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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회에 참가를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게임 도중에 상대방편 코치하는 분이 코치를 하고 세트를 끝날때마다 몇분씩 코칭을 하며 상대방을 기다리게 하더라구요.
그분이 저와도 치게 됬는데 역시나 똑같이 하는데 저는 흐름이 끊기고 멘탈도 흔들리더라구요 결국 그분이 우승하더군요. 물론 젊고 잘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게임도중에 코칭하는 소리 들으면 멘탈적으로 거슬리는데 세트마다 세탁사처럼 감독과 코칭받으며 시간 딜레이시키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시간은 앞선 게임이나 저와의 게임마다 다르긴 했는데 쾌 길게도 하던데 상대방을 기다리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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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오리지날 작성시간 24.03.02 잘치는 분이 벤치 봐주면 승률 올라가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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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탁순 작성시간 24.03.03 세트 끝나고는 괜찮죠. 경기중에 심판 봐주며, 공 주우러 간 사이에 코칭해주는 사람들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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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sm7love 작성시간 24.03.03 몰수패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부르는 사람들도 봤습니다 개나소나 다 불러서 코칭하는경우 당해보니 멘탈나갑니다 서브못받으면 계속불러대는데 정말 규정처럼 타임한번 부를수 있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다음에 그런경우가 생기면 타임부르는 겁니까? 물어보고 계속 그런다면 주최측 뒤집어 엎을려고 생각중입니다 당해본 사람만 아는거라 하는사람들은 잘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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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슈미아빠 jw 작성시간 24.03.04 이건 심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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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탁건아 작성시간 24.03.11 지나치게 코팅하면 멘탈이 흔들리는것 맞다고봅니다
그래서 경기는 코팅할수 없는 중간테이블이면 좋을것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