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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탁은 이상수의 무임승차(?)에 대해 해명하라!!!

작성자붉은반바지| 작성시간23.12.20| 조회수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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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후락 작성시간23.12.20 여기에 대탁관계자가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붉은반바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21 그게 문제입니다.
    그나마 생체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여기인데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성질 나는데 방송국에 제보나 해 볼까요???
    ㅡㅡ
  • 작성자 세월이가면 작성시간23.12.21 뭐 그런거 화내시나요.전략적으로 선택했다고 생각하는데요.어떻게 해도 뭐라 할겁니다.우리나라에서만 강해도 안되는거죠.세계대회인데..
  • 답댓글 작성자 IVO.C 작성시간23.12.21 전략적이라.....기준을 세웠으면 그것대로 하면 되는 것인데요....이떤 한 사람이 세계대회 경험이 많고 경쟁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바꾸는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나 기회를 얻을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그것이 좋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이든 처음부터 경쟁력이 있는 사람이 되진 않지요...기회를 줘야하잖아요...그 기회조차 없으면 안되니까요.....지나가던 사람인데요....문제의식은 가져야 대탁도 조금더 나아질듯하여...이런 글을 좋은 듯합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붉은반바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21 전략적 좋네요. ㅎㅎ
    그렇게 예지력(?)이 좋으신 분들이라면
    선발전은 왜 치릅니까?
    자기들끼리 회의해서 5명 씩 정하면 되겠네요. ㅡㅡ
  • 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23.12.21 대한민국의 현실이죠....
  • 작성자 붉은반바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21 분명히 잘못된 일인데
    만약 언론에 보도되고 분란이 일어나면
    어렵게 치르게 된 세탁에 나쁜 영향이 있을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이 맞다면 널리 알리고 고쳐야 할 일이라는 생각도 들고...
    고민스럽네요.

    언론에 제보를 할까말까 고민 중입니다.
  • 작성자 기본기중요 작성시간23.12.21 이런 상황이라면 기회를 가질 수 없는 선수가 남녀 각1명씩 발생됩니다.
    기준을 바꾸면서까지 대표팀 발탁은 참 한심합니다.
    세켸 44위가 국대자동선발이라니 웃픕니다.
    양궁 처럼 실력으로만 대표를 뽑아야 미래도 있고 기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 실망이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왜 이렇게 밖에 못할까요...
  • 답댓글 작성자 붉은반바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22 말씀하신 대로 슬그머니 승강전 4위까지로 해서 최종전 치르는 것으로 발표가 난 모양이더라구요.
    세탁 망치건 말건 전지희 선수가 유남규 감독에게 항거(?)를 했던 때처럼 확 망신을 줘 버릴까 고민 중입니다.

    참고로 세상도 변했고...
    미국에서 지금 그 실력들 가지고
    이름도 거창하게 메이저리그 탁구 리그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한 저변(인기?)이 있다는 뜻이겠지요.
    저는 이제는 세탁(올림픽도 아니고. ㅡㅡ)보다 겨우겨우 시작한 탁구 프로 리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세탁이 전념하느라? 포기한 것은 아닌가 무척 아쉽습니다.
    탁구가 인기종목이 되는 길은 이제는 세탁(올림픽도 아니고. ㅡㅡ)보다 프로리그같은 대중(생체)과 좀 더 가까운 무엇이 아닐까요?
    사실 코리아 리그와 수준 차이가 꽤 나는 내셔널 리그도, 전 아주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23.12.22 붉은반바지 대한빙싱연맹에서 이미 선례를 많이 남겼죠. 밀어주기, 타협, 강압, 줄타기등 비리로 얽힌 선발과정은 결과가 좋든 나쁘든... 결국은 그 종목 전체를 욕되게 하는 행태인건 사실입니다. 소신있는 정의구현의 제보가 비난받게 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아니 없어야 되구요.
  • 답댓글 작성자 기본기중요 작성시간23.12.22 붉은반바지 저도 프로리그와 내셔널리그를 재미있게 보았고 올해 기대하고 있었는데 리그전을 하지않는다는 소식에 실망을 했었습니다. 무엇이 탁구를 대중적이게 하고 선수들의 실력을 더 올려주는지 잘 모르나 봅니다.
    남자선수 한명을 넣기위해 누가 들어도 이것은 아니지싶은 44등이라는 순위인데, 대탁에 44등을 선발전없이 국가대표시키는 종목이 또 있는지 듣고싶은 마음입니다. 메달에 눈이 멀어서 국가대표가 되고싶어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지않은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느 분 댓글 처럼 이런 잔머리 굴린 분들 모여서 국가대표 그냥 마음가는대로 지명해서 대표팀 꾸려 나갈 것이지 승강전이고 선발전이고 그거 왜 하나 모르겠습니다. 모양새 맞추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저도 이상수선수 이시온선수 싫어하지않습니다.
    바라는 것은 공정한 기회와 공정한 선발전을 거쳐 국가대표가 선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20위 안에 선수만 자동선발 하고 그 외 인원은 3차례 정도 선발전을 거쳐서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일 컨디션 영향 감안해서요).
    게시글 읽고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나니 많이 속상합니다...ㅜ.ㅜ.
  • 작성자 ▶◀네트와 엣지 작성시간23.12.22 저렇게 할거면 아예 처음부터 이상수 이시온은 세계무대에사 경쟁력이 있으니 결과에 상관없이 뽑겠다 하고 치루는게 맞는거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붉은반바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22 작년엔가 국대 10명 씩, 상비군 10명 씩 뽑았죠.
    국대 중에 아시안 게임 출전 선수 5명 뽑았죠. 그 중 세계 랭킹 상위 2명(세계 랭킹 20위 이내라는 조항(?)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암튼요)이라 해서 미리 뽑힌 둘을 제외한 것이
    안재현, 오준성, 박강현
    이은혜, 양하은, 서효원이었습니다.
    이 5명이 국대 중 상위 5명인 겁니다.

    이번 승강전
    국대 중 위 상위 5명을 제외한 하위 5명,
    상비군 중 자체 평가전을 치러 상하위 5명 씩을 갈랐고 그 중 상위 5명을
    국대 하위 5명과 겨루게 해서 상하 5명 씩으로 재편성하겠다는 것이 애초의 취지였습니다.
    즉, 승강전 상위 5명이 새로 국대가 되고
    하위 5명은 상비군으로 강등되는 것입니다
    (기존 국대가 5명 안에 들었으면 국대 유지, 기존 상비군이 5면 안에 들지 못하면 상비군 유지)

    이렇게 승강전을 거쳐 새로 재편된 국대 5명과 아시안 게임을 치른 상위 5명(새계랭킹 상위자 2명은 제외, 그러니까 결국 3명, 위에 언급한 안재현, 오준성....)이 마지막 평가전을 거쳐 최종 5명을 확정하겠다(세계랭커 2명+ 평가전 선발자 3명)는 것이 애초의 계획이고 약속이었던 겁니다.
  • 작성자 붉은반바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22 그런데 국대 하위 5인, 그러니까 승강전 대상이었던 이상수와 이시온이 돌연 세계랭킹이 높다는 핑계(?)로 승강전 대상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승강전에서 빠졌을 뿐 아니라 최종 선발전도 치르지 않고 무조건 선발 확정!!! ㅡㅡ
    애초 승강전은 10명이서 해서 5명을 추리기로 했는데 9명(여자는 유은총 은퇴로 8명)이 하게 됐고, 승강전 통과자는 5명이 아니라 4명이게 된 겁니다.
    승강전 5위였던 이다은(02년생)과 김민혁은 이렇게 해서 말하자면 뒤통수를 맞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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