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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생기는 문제점들...에 대하여 정리 Ver.F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작성시간23.11.17|조회수813 목록 댓글 26

 제 글은 오픈 상위부수가 되기 까지의 소소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주관적으로 적고 있으니
그저 가볍게 전체적으로만 참고하세요^^; (물론, 탁구에는 100% 정답은 없습니다)
순수 생체인의 시각에서 크게 느낀 부분 위주로 적습니다.

♡ 카페 활성화를 위해서 오늘 하나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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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탁구장에 들렀다가 느낌 점 위주로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제 느낌일 뿐입니다.)
순서는 의미없고 그저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그림 파일은 하나하나 클릭하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20분 짧은 레슨에 지나치게 의존하기보다는 좀 더 이론을 공부하고 실전에 적용해보려는 습관이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누가 보더라도 내 자세가 너무 서서 뻣뻣하거나 뭔가 어색하다면 이론을 떠나서 빠른 수정이 필요합니다.
자연스러움이 생체에서도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탁구 원리에 대한 이해없이 어린 아이처럼 몸으로만 익히려면 10년 이상 걸려도 안되는 기술들도
이론을 잘 이해하고나서 많은 반복 연습으로 내 몸으로 체득하면 몇개월 만에도 어느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다는.....

사견으로는 생체분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잔발 -리듬 부분과 ] 미리 미리 예측하면서 안 움직이고
내 테이블 바운드 집중해서 임팩트까지 안 보시고 대강 전체적으로만 보면서 좀 미는듯한 스윙하는 습관이라고...
게다가 어깨를 자연스럽게 열린 채로 편하게 스윙을 못하고 좀 웅크린 채로 치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백스윙은 내 테이블 바운드를 보면서 거기에 맞춰서 해야 부드럽고 정확한 스윙을 만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가 안 무너지도록 하는것이 정말로 너무나 어려운데,
다리로 위치잡고 자세를 만들고 버티면서
마지막까지 내 자세 틀 안에서 스윙하려고하는 마음가짐이 중요!!

머리 위치도 중요 [ 공을 머리로도 공을 잡아 준다는 생각을 해보자!! ] + 왼팔 ===>>탁구는 TWO 손으로 하는 스포츠^^;
매의 눈으로 사냥감을 기다리면서 총구를 겨냥하는 자세로 백스윙 자세 잡고 멈추고있다가
사냥꾼처럼 고도의 집중력을 가지고
순간적으로 타켓(공)을 치고 나가야
(머리가 공 오는 쪽으로 향해야)

임팩트시 상대 라켓면을 보고 전체적인 코스만 빨리 잡아주고, 위 장면처럼 테이블 바운드에 끝까지 집중하여 보면서 공을 옆구리 쪽으로 끌고 들어오면서 백스윙 박자를 맞추고 오른발이 버티면서 앞스윙
상대의 라켓면(손목)을 보고 전체적인 코스를 과감히 예측하면서 미리미리 움직여주고나서 드라이브 준비자세로(선 다리 후 드라이브 자세) cf.이 장면에서 의외(?)로 감아서 건 이유는 상대방이 반대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이미 감지했기때문에

위의 2개의 장면을 정리하면
상대의 라캣면을 보면서 다리로 코스를 잡고나서 걸기 직전에 다시한번 움직임을 느끼고서 코스 변화를 줄수도...
다만, 일단 결정되면 바운드 부터는 공에 최대한으로 집중해서 백스윙 박자에만 신경써야


1. 커트 등 리시브 시에 다리가 바닥에 본드붙인 듯 붙어있음 ㅜㅜ(다리 안 가면 공이 떠서 한방맞아요)
[리시브 전에는 마치 조급증 환자(?)처럼 계속 움직이면서 잔발로 오히려 '안절부절 느낌'이 더 효과적]
또한 생체에서 대부분
결이 있는 반회전반커트 이기때문에
반드시 커트로 리시브 시 몸으로 눌러주면서
결을 감안해서 커트 리시브 해야


또한, 리시브 뿐만 아니라 매 플레이(스윙) 전에는 <<-- 잔발 +플레이+잔발+플레이..무한 반복
반드시 한번정도는 가볍게만 잔발로 움직여 보려하면 박자, 임팩트 2마리 토끼잡기도 가능합니다.
(의식적으로 자꾸 다리먼저 움직여서 좋은 위치잡고 여유있게 스윙하는 습관 길들이기)

커트 등 모든 리시브는 다리로 먼저 또는 같이 가서 몸이 받춰준 상태에서 해줘야 (결대로)
반드시 다리로 먼저 코스를 잡아주면서 커트를 해줘야(급하게 팔로만 커트하면 뜨게됨)
조금씩 상대를 보면서 움직이면서 위치잡다가 리시브 직전에 가볍게 전발을 뛰어주고 들어간다.(박자 맞추기) 결대로
포핸드로 받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조금씩 움직이다가 마지막에는 잔발 살짝만 뛰고 리시브 들어간다.(박자 맞추기)결대로 그리고 커트는 아래로 눌러주는 느낌도 있어야
언뜻보면 안절부절못하는 환자(?)처럼 보이지만 나만의 박자 맞추려는 루틴임, 자꾸 조금씩 움직이면서 긴장감을 풀고 잔발 느낌을 가져야(리시브 박자 맞추기)
잔발로 라시브 전에 박자, 리듬을 맞춰주려는 자세가 꼭 필요하다
탁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뽑는다면 박자, 즉 '공과 함께하는 리듬감'이 아닐까 생각함

2. 내 테이블 바운드집중해서 보면서 <포핸드는 공을 옆구리 쪽으로 끌고 들어오면서>
정확한 ( 스윙 거리 + ) 백스윙 박자를 만들어가야...(코스가만 예측하면 바로 무의식적으로 백스윙 )
내 테이블 바운드를 끝까지 집중해야 박자 맞추기 가능 (특히, 빠른 공은 박자 맞추기 매우 중요)

내 테이블 바운드를 끝까지 집중하면서 또한 그 바운드에 백스윙 박자 맞추면서 드라이브 자세 잡아줘야
어려운 공일수록 오른팔은 내려가면서 왼팔로는 '공을 잡아주면서 끝까지 바운드에 더 집중' 해서 보면서 내 백스윙 박자를 맞춰줘야

3. 백스윙이 거의 없이 앞스윙 시작하는 초기 단계에서는 갑자기 힘이 크게 들어가면 안 됨
[ 기본 원칙: 백스윙시 힘을 뺏다가 멈췄다가 타켓 보고 앞스윙시 마중나가는 느낌으로 가속이 붙어야]
백스윙시 팔에 쭉 펴지면서 힘이 빠진 상태로 깊이 된 상태에서 앞스윙 시에 자연스럽게 가속이 생겨야
<공을 옆구리 쪽으로 끌고 들어오면서> 스윙은 리듬감 가지면서 밀거나 대지말고 앞으로 포물선으로
나의
이쁜(?) 포물선 스윙 궤적(선)에 공이 올때까지 공을 기다리면서 잡아주는 습관을 가져야

탁구를 부드러우면서 임팩트있게 치려면 제대로된 빠른 백스윙 준비자세에서 공을 마중나가면서 스윙해야

팔이 펴지는 충분한 백스윙없이, 앞스윙만으로 순간적으로 힘을 주게되면, 공을 때린다던가 빗맞추게됨

중진에서 포핸드는 무릅 구부려서 자세 더 낮추고 공을 옆구리까지 가져와서 한박자 더 잡고 걸어준다는 생각으로

4.아주 빠르게 오는 공(+서브 포함)은 백스윙없이 라켓 숙여서 앞스윙으로만 긁어서 회전줘서 보내줘야
급하게 백스윙하면 오히려 공에 밀리고 라켓각이 열리면 공을 때려서 넘어갈지도...
[오는 코스로 먼저 '라켓를 쇼트로 막듯이 대주고' 나서 앞으로 밀듯이 회전줘서 앞스윙 하기 -- 하프발리]


또한 오는 공이 어려울수록 내 자세 더 낮추고, 다리는 본능적으로 코스를 먼저 잡아준다.(단, 다리가 앞으로 안 들어가고 팔(상체)만 가는 엉뽕 주의)
<어려울수록 공을 내 옆구리 쪽으로 더 끌고 와서 > 오른발은 앞스웡시 버티어줘야(무너지지 X)

어려운 공일수록 자세를 좀 더 낮추면서 끝까지 바운드(정점)에만 집중하면서 걸어줘야 성공율 UP!
하프발리는 백스윙없이 팔꿈치를 축으로 앞으로 앞스윙만으로 라켓 헤드로 빠르게 공에 회전을 줘서 보내는 (끝스윙 잡아주기)
하프발리는 앞스윙만으로 앞으로 쭉 밀어주둣이 긁어서(때리는×) 보내준다.
하프 발리 (반절의 드라이브)는 2박자로.... 끝스윙은 살짝만 잡아줘야
공의 구질에 따라, 각자 스타일에 따라 시작시 라켓각은 조금씩 다름

●[하프 발리 부연설명] 꼭 2박자로 가줘야 : (1) 막아주고 (2) 손목으로 쭉 회전줘서 보내기
공의 코스를 라켓으로 막아주고 <백스윙없이> 앞으로만 회전줘서 보내기. 이때, 낮은 커트성 볼은 무릎을 더 낮춰서 하체를 스프링처럼 이용해서 네트 위쪽으로 긁어주기(헤드도 살짝만 내렸다가)
[라켓 헤드 스피드하게, 그리고 끝스윙을 잡기]

서브결 감안해서 그립잡고 다리와 라켓으로 코스만 잡아주고 백스윙없이 앞으로 긁어서 보내기(커트성은 헤드만 살짝 내렸다가 살짝 네트 위로 긁어서 보내기)

1. 회전볼(맨공)라켓 좀 더 숙이고 네트 흰선 보고 회전줘서 보내기 (살짝 앞으로 눌러주는 느낌으로)
2. 커트볼 라켓 더 열고 엔드라인까지 보고 회전줘서 보내기 (살짝 위쪽으로 긁어주는 느낌으로)
3. 너클볼은 커트볼과 라켓각은 바슷함:
그리고 둘다 헤드 아래로 살짝 내렸다가... 단, 너클은 앞으로 네트 흰선보고 긁어줘야
[주의: 하프발리 헤드 내릴때는 손목 살짝 꺽어서 가볍게 헤드만 위에서 바로 수직으로, 비스듬히 뒤로 × ]

하프발리라도 내게 오는 모든 공을 백핸드 뿐만아니라 포핸드로도 리시브(또는 랠리) 가능해야
[특히 매번 깊은 포백 드라이브를 걸기에는 부담스러운 하위부수 분들에게 추천] 리시브는 리듬감 중요!!
하프발리는 라켓 헤드 수직으로 내리기 팔꿈치 들고 손목과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스윙

크게 보면 구질은 4가지 뿐이니 자신감있게 승부해야
(커트가 부담스러운 경우 공의 아랫면을 보려고하면 자세가 더 낮아지면서 쉽게 네트를 넘길수, 손목꺽기도 동시에)

1.빠르게 오는 상회전 서브(또는 따닥 맨공 서브) : 라켓 많이 눕힌 상태로 아예 백스윙 없이 한번만 잡아줬다가 (공 윗등을) 앞으로 긁어서 보내기

2. 커트 서브: 공 아래면을 보면서 라켓 세워서 무릎 굽혀서 자세 더 낮추고 헤드를 테이블 아래로 살짝만 내렸다가 살짝 네트 위쪽으로 긁어서 보내기

3. (10-20%정도의 커트 성분이 들어있는) 너클 서브: 자세 낮추고 라켓 눕힌 상태로 헤드를 살짝만 테이블 아래로 내렸다가 (공 윗등을) 앞으로 쭉 보내기

4. 반회전반커트: <생체 대표적> 결이 있이 때문에 결 방향으로 라켓면, 공 아랫면을 보면서 헤드만 살짝 테이블 아래로 내렸다가 공을 앞에 두고 (공 윗등을) 앞으로 긁어서 보내기

1번, 3번 공통점은 네트 흰선보고 앞으로
2번, 4번 공통점은 라켓각은 열어서 헤드 내렸다가
[
회전에는 상회전, 횡회전 2가지있으며 횡회전은 반회전반커트와 마찬가지로 결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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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커트 드라이브반대로 백스윙이 깊을수록 회전이 많아져서 더 효과적임(90도) 잡았다가 나가야!!
<공을 옆구리 쪽 또는 몸쪽으로 더 끌고 들어오면서> 자세 낮추고 바운드보면서 2+2 준비자세, 헤드로, 끝스윙 잡기

느리게 오는 커트 볼을 드라이브 시에는 백스윙이 클수록 회전량이 많아져서 효과적임(라켓 헤드 90도 정도까지) 살짝 잡았다가 나가면서 맞아야(공이 어려울수록 헤드 최대한 활용)

5. 서브는 기본적으로 모션이 들어가면 좋음(같은 모션으로, 커트 너클 반회전 서브 넣거나 마무리)
상대가 조금이라도 혼동으로 자신있게 대비하지 못하도록 해야(코스는 양끝, 미들, 그 사이, 길이 변화도)

너클 서브 마지막에는 커트로 보이도록 커트 후 아랫부분을 가짜로 올리는 모션을 취함
임팩트시 세워서 회전을 그리고 바로 라켓을 눕혀서 커트로 페인트 모션

[찌르는 빠른 너클(맨공) 기습 서브도 꼭 연습해서 실전에서 상대 자세를 무너뜨리는 용도로도 써보세요!]

양 사이드로 넣는 연습을 꼭 해야, 상대 그립과 준비자세를 보고 코스를 결정하세요.(커트 서브 자세에서 백스윙이 충분히 빠진 상태에서 공과 손목이 같이 떨어져야, 타점은 아주 낮게, 손목은 힘빠져야,골반도 꼭 쓰세요)

참고로, 커트 서브는 공을 찍어주는 느낌이 들거나 또는 공의 앞쪽 면을 긁어주는 느낌이 들때
너클 서브는 커트 서브에서 임팩트 없이 밀어주는 느낌이 들때 또는 라켓 윗 부분에 맞을 때

6. 서브 중간에 갑자기 뻣뻣하게 일자로 일어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데, [하체 탄력성 매우 중요]
서브는 낮은 자세로 시작해서 '그대로 낮은 상태로 유지'하면서 그 다음 플레이로 부드럽게 연결되어야

서브시 중간에 서게되면 공이 통통 튀게되고 리시브 난이도 크게 하락 [무릎이 각각 12시, 5시 방향으로]
서브시 하체의 탄력을...(오른쪽 무릎과 왼쪽 무릎이 돌아가면서 전체적으로 원심력을 잘 이용하려고해야)

서브시 맞추는 공의 면을 확실히 해야(다만, 회전량 구질 변화를 위해 이따금씩 살짝 변화를...)
일반적으로는 커트 너클 6시 , 반회전반커트 4-5시 , 회전 1-3시 방향으로 (예외는 ㅇ)

또한,
서브는 옆구리 쪽에서 맞아서 몸이 앞으로 돌면서 같이 앞쪽까지 살짝만 끌고와야

서브시 임팩트 위치와 스윙 미무리 확인

7. 내가 공격적인 리시브를 하지 않았다면 바로 디펜스 자세로 크로스로 뒤로 쭉 빠지면서 준비해야
공이 내게 오는 것을 멍하게 보고나서 제 자리에서 늦게 준비하는 분들이 종종 보임(항상 예측 플레이를..)

디펜스는 항상 내 공격이 아니라면 상대의 움직임과 라켓면을 지켜보면서 바로 크로스로 뒤로 빠져야

8. 1-2주에 한번정도는 내 자세를 영상으로나마 짧게라도 찍고 틈틈히 정밀 분석해서 교정해나가기
내가 생각하는 자세와 크게 다를수도 ㅜㅜ 실력 안 느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은 가까운 곳에 있기도.....
[단순히 레슨만 꾸준히 받고서 시합만 틈틈히 한다고해서 실력이 오를거라는 것은 환상일수도 있음]

탁구에서는 하체의 박자, 리듬감이 매우매우 중요함. [상체는 왼팔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힘들어도 공이 오기전에 미리미리 조금씩 자주 움직여주면서 그 움직임 즉, 잔발에 박자, 리듬 느껴져야

디펜스시에 팔로만 서서 힘들게 막고 있는 문제점이 보임. 좀 더 벌려서 몸중심을 좀 더 낮춘 상태로 잔발로 먼저 위치잡고 또한 다리도 매번 같이 들어가야 내가 보낸 공이 뜨지 않고 안정감을 극대화시킴, 또한 하체엔 리듬감이 보여야
현역 선수들의 경우에는 생체인들과 달리, 왼팔과 다리를 아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내가 보내는 공에 절대적인 안정감을 주고 있음

9. 팔이 제일 먼저 반응하면, 잔발(스텝)도 없어지고 멋진 스윙 자세가 나오기 힘듬
꼭 교정이 필요....(무조건 눈, 다리 먼저 반응해야..팔스윙은 제~~일 마지막에)
<공을 옆구리 쪽 또는 몸쪽으로 더 끌고 들어오면서>

먼저 하체로 공을 따라가서 스윙할 위치와 스윙거리만 잡아줘도 이미 50% 이긴...플레이

먼저 왼팔, 오른발, 골반으로 공을 다 잡고나서야 마지막에 팔이 나가야(백스윙은 꼭 바운드를 보면서 맞춰야)

10. 루프 드라이브 디펜스는 절대로 가볍게 대강 툭 대주면 안 됨
(자세잡고 라켓에 공 가까이 붙여놓고 같이 공을 눌러주면서 나가는 느낌으로, 거리두고 때리면 × )
오른발 단단히 잡아주고나서 정점 전에 네트 흰선 보고 앞으로 몸으로 눌러주는 느낌으로
[루프 드라이브 반격 드라이브시에는 공 위에만 보고 부드럽게 몸으로 누르면서 걸어줘야]

루프는 툭 대면 위로 날아감. 흰선보고 다리로 중심 잡고 앞으로 네트에 걸린다는 생각으로 눌러줘야

11. 편한 3구를 강하게 걸려면 너클 서브나 반회전반커트 서브가 유리함(서브에 따른 나의 3구 시스템)

너클 서브 후 상대 리시브 방향을 확인하면서 왼팔과 오른발로 잡아주고 바운드에 맞춰서 백스윙, 그리고 강한 3구 공격으로 마무리

다만, 강한 커트 서브에 대한 쭉 찍어주는 리시브에 대한 3구는 (자세 무릎 눌러 정말 많이!! 낮춰야)
오른발로만 찍어주고 빠른 박자로 팔을 내려서 폈다가
하완 위주로 접어주는, 끝스윙도 잡아주는 스윙

왼팔, 오른발(눌러주듯이)로 공을 잡아주고 바운드 보면서 팔이 쭉 펴졌다가 하완을 접어주는, 하완 위주의, 끝스윙을 잡아주는 앞스윙 .순간적으로 무릎을 깊이 눌렀다가!!!

12. 아무리 (상,백,횡)회전이 있어도 서브는 아~주 낮아야만 상대에게 보다 더 위협적임
아주 낮게 쭉 깔리는 서브 연습 필요 <하체 탄력성 이용>

쭉 깔리는 아주 낮은 서브 연습 필수(너클<맨공>성 기습 서브)
아주 낮은 커트성 서브는 상대의 실수를 유도

13. 포핸드로 쭉 빠지는 공은 우선은 왼팔,오른발과 골반으로만 잡아주고 제일 마지막에 팔이 짠!!(공격적인 상황에서는 나가는 순간 팔 더 힘뺏다가 순간 가속도 최대화!!)
팔이 먼저 나가면 자세가 무너지거나 빗맞음 <공을 옆구리 쪽 또는 몸쪽으로 더 끌고 들어오면서> 공에 밀리지 않도록 공을 마중나가는 느낌으로
백핸드로 깊게 빠지는 볼은 왼발도 꼭 따라가줘야 받더라도 공이 안 뜸(뜨면 한방 맞음 ㅜㅜ)
cf. 갑작스럽게 몸쪽으로 와서 스텝을 쓰기 힘든 경우에는 골반을 최대한 돌려서 스윙공간을 만들어주기
(손목은 꺽어서 헤드 내려서 최대한 사용, 팔을 내렸다가 최대한 마지막에 늦게 나아서 긁어주기)

팔은 제일 마지막에....우선은 발과 골반으로 코스를 잡아만준다.(팔은 쭉 펴서 내리는 정도만 해야)

백핸드 깊은 쪽은 왼발이 주도해서 공이 오는 코스를 잡아줘야
갑작스럽게 몸 깊숙이 온 경우에는 골반만 최대로 돌려서 스윙 공간 만들고 부드럽게 살짝 위로 긁어서 보내기 (26번과 비교)

14. 앞스윙 시 골반과 팔이 같은 박자로 같이 가야하는데
급해서인지 팔만 먼저 외로이(?) 훅 빨리 나가는 경우가 많이 보임. 앞스윙 엇박자 주의!!! 골반과 팔이 공을 기다렸다가 같이 마중나가야!!

골반과 동시에 마중나가야(만약 팔이 너무 급하게 빨리 혼자서 나가면 골반은 같이 쓰지못하고 팔로만 잎스윙하는 엇박자)

15. 풋웍은 앞뒤로도 해야 (무조건 선스텝 후스윙 )
짧게 오는 볼은 엉덩이빼고 팔만 나가게되면 뜨거나 네트에 걸릴 위험성이....(절대로 팔만 앞에 대주는 엉뽕 주의!!!)

갑작스럽게 짧게 왔을때에도 반드시 다리가 동시에 들어가줘야 공이 안뜨고, 쭉 낮고 길게도 보낼 수있음(엉뽕 주의)

16. 디펜스에서 꼭 다리와 팔이 같이 나가줘야
하체 받춰주지 못하는 팔로만 디펜스는 결국은 공에 밀리거나 뜨게 됨

다리가 같이 나가지 못해서 급하게 팔로만 대강 막으면 공에 밀리는 현상이 발생됨
디펜스는 반드시 다리가 먼저 가면서 팔이 같이 가줘야(또는, 팔과 동시에 다리를 찍어준다는 생각만해야)
백핸드 디펜스도 마찬가지로 다리도 같이 가주면서 팔로 막아야
공격적인 디팬스도 다리가 동시에 받춰줘야(안 그러면 공에 밀리게됨) 또는 갑작스럽게 포핸드로 올 경우에도 오른발을 동시에 찍어줘야

17. 서브도 골반을 [하체 탄력과] 함께 어느정도는 같이 사용해줘야 임팩트있는 멋진 서브가 가능
팔로만 넣는 서브는 회전량이 부족하거나 뜨게 됨 (커트은 골반으로 쭉 눌러주면서)
토스는 최대한 몸 안쪽으로 던져야 (다만, 폴트 주의)

골반을 하체 탄력과 같이 써줘야 낮고 힘있는 멋진 서브가 가능
오른쪽 옆구리 쪽으로 토스 하려고 노력해야 골반을 제대로 사용하는 서브가 완성 (폴트 주의)

18. 전진에서는 오른발(왼발)로 단단히 지탱해주면서 하완을 많아 써야
하완이 펴졌다가 접는 힘이 스윙에서 매우 중요<공을 옆구리 쪽 또는 몸쪽으로 더 끌고 들어오면서>

전진에서는 하완으로 팔을 폈다가 접어주는 힘을 제대로 써줘야 밀리지 않음


백으로 돌아서 걸 때는 실전에서는 코스와 바운드를 보면서 2번 나눠서 거는게, 오히려 밀리지않고 정확한 위치를 잡을 수

플릭도 마찬가지임. 강한 플릭은 다리도 동시에 들어가주는 힘으로하는 임팩트임

19. 리시브는 포핸드로도 많이 받아봐야. (백핸드 장점은 치키타....) <팔만 아니라 몸도 깊숙이 들어가야!!>
백핸드가 편하다고해서 백핸드로만 받으면 한계가 느껴짐(포핸드만의 장점들을 써줘야)
포핸드 플릭, 길게 커트 찔러주기, 날리기, 스톱은 리시브시 상대 박자 뺏기에 매우 효과적
[주로 커트 너클 리시브 시에 위의 4가지를 섞어서, 코스도 순간적으로 바꿔줘야 ]

참고로, 빠른 코스 대처에 어려움이 있고 {본인이 백드라이브에 자신있다면} 오히려 포핸드 코스 리시브를 준비하고 있는 게 유리
(갑자기 백핸드 쪽으로 오더라도 백드에 자신있는 경우라면 쉽게 대체가 가능하게 됨,
이때 왼발을 잘 이용하면 포핸드 코스 준비했더라도 갑작스런 백핸드 코스 공의 대처에 효과적임)

포핸드는 '플릭 '과 '날리기 ' 최대한 많이 쓰려고 노력해야

포핸드로 밀리지않고 코스를 빼주거나 부드럽게 박자를 뺏기에 좋음
다리가 동시에 들어가는 강한 플릭으로 득점도 가능.(정점 보면서 들어가야, 미리×)
클로즈업 (커트처럼 가다가 플릭으로 모션)

커트는 상대 엔드라인쪽까지 허완으로 쭉 길게 찔러주는게 효과적임

팔 부분만 클로즈업

길게 쭉 팔꿈치를 펴면서 엔드라인쪽까지 밀어 보내줘야
날리기는 커트 각도에서 공의 왼쪽 면을 밀어주듯이 날려보내는 타법, 상대 박자 뺏기에 효과적, 짧은 커트 구질이 사라짐으로 바로 뒤로 빠지면서 드라이브 공격 자세로 전환해
스톱은 다리와 몸이 깊숙히 같이 들어가서 팔을 받춰주면서 라켓 중간 윗부분을 대주고 나오는듯한 느낌으로
치카터 자세에서 꽁울 따라가다가 무리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상대의 움직임을 보면서 커트로 찍어보내준다

20. 왼팔은 선택이 아님 (포백 2+2 )
왼팔은 커트부터 스매쉬, 드라이브 까지 같이 써주면 매우매우 효과적임. 백핸드시에도왼팔 필수

커트시 왼팔을 들어서 사용하면 몸중심의 안정감 극대화할 수(외줄타기 연상!)
왼팔로 드라이브시 코스를 잡아주는 효과가...(왼팔로 공을 잡았다는 느낌을 가져보세요) 힘이 빠진채로 오른팔은 떨어지면서 쭉 펴졌다가 끝스윙 시 접어지면서 잡아주는...
백드라이브는 먼저 왼팔과 왼발 왼쪽 골반으로 공을 잡아주고나서 새로 시작하는 느낌으로(2+2)

21. 스매쉬는 테이블에서 멀리 떨어져서 하면 성공율이 매우 낮음. 멀다면 공에 회전줘서 긁어보내야
[주어진 위치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을 맞춰줘야] : 스매쉬 - 직선, 드라이브 - 포물선

테이블 바로 앞이 아니라면 무조건 긁어서 회전줘서 부드럽게 보내야

22. 포핸드이든 백핸드이든지 무조건 내 바운드 보면서 공을 '잡아' 주고나서 거는 느낌이 들어야
포핸드: 왼팔, 오른발, 오른 골반, 오른팔 내리기
백핸드: 왼팔, 왼발, 왼쪽 골반, 오른 팔꿈치 들어주기 [ 자세잡고 허벅지 단단히 버티는 상태에서 스윙하기]
<공을 옆구리 쪽 또는 몸쪽으로 더 끌고 들어오면서> 백핸드는 자세 낮추면서 스윙×, 이미 낮추고 버티는 상태에서 ㅇ

참고로, 2+2 드라이브 준비 자세 비법 스킬 *
포핸드시 2 [왼팔, 오른팔 펴서 내리기] + 2 [오른발, 오른 골반 ]
백핸드시 2 [왼팔, 오른팔꿈치 들기] +2 [왼발, 왼쪽 골반]
<2+2 에서 먼저 다리와 몸이 공을 따라가고 그리고 잡아주고나서 마지막에 팔이 나가야 >

라켓 내리면서 왼팔, 오른발, 오른 골반으로 공을 잡아주는 '아주 잠깐의 멈춤' 이 느껴져야(낮은 자세로 하체가 버텨주고있어야) (2+2)
백핸드도 마찬가지로 잡아주는 느낌이 꼭 있어야 (2+2)
포핸드 2+2 드라이브 준비 자세
백핸드 2+2 드라이브 준비 자세

23. 스텝(잔발, 풋웍)은 공과의 충분한 스윙공간을 만드는 과정(기본적으로 대각선으로 대각선으로 빠지기)
다만, 마지막 앞스윙 나오는 순간에는 오른발이 몸을 단단하게 지탱해줘야

공오는 코스를 직선으로 그어보면서 대각선으로 빠진다는 생각으로 골반을 돌리고 팔이 펴지면서 라켓 헤드는 가랑이 사이로 떨어뜨려야(2번 나눠서 도는게 더 박자 맞추기 좋음) 2+2
상대의 라켓면을 보면서 과감하게 코스를 예측하면서 움직여야, 또한 다리로 스윙 공간을 만들아주는데에만 집중해야 [포핸드 2+2]
먼저 다리로 드라이브 적절한 위치와 공간을 대강이나마 만든 후에야 나만의 스윙은 시작되어야 (또한, 백스윙은 꼭 테이블 바운드 박자에 맞춰서) 팔이 먼저 자리를 다 잡으면 되돌리기가 힘듬

24. 실전 치키타. <공을 몸쪽으로 더 끌고 들어오면서>
오른발이 들어가면서 잡아주면서 (손목이 꺽이면서) 팔꿈치도 테이블 앞쪽으로 동시에 들어가야
또한 왼팔도 들어 공을 손으로 잡는 느낌으로 (너무 빠르게 ×, 여유가지고 타점은 정점 직후)

실전에서는 정확한 최종 타점을 잡기 어려울 수 있으니 몸이 공을 끝까지 따라가서 그리고 몸 안쪽으로 최대한 끌고 들어와서
애매한 1.5 바운드 성 커트볼에 는 치키타를

25. 리시브 주의사항 Points
항상 왼발 오른발..즉, 다리 먼저 (안 움직이면 엉뽕 위험 ㅜㅜ )
스텝 후 자리를 잡았으면 하체 버티고 특히, 허벅지로 버티어줘야
내 테이블 바운드를 꼭 보고나서 팔(뚝)이 나가야 (내 자세가 무너지지 않도록 항상 신경써야)
아주 빠른 공은 자신있게 앞으로 쭉 끌고가면서 회전줘서 보내야 (하프발리)
기본적으로 강한 임팩트 보다는 절대로 내 자세가 무너지지 않고서 쭉 부드럽게 길게 보내는것
박자가 안맞아서 미스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리시브 전에는 꼭 잔발 뛰면서... 몸에 긴장을 풀어줘야
급하지 않게 기본 준비자세로 시작하고 중간에 끊지말고 마무리 끝스윙까지 꼭 기본 틀 안에서 연결이되야
<드라이브성 리시브는 몸이 안 들어가지만, 수비형 리시브는 다리와 같이 몸도 깊이 테이블 위로 들어가서 받춰줘야>

리시브시는 전체적으로 길게만 보지말고(리시브는 TWO 박자 , 끝스윙 잡기)
1. 상대 임팩트시 라켓면 <구질, 코스 예측하기>
2. 내 테이블 바운드에 박자맞추기, 충분한 스윙공간 만들아주기, 아주 짧은 공 아니면 라켓은 양옆으로만
3. 커트성: 라켓으로 막으면서 헤드 내려갔다가 위로 , 맨공(회전)성: 라켓으로 막고 바로 앞으로
4. 결이 있는 서브 드라이브 리시브 경우 결을 감안해서 내 백쪽으로 휘면 각 열어주고 내 포핸드쪽으로 휘면 반대로 해야
(커트나 쇼트로 리시브시 라켓각: 포핸드 서브는 상대 포핸드쪽 으로, 백핸드 서브시에는 상대 백핸드 쪽으로 결을 살려서
<좀 튀기 때문에 > 위에서 아래로 부드럽게 눌러주는 느낌으로)
5. (반)커트성 서브를 커트로 리시브할 때는 몸으로 눌러주면서 밀어줘야
6. 백드라이브로 리시브시 에는 손목으로 공을 (짓)이겨서 쭉 스피드하게 돌려주기

다리가 먼저 들어가면서 리시브 위치를 잡는데 짧게 2번 나눠서 들어가서 잡는게 더 안정적
다리로 여러번 움직여서 최대한 몸중심 틀 안에 잡아준 상태에서 쭉 길게 엔드라인까지 밀어주는 커트가 효과적 (오버 미스를 두려워하지말자!)
너무 빠른 공만 아니라면, 포핸드 쪽으로 오는 경우에는 오른발로 짚어준 상태에서 좀 더 박자를 죽여줘서 정점 보면서 잡아주고 걸어주는게 효과적
내 백쪽으로 휘는 서브는 라켓각을 열어주고나서
바운드를 끝까지 보면서 버티면서 골반으로 잡아주고 어려울 때는 전완을 접어주는 스윙
박자가 안 맞거나 강하게 리시브 하기 어려운 애매한 경우에는 루프성 커트 드라이브 로 (빅자와 하체의 탼력성을 눈여겨 봐야)
루프성 드라이브 리시브
루프성 드라이브 리시브
코스가 몸쪽으로 붙어서 강하게 걸기 힘든 경우에는 루프성 드라이브 리시브

26. 충분한 스윙거리 (스윙하기 위한 나만의 공간) 만들어주는게 필수
공과 몸이 너무 붙어있다면 드라이브 힘듬(코스보면서 잔발로 미리미리 스윙공간을 만들어주기)
생체에서 드라이브 실패의 대부분의 이유이기도 ㅜㅜ 무지성으로라도 매번 조금씩 움직여야 <리듬감>

잔발 뛰고 몸쪽 가까이 오는 경우에는 내 테이블에 바운드 되기 직전에 살짝 돌아서 꼭 스윙 공간 만들어주기. 남녀 공통으로 드라이브시 다리를 조금 더 벌리고 준비하면 스윙시 큰 안정감을 ....

뒤로 스탭을 밟을 때는 다리를 더 벌려서 앞에서 보다는 자세를 더 낮춰줘야(멀수록 공이 낮게 와서....)

백드라이브사 충분한 스윙거리 만들기 위해 뒤로의 스탭, 그리고 왼발을 왼쪽으로 디뎌줌. 공간 만들기 힘들어도 제대로된 드라이브시 필수조건

27. 3구 드라이브 공격은 상대 리시브를 보면서 판단해야
(무조건 3구 닥공은 위험. 다만, 서브 후 중립자세시 다리는 좀 더 벌려줘)

그리고 상대가 리시브를 수비적으로 한 경우(예를 들면 커트 가볍게만, 또는 공을 대주거나 밀어준 경우)
반드시 코스보면서 내 테이블 바운드에 백스윙 박자를 맞추면서 드라이브 준비 자세 잡는데에만 포커스
(바로 공보고 팔 스윙이 나가게되면 자세가 무너지는 대표적인 이유!!! )

수비적으로 리시브 한 경우 2+2 드라이브 공격 자세 잡음 : 서브 후 다리 더 벌려주고 '드라이브 잔발' 한번 뛰어주면서 코스보고 테이블 바운드를 보면서 백스윙 박자를 맞춰야 [드라이브 잔발 은 뒤로 가야]

28. 2+2 자세 완성된 후에 '살짝 멈춤' 느껴지고 마지막으로 팔이 나가면서 걸어줘야 (잡고 건다!)

바운드를 보면서 백스윙 박자를 맞추고 2+2 모든 것이 완성된 후에 살짝의 멈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팔이 나가야 (양궁 연상)
상대적으로 공이 느린 생체에서는 '잠깐의 멈춤'이 더욱더 필요하다.

29. 백스윙시 힘빼고 (라켓 각만 신경쓰고) 살짝 멈췄다가 앞스윙은 자연스럽게 가속이 붙어야

백스윙시 라켓각을 유지할 정도로만 최대한 힘을 빼주고 바운드 보면서 살짝 멈췄다가 타켓보고 앞스윙에 가속이...

30. 맞드라이브(카운터 드라이브)시 라켓 각도를 회전 서브 리시브와 같이 많이 숙여야(구질이 동일)
공을 마치 덮어주듯이 많이 숙여서 (회전량에 따라 조절해야)

라켓각을 신경써야 공이 태이블 밖으로 나가지 않음(루프 드라이브 디펜스와 유사)
일반 드라이브와 확실히 다르게
백드라이브도 마찬가지로 완전히 숙여서

31. 게임하면서 포백 드라이브가 생각대로 잘 안 들어가는 경우에는......
과감하게 '나도 멋진 선수다'라고 되새기면서 다리를 선수처럼 쭉 벌리고 양 무릎을 굽혀서
마치 네트 높이에 내 눈을 맞추듯이 자세를 크게 낮춰봐야 (커트볼은 공 아래부분을 보려고해야)

안될때는 다리 더 벌리고 무릎 좀 더 굽혀서 확실히 자세를 낮춰보자!!
이 정도는 낮추기는 무리겠지만, 롤모델로 갈 자세
테이블 네트 흰선에 눈 높이만 맞출수있다면...다만, 지나치게 무리는 하지 말아야!!!
선수들이 왜 잘치는 지 낮은 자세를 보면 이해가.....
백핸드 드라이브 자세도 낮춘 상태에서 허벅지로 버티고 있어야

32. 안정적으로 타점 낮춰서 걸어주기 (정점에서 공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
바운드를 보면서 스윙거리(공간)을 만들어주고 백스윙도 바운드에 맞춰서
옆구리 바로 앞까지 까지 기다렸다가 나가야...(타점은 테이블 바로 위까지 낮춰야 안정적)

이때, 팔은 골반 뒤에 숨기고 아꼈(?)다가 공이 옆구리 바로 앞까지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오른발은 끝까지 버티어주고 타점 낮춰서 팔은 제일 마지막에 나간다는 생각으로 해야 효과적임

바운드에 백스윙을 맞추면서 끝까지 바운드되는 공을 보면서 타점을 떨어뜨리고 걸어줘야
커트볼 백드라이브도 마찬가지로 급하지않게 타점을 떨어뜨리고

33. [포백] 반회전반커트와 횡회전 서브 구별하기 <<----리시브가 완전히 다르기때문에 구별 필수
둘 다 긁어서 넣고, 라켓 각이 보기에 둘 다 비슷하다라도(둘다 세워서 비슷하게 넣을 수 있음)
<서브는 손목을 순간적으로 깊게 뺏다가 따닥 박자로 맞아야, 손목은 힘이 빠져서 흔들흔들 느낌으로>

(1) 공의 맞는 위치 (살짝 아랫부분 or 부분)
(2) 마지막에 위로 살짝 긁어주는 지 여부로 구별함

회전서브는 팔꿈치가 들리고 라켓을 최대한 수직으로 그리고, 맞는 위치에 따라 긴 서브, 짧은 서브가 다름



Cf. 횡상회전(상대 포핸드 쪽으로 더 효과적임)
횡회전 서브에서 마지막에 쭉 위로 강하게 끌어올려주는 경우에는
옆으로 휘는 횡회전에 위로 튀는 전진회전이 섞여서 좀 더 까다롭다.(휘다가 상대 테이블 바운드에서 튐)

34. 내 몸을 선수처럼 돌려서 제대로 걸기 위해서는
공이 오는 코스에 가상의 선을 그려보자 (그 선에 평행하게 어깨골반을 맞추려고 해야)

공의 코스에 가상의 선을 그어보자
몸 안쪽으로 오는 공은 가상의 선을 그어서 그 만큼은 몸이 돌도록 해야

35. 결이 있는 서브 리시브 경우
먼저 서브 결을 감안해서 라켓각을 잡아주고 리시브해야 (사격 영점 조절과 개념 유사)

특히, 내가 커트나 쇼트로 리시브 시에는 보통의 라켓각인 일자가 아니라

암기법: 상대 포핸드 서브는 상대 포핸드 쪽으로, 상대 백핸드 서브는 상대 백핸드 쪽으로
공이 오는 결을 살려서 내 라켓면이 각각 상대 포핸드 모서리, 백핸드 쪽 모서리로 향하게 해줘야


36.상대 서브, 3구 공격 등 루틴 파악해서 리시브와 디펜스하기 (game1은 주로 루틴 위주로 파악하기)
주력 서브 구질 길이
포핸드 맨공(너클) 기습 서브 유무
모션 사용 유무
3구 공격 빈도 (커트 드라이브?)
루프 드라이브 유무

========================
아랫부분은 4년 전에 썼던 글입니다
(이건 많은 부분이 중복되니 심심풀이로 가볍게만 읽어 주세요 ^^;)


1. 서브는 몸 중심 이동이 있어야 좀 더 위력이 생기니...
오른 발에서 왼발로 중심이동의 느낌을 꼭 가지는 게 좋음.(양 무릎은 회전하는 원심력)

그리고 토스는 너무 높게, 너무 낮게 보다는 적당히 20-30 CM 정도 던지면서
살짝 몸쪽으로 ....(토스는 오른 쪽 옆구리에서 임팩트가 올 수 있도록 해야함), 높이 변화는 좋음.

긴 서브는 가능하면 과도하다고 느낌이 들 정도로 낮은 쪽에서 따닥 맞아야 낮게 쭉 깔려서
--> 백서브 특히 더 중요함

짧은 서브는 내 테이블 중간에, 긴 서브는 내 테이블 엔드라인에 맞는 느낌으로 해야 네트에 안 걸린다.

커트 서브 후 3구 준비자세는 테이블 쪽으로 붙고, 너클과 회전은 테이블에서 좀 더 떨어져서 준비자세를 한다.
(서브도 낮게 , 준비자세, 3구 모두 가능한 한 낮은 자세일수록 성공율이 높음을 명심하세요^^)

2. 기본적으로 서브는 커트, 너클, 회전이 주 인데...
(참, 기습 서브도 연습해서 한번씩 써보면 효과가 있습니다)

커트와 너클은 최대한 폼만 비슷하게 해줘도 7부 이하 하위 부수에게는 통함
-->상위 부수도 물론 통하긴 합니다^^:

커트와 회전은 손목을 최대한 많이 사용해줘야 효과가 있음...(너클은 손목 안 쓰고 쑥 밀어만 주기)--> 손목 사용은 뒤로 꺽어주기(앞 x )

한번씩 살짝 들어가는 상대 포핸드쪽 짧은 (커트, 너클, 회전)서브는 상대방이 쉐이크인 경우에는 확실히 더 효과가 있음.--> 백서브도 포함

3. 서브 후 바로 준비자세로 들어간 후에는 포핸드쪽으로 온 공은 원스텝(투스텝 x)으로 잡아주고

몸쪽으로 살짝 들어온 볼은 몸을 돌리기 힘들 때에는 허리만 살짝 돌려줘서 볼에 회전을 줘서 넘기면 됨

백쪽으로 많이 들어온 볼은 가능하면 백쇼트나 백드라이브로 바로 공격해야...(만약, 돌려면 과감하게 테이블 모서리 왼쪽으로 한번에 , 아니면 2번의 잔발 한번 한 후에 2번으로 나눠서 돔)

4.커트볼 드라이브시 네트에 걸리시는 분들은 많은데,
자세를 가의 네트 높이까지라는 생각으로ㅜ최대한 낮추면서
백스윙을 허리만 살짝 돌리는 동시에 의도적으로 바로바로 꼭 수직!!!으로 라켓을 내리면서 하면 좋음

(라켓을 쇼트 드라이브처럼 뒤쪽으로 내리는 게 아니라, 바로 아래로 수직!!!으로)
--> 뒤로 빼고 있는 지 꼭 확인 요함
-->>>>>라켓 헤드도 도 거의 수직, 팔 내리는 것도 거의 수직으로

5.테이블에 가능하면 멀리 떨어지는 습관을 버리기

기본적으로 테이블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뒤로 무심코 많이 빠지는 습관은 위험---> 엉덩이를 빼고 엉성하게 스윙하는 결과가 나옴)

6. 백드라이브가 잘 안되는 분들은 손목을 거의 안 쓰는 경우가 많음--> 손목 살짝 뒤로 꺽었다가 나가기
(포핸드와 달리, 백드라이브는 손목을 하완과 동시에 꼭 사용해야함)

7. 포핸드 드라이브는 오른쪽 발에 거의 몸 중심이 100% 올 정도의 상태에서 백스윙을 했다가 나가야 유리함
(조급해도 가능한한 옆구리 바로 앞까지 기다려서 임팩트를 하면 강한 드라이브가 나옴)

8. 뜬 볼 ....찬스볼에 약한 분들이 많은데,

다리를 크로스로 한 상태에서 뒤쪽 오른발에 중심이 꼭 갔다가 앞쪽 왼발에 돌아오면서 스윙을 해야...

9. 리시브가 잘 안 되는 분들은 보통 급한 맘에 빠른 박자로 받다가 실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 서브가 어렵거나 익숙치 않으면 꼭 정점이나 차라리....그 이후에 받아야...

(빠르면서 강한 백회전(너클)서브는 드라이브로 리시브하기 힘들 경우에는 결만 보고 상대 포핸드 쪽으로 쭉 밀어줘도 됨, 이때도 그냥 쇼트보다는 하프발리로 앞스윙만 회전줘서)

Cf. 초보자나 하위부수가 넣는 커트가 안먹어 대강 넘어오는
너클성 서브는 커트 각도보다는 많이 세워서 쭉 밀어줘야

cf. 긴 회전 서브 리시브에 약한 분들이 종종 있는데,
백스윙을 살짝 뒤로 하면서 라켓 헤드로 빠른 박자로 공 위부분 쭉 긁어주는 느낌으로 하면 좋다.
그리고 내 테이블에 바운드되는 위치가 아니라 휘는 방향으로 미리 몸이 먼저 따라간 후에 스윙을 꼭 해줘야

10. 백스윙은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클수록 좋은데...
백스윙시 팔에 힘이 들어가면 앞스윙에 임팩트를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팔에 힘을 빼면서 백스윙을...---> 백스윙시 힘빼는 연습을

(드라이브 준비 자세는 상대방쪽으로 보낸 공이 오는 것을 무심코 보는 상태에선 힘들고,
내가 공을 보내자마자 바로 코스 보면서 준비자세도 해야 실제로 레슨때처럼 백스윙을 할 시간적 여유를 가지게 됨)

11.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인데,
앞 스윙이 나가기 전에는 아주 살짝 정지 상태 되어야 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고, 항상 강조하는 잡고 치는 느낌을 가지게 됨.

12. 짧은 볼 플릭은 라켓을 너무 숙여서 하지 않고 가능하면 최대한 수직으로 열어서 앞쪽(위쪽x)으로 짧게 툭 쳐준다.(물론, 커트볼은 커트나 치키타로...)
(다리가 먼저(동시에) 깊이 들어간 후에 여유를 가져야 함
--> 즉, 몸이 안 간 상태로 팔로만 플릭은 네트에 종종 걸림)

13. 공이나 점수에 집착하기보다는 레슨때 배웠던 '좋은 스윙'을 하려는 노력을 해야...발전하는 모습을!!

14. 백드라이브시에 네트에 공이 종종 걸리는 경우는
라켓 헤드 가까운 쪽으로 임팩트를 하면 더 수월하게!!

15. 디펜스시 라켓은 몸 바로 앞에 그대로 둔다
(라켓을 몸쪽으로 당기면서 디펜스를 할 경우에는 밀려서 뜨게 된다)

16. 강한 임팩트는 최대한 백스윙을 해줄 수록, 옆구리까지 기다릴수록.....이니..
빠르게 따닥 스윙을 하거나, 테이블 안쪽으로 들어가서 급하게 스윙하는 습관을 자제해야
(백스윙 후 앞스윙 나가기 전에 살짝 정지했다가 나가는 동작이 강한 임팩트에 매우 중요함)

17. 공을 잡아서 걸어야 하는 이유- 상대방을 보면서 여유있는 플레이가 가능함

18. 옆으로 아주 많이 빠지는 공은 정상보다 한박자 더 늦게 걸어주는 느낌으로 드라이브해야 공이 날아가지 않는다.(오히려 늦을수록 더 좋을수도)

19. 백드라이브로 긴 볼 리시브가 실패하는 이유 중의 하나
->> 공이 테이블 밖으로 나오기도 전에 이미 들어가서 건들어준다.

해결책-->>자세를 최대한 낮추고 드라이브 백스윙을 박자 맞춰서 한 후에 공이 테이블 밖에 올 때까지 꼭 기다렸다가 나가줘야
(포핸드와 마찬가지로 백스윙 준비 후에 약간의 정지 느낌 후에 앞스윙으로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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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17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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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초우 작성시간 23.11.18 와 대단한 글입니다
    배워가며
    깊어가는 가을 내내
    행복 넘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18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redfire 작성시간 23.11.18 와우 정성도 대단하시고 내용 또한 넘 좋네요😄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18 조금이라도 도움을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탁구와 함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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