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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피드글루시절에는 당연히 글루의 휘발성분이 점차적으로 없어졌기 때문에 러버의 재부착이 당연시 되던 시기였고 스피드글루가 금지된 시대에
와서 라바의 재부착은 필요없는 시대가 되었죠
요즘 드라이브 거는 맛도 제법 느끼고 전에 비해 회전과 스피드도 조금 늘어 강하게 치는 타법을 사용하다보니 한번식 공이 죽는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었습니다.
러버가 떨어졌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밑져야 본전이니까 한번보자는 생각으로 라바를 스윽~ 때보니 공이 많이 맞는 부분에서 접착력이 상당히 떨어져있는 느낌이 나더군요.
처음엔 저의 라바 부착이 미숙했구나 하고 다시 부착하고 또 시간이 지나 공이 한번씩 죽는 현상이 일어나 라바를 때보니 공맞는부위에 접착력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드는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강하게 타구를 하는 전형이라면 한달에 한번정도 라바 재부착을 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3번 짼데 결과론적으로나
제 느낌으로나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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