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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 탁구포럼이 맟지않나요

작성자인연| 작성시간05.01.20| 조회수51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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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청음쾌속 작성시간05.01.20 친구’ 또는 ‘벗’이란 말을 사용할 수 있는 범위는 개인과 집단 또는 집단과 집단이 아닌 개인과 개인간의 관계에서 성립될 수 있으며 그 개인의 특성은 모두 동등한 사회적 위치,연령,사고나 행동양식 등을 공통분모로 가질 때 가능한 것입니다.
  • 작성자 청음쾌속 작성시간05.01.20 ‘장애우’란 표현은 이미 같은 사회 구성원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두 집단으로 구별짓는 것으로 다른 사회구성원들과의 동등한 사회적 주체가 아닌 장애를 기준으로 주체와 객체로 분리하는 언어인 것입니다. 또한 ‘장애우’라는 말이 신체적으로 비장애인과 다르다는 사실을 더 부각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며
  • 작성자 청음쾌속 작성시간05.01.20 이러한 장애인을 하나하나 개별성이 인정된 개인으로 보지 않고 하나의 특정 집단으로 규정하는 것입니다. ‘장애인’은 ‘장애인’일 뿐이지 결코 특별한 존재나 우리와 따로 분리할 수 없는 우리 사회에 같이 공생하는 혹은 우리 자신일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사회 전반적으로 ‘장애우’가 가지고 있는 오류를 극복하여
  • 작성자 청음쾌속 작성시간05.01.20 분리가 아닌 진정한 통합의 장애인관이 성립되고 완성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청음쾌속 작성시간05.01.20 요약 : '장애우'의 '우'자는 '友(벗우)'입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 모두가 우리의 친구인 것은 아니므로 '장애우'라는 단어는 공식적인 문서상 등에는 지양해야할 단어입니다.
  • 작성자 수달 작성시간05.01.20 장애우는 비주체적인 말이죠! 1인칭으로 사용될 수 없는 요상한 말입니다. 이것은 장애인을 주체적인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지 않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어느 신문(조선이나 동아 같은데요)기자가 썼던 말인데 이게 어줍잖게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한때 유행했던 표현으로 바로잡아야 하는 표현입니다.
  • 작성자 논바 작성시간05.01.21 저는 장애인 입니다..장애우와 장애인에 대해 토론 하시는데요..장애를 가진 한사람으로 장애우는 별로고 장애인이 좋습니다..
  • 작성자 유람선장 작성시간05.01.21 저는 지장협(지체장애인협회)에 있습니다. 예전에 잠시 장애우라고 쓴적이 있섯는데 지금은 쓰지않습니다. 위에분들이 정확히 답하신것 같아서 더이상 설명은 필요 없겟군요. 이처럼 같이 토론해 보는것도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누구나 다 예외없이 예비 장애인입니다. 암튼 계속 뜨거운 관심 가져 주십시요^^
  • 작성자 유람선장 작성시간05.01.21 근데 고슴도치님~~~ 제가 두시간정도에 걸쳐서 글을 썼는대요 등록클릭하니간 뜨악~~ 로그인하라는 창이 떠서 글이 다 날라갔서여ㅠㅠ 지금은 도저히 다시쓸 맘이 안내키고 며칠후에 다시 쓸게여. 머~~시답잖은 얘기지만여.ㅎㅎ 좀더 여기를 활성화하고 참여하자는 의미에서 시시콜콜한 내용 몇자 적어봣는데여...
  • 작성자 백두제비꽃 작성시간05.01.28 # ^^ 유람선장님처럼 두시간 씩 글을 적은 경우는 없지만요. 열심히 적고 나서 다른 것 좀 하다보면 펑~ 다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있어 머리에서 스팀이 IIIII^^*^^ / 그리고요 도치님 300자 제한을 하니까 귀챦은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300자를 합리적으로 늘릴수 있는 방법이 없겠습니까? 많이 늘리기 곤란하다면
  • 작성자 백두제비꽃 작성시간05.01.28 500자 정도는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다른 싸이트와 비교하는 건 옳은 비교는 아니지만 글짜 제한을 두지 않는 곳에서는 글을 쓸때 한결 여유로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 고려 해 보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도치님 ! 화이팅으로 항상 응원 하시는것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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