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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Joola)

<러버> 줄라 RHYZER 43 후기입니다.

작성자macsi|작성시간18.05.02|조회수380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저는 탁구를 시작한지 1, 레슨받은지 5개월 된 탁구 초심자입니다^^

이번에 라바를 새로 바꾸게 되어 후기를 써보려해요.

저는 TSP VENTUS speed, spin 을 각각 앞,뒷면으로 약 6개월 쓰다가 너무 닳아 뒷면을 Joola RHYZER 43으로 교체했어요.

집 근처에 고탁구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 방문했는데 김정훈 선수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는 영상도 있고, 매장 직원분이 친절하게 도와주시더라구요.

초심자이고, 백으로 쓸 안정감있는 라바를 추천해달라고 하니 라이저 43을 추천해주셨어요.

시타실이 있어 직접 쳐볼 수 있어 라바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RHYZER 43, RHYZER 48 을 둘다 시타하며 비교해 보았는데, 43은 확실히 편안하고 부드럽고, 48은 쫀쫀하고 파워풀한 느낌이었습니다.

43 48에 비해 공이 조금 덜 나가는 느낌이 있었지만, 저는 백을 아직 수비위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안정감 있는 라이저 43을 선택했습니다.

백으로 빠르고 회전이 많이 걸린 공을 받을 때 공이 튕겨나가는 것이 고민이었는데 라바를 바꾸고 확실히 수월해졌습니다.

커트 서브도 잘 걸리고, 커트량 조절하기도 좋아요~

하드한 경도가 부담스럽고 컨트롤이 좋은 러버 찾으시는 분들 추천드려요~~


함께 구매한 하드케이스와 찍어봤어요 ㅋㅋ







제품 설명을 가져왔어요.


<라이저 43>

라이저 43은 중간 경도인 43°스펀지를 가지고 있으며, 전진과 후진에서 구사하는 회전 중심의 플레이에 매우 적합합니다. 또한, 엄청난 속도에도 불구하고 타구 시의 단점을 보완해 줍니다. 라이저 43은 다소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치 궤적의 볼에서 매우 좋은 피드백을 보장합니다.


김정훈의 코멘트:  안녕하세요 김정훈입니다. "라이저43" 러버는 딴딴한(?) 느낌보다는 쫀쫀한(?) 느낌의 러버이기 때문에 확실히 공을 잡아주었다가 뿌려주는 느낌이 좋은 러버입니다.

특히 컨트롤에서는 최고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약간은 소프트한 43도 경도이기 때문에 드라이브 전형 스타일이시라면 포핸드 보다는 백핸드에 추천을 해드리고 "스트로크(포핸드 공격)", "쇼트", "푸쉬", "디펜스", "리시브" 컨트롤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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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TTDAY | 작성시간 18.05.06 약 한달 반 째 사용중인데, 짧은 리시브와 푸쉬에 굉장한 강점이 있는 러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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