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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급하게.... 드라이브 스윙 개선 스킬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작성시간23.09.17|조회수453 목록 댓글 6

제 글은 오픈 상위부수가 되기 까지의 소소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적고 있으니
그저 가볍게 참고만 하세요^^; (탁구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탁구대 생각보다 넓지 않습니다. 좀 늦게 움직이더라도 다소 여유♡자신있게 플레이해보세요.

♡차분히 레슨 때 배웠던 (공보다는)자세 위주로, 오히려 내 자세에만 집중하고 만족해보세요!

♡스텝은 다다익선 일수도 있지만 움직이면서 앞스윙하지 않도록 단단히 오른발 고정해주세요.

♡보기에 어려운 공인 경우에는 끝까지 공에만 집중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렸다가
한번 자신있게 컨트롤해보세요
(막상 오는 공이 다 어렵다는 선입관을 가져서 급한 마음에 쉬운 공을 놓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 구질이 애매한 경우에는 박자 더 늦춰서(=백스윙 더 깊게 해서)....회전을 최대한줘서 보내보세요)

공을 받고 안 받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탁구의 기초가 단단한 가?' 이다. 현재로서는 득점보다는 오른쪽으로 깊이 길게 빠지는 공은 오른발과 오른쪽 골반을 깊이 돌려서 잡는 제대로된 습관이 더 중요하다.

●●백 리시브 단순화시켜서 크게 2가지로만 가도 됩니다 . 너무 복잡하게만 생각하지 마세요 !
(상대 공을 이길 수 있는 것은 결국은 내가 만드는 회전량)
◇라켓 헤드를 수직으로 내렸다가 앞으로 , or ◇라켓 헤드를 뒤쪽(배꼽쪽)으로 돌렸다가 앞으로

준비는 빨리하더라도 스윙은 최대한 공을 보면서 잡아주고나서 여유를 가지고서....타점 낮춰 스윙


1. 공은 정점 이후로 타점을 무조건 떨어뜨리고 평소보다 한박자 더 잡고 걸려고 해본다.
(루프는 리시브 외에는 ×)
(자세 낮추면 테이블 높이까지라는 느낌으로 과감하게 타점 많이 낮추기)

2. 골반을 90도 이상으로 최대로 돌리면서 마치 어깨 골반으로 잡고 골반이 주도해서 거는 느낌을 익힌다.
(팔은 최대한 마지막에 자연스럽게 골반에 묶여서 같이 쓰여지려고해야)

3. 공이 좀 뜨더라도 내 위치를 지키고 앞으로 무모하게 들어가지 는다.(게처럼 양옆으로만 이동)

4. 백쪽은 공을 몸쪽으로 최대한 땡겨서 건다. <타점은 공이 떨어질때까지 인내심가지고 기다렸다가>

5. 공을 차분히 보면서 충분한 스윙거리(공간)을 의식적으로 만들고 스윙한다. 팽귄 스윙 주의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 , 공에 불나방 처럼 가까이 달려가고있는 내 모습은 더 이상 NO ,NO!

6. 빠르게 대강 급하게 보내기보다는, 내 위치에서 자신감있게 조금이라도 더 공에 회전을 줘서 보낸다.
(상대방 실수 유도나 무리한 사이드 코스빼기보다는 우선은 내 공의 임팩트 위주로 승부)
[길게보고 매순간 기본기를 갈고 닦는게 오히려 상위부수 등극에 지름길이 될 수도 있음]

7. 박자는 포백 공통으로 3박자로 건다.(1박자×)
ㄱ) 골반 위주의 깊은 백스윙 (팔은 겨드랑이에 붙인 상태로만 내리면서.... 팔스윙은 무시하고 손목 쭉 펴서 거의 수직으로, 라켓 헤드 바닥에 떨어뜨리고)
ㄴ) 공을 보면서 아주 잠깐이라도 멈추고 공을 잡아주고나서
ㄷ) 쭉 스윙 (불안하게 위로 ×)

8. 승부보다는 나만의 멋진 드라이브 자세 잡는데에 스스로 만족해야....(생체는 폼생폼사?)
매순간 정석 자세를 대강이라도 먼저 만들고 오는 공을 그에 맞춰서 부드럽게 걸어준다는 생각이 도움이 됨
(정상급 선수처럼 공에 내 자세를 매순간 유연성있게 맞추기보다는....)

멋진 자세로 헛스윙 >>>> 어거지로 공이 빗맞아서 운좋(?)게 넘어가는 스윙 ===>> 길게본다면???

9. 직선으로 쭉 미는듯한(또는 때리는) 스윙 × <살짝이라도 포물선 만들기>

10. 연습시, 불규칙 어려운 상황에도 무조건 배운 자세로, 골반중심으로 잡고 치는 것에만 신경쓰고 만족해야 (성공율은 어느정도는 무시, 연습에서는 무의미하게 단지 이기려고 자세 망가뜨리지마세요)

11. 정점 이후로 공을 떨어뜨리는 경우 꼭 내 테이블 바운드와 임팩트까지 시선을 절대로 떼면 안됨

12. 앞스윙시 팔만 먼저(?) 쑥 가지 않도록 주의 --->>루프성 회전이 걸림 (하위부수 많은 분들의 문제점)
-->> 따라서, 골반과 팔이 같은 박자로 부드럽게 나가야(골반이 스윙을 주도해야)

13. 포핸드 쪽은 빠지는 볼은 오른발, 백핸드 쪽 빠지는 볼왼발로만 한번씩 집어주고 거는 습관이 효과적임 (디펜스도 동일하게 배꼽 위치에서만) --->>>그래야 몸에 힘도 더 빠지고 박자 잘 맞음.

point.
<포핸드는 공이오는 코스를 염두에 두면서 충분한 스윙거리를 감안하고 오른발을 집어줘야하는데,>
이때 어깨 골반도 90도 이상으로 돌리면서 스윙에 여유룰 가지고 공 코스와 거리를 충분히 보면서
이때 꼭 ☆오른발☆을 매번 집어주고 건다
는 생각으로

14. 백핸드 드라이브에서 포핸드 드라이브로 전환시
백그립을 잡은 상태로는 순간 강한 포핸드 드라이브가 매우 어렵다는 ....
--->>> 따라서 포핸드로 전환시 깊이 꺽여있던 손목이 풀려서 수직으로 펴져있어야 (리그립 연습 필요)
<그럴 동작의 여유 시간 만들기위해서는 오른발 집어주면서 어깨 골반을 최대로 돌리면서
'충분한 스윙 공간 만들기' 와 동시에 공을 떨어뜨려야>
--->>>전환시 어깨골반 최대로 돌리면 스트레칭 느낌이 종종 듬(이 정도로 최대한 쭉 돌려주세요)

15. 자세가 불안하거나
공과의 거리가 어느정도 떨어져있는데 제대로된 임팩트 스윙이 힘는 경우에는
골반 중심에 손목도 같이 써서 살짝 위쪽 방향으로 으로 공을 긁어주는 스킬도 필요 (네트 걸리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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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17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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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량이 작성시간 23.09.18 탁린이에게 도움이 많이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18 누구나 답답한 탁린이의 시절이 있었고,

    조금이라도 오픈 상위부수 되는 시간이 단축되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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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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