 러버가 아닌데 단종 때문에 말도 안되게 저렴해 졌어요. 히노끼 표층에도 잘 어울리는 러버입니다. 저도 여러장 쟁여뒀어요~^^ -
답댓글 작성자 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시간19.12.20 퀀텀X는 일반적으로는 포핸드에 더 어울리고, 백핸드에는 그냥 퀀텀 이라는 러버가 있는데 그 녀석이 오히려 나을 수 있겠네요. ^^
도라미님은 좀 특이하지만 저렇게 사용해도 좋습니다. ^^ -
작성자 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시간19.12.19 안녕하세요. 엑시옴에서 드라이브와 스매시를 적절히 구사할 수 있는 블레이드를 고른다면, 아무래도 오랜동안 엑시옴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그니토 라는 블레이드를 우선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Feel zx3 이라는 블레이드도 호쾌한 타격이 가능한 좋은 블레이드이지만 가격이 다소 높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신제품들은 좀 더 드라이브에 특화된 느낌이 있어 소개에서는 뺐습니다. ^^
넥시에서 해당 포지션의 블레이드라면, 마찬가지로 한니발이라는 경쟁 블레이드가 있습니다. 또 오즈 라는 블레이드가 최근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고 있지요. 매우 빠른 블레이드를 찾으신다면 아크라시아 라는 제품도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시간19.12.19 넥시 역시 최근 출시작들은 충분한 반발력 위에 드라이브의 위력을 강조하는 쪽이어서 우선 추천에서는 제외했습니다.
러버의 경우는 엑시옴의 오메가4 프로 를 우선 권해드립니다. 엑시옴이 러버의 이름을 동일하게 쓰면서 숫자를 늘려가기 때문에 숫자가 높을수록 최신러버이긴 합니다만, 더 빠르다 강하다 라고 설명하기는 좀 어려워서 우선 제가 사용해 본 러버를 권해드립니다.
넥시에서는 카리스 시리즈 라는 선도적인 러버를 발매했습니다만 일본공장 생산 제품이어서 현재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신 독일회사인 티바에서 나오는 MXK 라는 최신러버가 넥시의 설계로 만들어졌으니 참고하실만 할 것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스콜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2.19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림니다!! 최근에 출시한 엑시옴 아이스크림 블레이드에 대한 설명도 좀 들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MXK가 넥시 설계라는 이야기도 상세히 알고싶습니당 ㅎㅎ! -
답댓글 작성자 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시간19.12.20 아이스크림 블레이드는 제가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서.. 들은 바로는 안정적이고 좀 부드러운 타구감이라고 들었습니다. 한쪽은 alc, 다른 면은 zlc 인데 타구감 역시 zlc 쪽이 더 부드럽다고 보는 분들이 있어서 특이합니다. 버터플라이의 경우 zlc 의 경우가 더 직접적이고 빠르게 느껴지는데, 아이스크림은 그렇게 차이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양쪽의 소재가 다르기에 서로 간섭도 일어나는 것도 있을 것이구요. 아무튼 좋아하고 쓰는 분들 꽤 있습니다. 저는 안써봐서 이렇게 밖에.. ㅠ
말 그대로 입니다. 넥시의 개발자인 Oscar 님이 개발하고 티바에서 출시한 러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시간19.12.20 위에 언급했던 넥시의 카리스 라는 러버의 탑시트 설계를 가져와서 esn의 고무와 스펀지로 만들어낸 러버입니다. 형제러버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일본과 독일의 러버제작수준, 그리고 제작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 느낌은 매우 다릅니다. 현재 가장 발전된 러버 중 하나가 MXK 라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