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XX450 간단시타기(마무리 감각 추가, 일펜에는 좀 약함))

[ta90]

마무리 의견이라 맨위에 수정해서 적겠습니다

처음 감각을 느낄때 저는 오메가2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용하면서도 그 느낌을 지우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각종 시타나 게임을 하며 느낀 것은 드라이브 편하게 잘 걸린다(근데 제 실력 탓이겠지만 종속이 약하네요  ㅠㅠ) 

커트 스트록이나 스매싱은 매우 좋습니다.

저의 느낌은 일펜에서는 조금 약한 느낌입니다

특히 드라이브가 아쉽네요(이건 저의 실력 때문일겁니다)

저는 MAXXX500 이나 게보사의 하이프XT 50을 다시 시험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개인적인 사견임을 알려드리며 참고 정도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펜홀더 드라이브 전형이고 허접한 지역3부정도 입니다

일단 시타만 잠깐한 상태라 지극히 개인적인 감에 의존한 글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현재 최근에 사용해본 러버들중 일펜에 추천할 만한 러버는 제 경우 TSP의 슈퍼벤튜스, 도닉의 블루스톰Z1,

그리고 폴리볼에서는 반발력과  임팩트때문에 적응을 못한 게보의 하이프XT50 입니다.

이 러버들중 오늘 처음으로 사용해본 쥴라의 맥스450  적응 못하면 게보의 하이프XT50 으로 귀환 할 것 같습니다

반발력의 문제가 조금은 남아있지만 회전을 만드는 능력이 발군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공도 묵직합니다(개인적으로는 가장 감이 좋았습니다)

게보의 하이프XT50 의 재발견이네요 ㅋㅋ

이 정도되면 정말 러버 많이 갈아가며 사용해보는 것 같습니다 ㅋㅋ

호기심이 생기면 시타기에 만족 못하고 꼭 제가 사용해봐야 하는 성격이라 ㅋㅋ

러버값이 장난아닙니다 ㅋㅋ

그냥 테너지 꾸준히 사용해도 이 정도로 러버값이 나가지는 않을 듯 합니다 ㅋㅋ

유승민대박러버 48은 안정성과 연결이 좋은분들 특히 큰 대회(실내체육관급) 에서 안정성이 필요한 분들은 꼭 사용해보세요

안정성이 정말 좋아 긴장감을 완화해주고 플레이를 자신있게 해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48로 승급하고나서 반발력이 조금 더 좋은 슈퍼 벤튜스로 다음대회에 나가서 굉장히 좋은 성적을 올렸습니다

48의 안정감이 대회에서 자신감을 만들어주어 다음대회에서는 반발력이 좋은러버로도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준 것 같습니다

포핸드롱 - 무난하고 반발력이 나쁘지 않음이 느껴지네요(사운드가 크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크게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ㅎㅎ)

드라이브 - 가장들 궁금해하시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드라이브 잘 대주는 분께 약 20여분 집중적으로 시타하였습니다.

                약간의 임팩트를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얇게 걸어도 회전력은 많습니다(잘 걸려요)

                저는 앞으로 채고 나가는 두터운 드라이브 위주로 걸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오버미스와 러버에 제대로 공을 못 맞추는 영점 조정 실패로 급 당황(정신차리자 ㅋㅋ)

                두텁게 채고 거니 오버미스가 좀 많이 나오네요(영점 조정에 신경쓰고 집중해서 다시)

                힘도 있고 회전도 있고 종속도 나쁘지 않은 드라이브가 슬슬 나옵니다

                반구되어 오는 공을 보면 회전량이 꽤 좋은 걸 보면 제가 거는 드라이브가 회전이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연속으로 걸면 6~7개 정도에서 반구되는 공에 밀려 날리는 공이 나오네요(제대로 공을 못 맞추는 현상)

                드라이브와 스매싱으로 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드라이브는 물론이거니와 스매싱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임팩트가 실리면 사운드 크게 나네요 ㅋㅋ  포핸드롱때는 그리 세게 치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스매싱이나 빽으로 때려도 좋은 임팩트에서는 소리 경쾌하네요

서     브 -  롱서브 - 적응이 필요하네요(오버미스가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특히 빠르고 강한 너클서브는 오보미스가 더 많아요)

                            강한 서브 구사가 망설여지네요(적응기간이 필요할 것 같고, 힘을 좀 빼서 임팩트로 쳐야 할 것 같습니다

                커트서브 - 긴 커트 건 짧은 커트 건 수월하게 회전 많이 들어가며 구사하기 용이 하네요

                횡,상회전 - 횡회전이든 상회전이든 짧은 임팩트로 회전구사가 용이하며 회전량도 나쁘지 않습니다

                서브 구사시 강한 서브외에는 적응없이 바로 회전 좋은 서브 구사가 용이하네요

                단 받아주는 분이 없어서 리시브 입장에서의 회전량 체크는 못했습니다         

커     트 -  찍으면 찍는만큼 먹습니다(커트 랠리 무난합니다) 특별히 특이점은 없네요

쇼     트 - 살아서 나가는 느낌입니다(공의 회전을 살려보내기 좋습니다)

               쇼트 수비도 무난하네요

스 매 싱 - 저의 느낌은 드라이브도 좋지만 커트 스트록이나 스매싱에도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러버가 공을 아주 잘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오늘 하루 시타한 느낌은 매우 무난하다 입니다

특별히 뭐가 좋은지 말하라하면 딱히 이게 좋은지 저게 좋은지 생각하게 합니다

반대로 뭐가 나쁘냐고 말하라해도 딱히 뭘 나쁘다해야하나 하고 또 생각하게 만드네요

재 개인적인 느낌은 적당히 다 잘되는 그러나 확 조흔 것은 없는 안정적인 컨트롤로 연결 위주의 플레이어에게 좋을 듯 합니다

MAXXX500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일펜에는   MAXXX450 보다는 저는 MAXXX500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이 정도가 러버 붙이고 1시간 가량 시타한 느낌입니다

반발력이나 회전의 부족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펜홀더에서 쇼트감을 못 느껴본 게 아쉽네요

일펜의 쇼트는 감이 안좋으면 그 러버가 다른게 아무리 좋아도 사용하기가 어렵더군요

근데 오늘 느낌은 쇼트도 그리 나쁠 것 같지 않습니다

쇼트감이 나쁘면 더 강한 맥스 500 으로 갈아타야하는데

그럼 안정감이 좀 떨어질 것 같습니다

맥스450도 일펜에서 충분히 힘이 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 사용해보고 시간이 되면 다음에 다시 시타기를 올리겠습니다

[redfire]

아니요. 블파jp01정도면 테너지05이랑 비슷하고 블파jp02면 05보다 부드럽습니다. 헌터스페셜에 137정도로 썼고 펜홀더쓸때는 최고의 라바였습니다

[ta90]

블루스톰z1,2. 보다는 부드러운 감각인가 보네요
조만간 사용해 볼듯요 ㅋㅋ

요새 욜라 MAXXX450. 띠고
게보 하이프xt50 사용중인데
감이 좋은 듯 합니다

폴리볼에서는 좀 과한 느낌이였는데
abs공에서 딱인데요^^
더 사용해보고 옮겨 가보겠습니다

여하튼 이놈의 용품방황은 끝이 없네요

엄밀히. 말하면 방황보다는
마음에 드는 용품은 다 사용해보자는 호기심이
문제네요 ㅋㅋ

[redfire]

하이프50은 저에게는 조금 과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abs볼에서는 안써봤지만... 차라리 전 좀더 부드럽고 안정적이며 드라이브도 잘걸리는 블루파이어jp01정도면 드라이브 스매시 쇼트 카트 다 괜찮을 듯 보입니다^^ 폴리볼에서 제가 블루파이어jp02를 썼으니까~~ abs볼에서는 블루파이어jp01이면 될것 같고 이게 부족하다 싶으면 블루파이어jp 터보도 있습니다 ㅋ

[ta90]

저도 게보 하이프xt50 이 분명 폴리볼이였을때 과하다 느껴서 xt40을 사용하였는데
abs볼에서는 전혀 과하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좀더 사용해보고 호기심에 또 옮겨 봐야지요 ㅋㅋ

저는 현재 일펜 김택수 특주에 141g 사용합니다

139g 이하는 좀 날리는 느낌때문에요^^

제가 그렇다고 체격이 크지 않습니다 ㅋㅋ

[redfire]

저는 하이프보다는 블파추천합니다^^ 오히려블루스톰은 블파보다 별로라고 봅니다. 둘중에 하나 정착하시면 후회없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