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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붉은반바지 작성시간23.09.30 예... 투혼이 아니라 그 정도면 억지를 부렸다고 봤습니다.
  나이도 아직 젊고, 올림픽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포기하지 못할 승부였는지.
  부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feat. 장우진!!!!! 착해 빠져 가지고!!!!
  차라리 어마무시하게 개박살을 내서 빨리 끝내 주는 것이 상대를 위한 것이었다고 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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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규신 작성시간23.09.30 왼 다리에 쥐가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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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닝하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01 아 일시적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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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왕하오마린쉬신 작성시간23.10.01 다리에 쥐가 나는 정도면 메디컬 시간에 스프레이 뿌리고 마사지하고 하면
  약간이라도 회복되지 않으려나요?
  그 이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 몸짓이던데..
  
  마사지나 쥐를 풀려는 어떠한 행위도 스태프가 하지 않던데...
  그런걸 보면 당장 손을대서 해결하기도 어렵다고 판단한거 아니려나요?
  
  포기 안하고 계속해서 처음엔 약간 짜증났는데
  그래도 계속 경기하는거 보고 약간 뭉클했었네요
  부상이 심하지 않아서 그 개 빡치게 만드는 화이팅 계속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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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규신 작성시간23.10.01 왕하오마린쉬신 근육이 올라 온것 같네요. 햄스트링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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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시간23.10.01 경기하기 힘든 상황으로 보이더군요.
  더 큰 목표를 위해서 포기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장우진 선수도 상대 부상이니 제대로 강한 플레이를 못하는 상황이라서
  경기 내용이 서로 루즈하게, 불편하게 가다가 마지막에는 8대8로 순간적으로 본인도 봐주(?)다가 질수도 있다보니 승부를 강하게 해서 힘들게 마무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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