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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에서 좋은 리시브에 대하여[Ft.99% 개인적 경험]F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작성시간24.01.21|조회수965 목록 댓글 16

저번에 올린 서브편에 이어서
가장 까다롭다는 리시브에 대한 글도 올려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만 적은 사견이니 편하게만 읽어주세요 (탁구에는 100% 정답은 없습니다)

근데, 쓰다보니 내용이 너무 길어졌네요. 재미로 필요한 부분만 읽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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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는 당연히 서브,
가장 불리한 위치는 리시브. [축구에서 키커, 골키퍼 관계 ?] <<우선 서브 결 유무부터 파악해야!!>>

세계적인 선수라 하더라도 상대 서브 결을 무시하지는 않는다. 결대로 리시브가 기본!! 리시브는 항상 자세를 낮추고 특히 휘는 결 서브는 공을 따라 시선이 따라가야!

선출, 오픈 1,2 부라도 누구나 처음보는 상대에 대해서는 리시브에 대한 생소함과 불안감이 생김.
게다가 생체인들은 리시브 시에 선수에 비해 박자감, 잔발, 스텝이 부족하다보니 더욱 더 적응 속도 느림.
(노래 부르듯이 리듬감을 타서 선수처럼 가볍게 임기응변이로나마 부드럽게 넘기는 감각이 부족)
<또한, 막연한 스윙보다는 내 공의 맞는 부분 눈으로 꼭 확인 , 리시브도 헤드로 긁어 원심력을 최대한으로!>
헤드를 제대로 이용하면서 리시브를 하게되면 공에 밀리는 네트 미스를 많이 줄임.

회전 서브 라시브 잘 못 거는 분들은 가볍게, 부드럽게 라켓 헤드로 공윗등만 쭉 긁어 준다는 생각만 해보세요!
커트 서브 잘 못 거는 분들은 시선 내리고 어깨 골반 90도 헤드는 수직으로 깊게, 헤드로만 윗등을 부드럽게 쭉 긁어보세요!
(커트 서브 리시브로 걸 때에는 깊은 어깨 골반 백스윙이 중요합니다. 앞스윙으로만 공에 무리하게 강한 힘을 주기때문에 네트 미스가 생김. 오른발로 잘 버티어만주고 내 백스윙과 자세 틀에만 집중해도 충분히 네트를 넘어감 .)


[참고로
, 실전에서 드라이브로 리시브 잘 안 되시는 분들은
포핸드 왼쪽 어깨 골반 먼저 깊이 돌리고, 백핸드 손목 미리 안쪽으로 즉, 배꼽 쪽으로 꺽기만 무한반복 연습해보세요!!!]


100% 사견이지만,
리시브 박자와 포백 드라이브
기본(응용 X) 스윙 자세는 검증된 세계적인 유명 선수 폼을 최대한 따라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특이한 일부 선수 자세를 편하다고해서 따라하거나 본인만의 특유한 자세로 극복해보겠다는 마인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포핸드는 당연히 마롱이겠지만요 . 그리고 자세는 매순간마다 생각하면서 잡아주는 게 아님 !!

거울 앞에서 빈스윙으로 마치 선수처럼 포백 기본 리시브 자세 15분씩만 기계적으로 연습해보면 매우 효과적!!!!!
거울 앞에서 시뮬레이션으로 다양한 경우들를 '
마치 시험보둣이 빠르게 백스윙 자세 만드'는 연습을 꼭 해보세요!!!


리시브 잘하는 기본 자세: 공의 맞는 부분[공 위, 옆, 중간 등]라켓 맞추는 부위에 대하여 신경써야
백핸드 몸 중심으로 공을 가까이 가져와서 처리해야[초보자들은 대부분 팔만 가고 몸 중심은 같이 안 감]
포핸드 오른발, 골반, 공을 옆구리 가까이 가져와서 처리해야[공을 강하게 처리할 때에는 옆구리끼지]

다리는 한발만 갔다가 다른 발이 미처 못 따라오는 분들이 많음. 중심은 기존 위치에 그대로 놓인 상태임.
[그런 경우에는 새로운 위치로의 안정적인 중심 이동이 불가능!!]


강약 조절(무리해서까지 자세를 무너뜨리지 X, 연습한 자세 틀 안에서 스윙)
빨리 어떻게든지, 급하게 팔이 들어가서 공을 처리하려는 마음자세를 바꾸는 것에서!!
[자세를 많이 낮추고 다리, 머리와 몸을 공에 가까이 다가가서 내 몸에 붙여서 건든다는 생각으로!,
임팩트 순간까지
꼭 공 맞는 부분을 끝까지 보는 것에서 시작해야!!] <<== 리시브는 변화가 심하기때문에
즉, 충분히 공을 몸중심까지 기다려줬다가 바운드 박자 맞춰서 타켓(공) 보고 내가 마중나간다는 느낌으로[밀리면X]

떨어지는 박자 연습하기: 커트 서브를 포백 둘다 천천히 떨어지는 박자에서만 부드럽게 긁어서 넘기기 훈련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다리로 먼저 가고 골반과 팔이 그 다음에 간다는 순서로 가야 안정적☆
팔은 항상 조금이라도 시간차 공격과 같은 느낌으로 아주 미세하더라도 지연되어서 나가야

*드라이브로 리시브가 잘 안되는 겅우 고급 SKILL
또한 코스만 눈으로 집중해서 잡아주고 아주 빠른 자동화된(무의식적으로) 드라이브 백스윙 준비 동작 자세 훈련 필요
[아주 빠른 드라이브 백스윙 준비 + 여유있게 마중나가는 드라이브 리시브]
그리고 다리 위치 잡으면서 골반만 우선 돌려주고 내 태이블 바운드 정점 확인하고 헤드가 나가기

순간 백쪽으로 깊게 빠지는 경우에는 다리로 동시에 잡아주면서 그 이동하는 힘으로 백스윙도 같이 들아가줘야[영상에서처럼 아무리 급한 경우라도 자세를 잡은 직후에만 앞스윙이 나가야]

우선 공격이든 수비이든 리시브이든지[ 기술의 큰 틀 안에서는 동일 ]
탁구에서는 딱 한번만이라도 잔발 뛰어주고 다리 먼저 들어가서 몸중심에서 시작하려고 해야
(어깨 열고 왼손 넓게 들어주고 몸중심 잡아주기) <<
생체인들은 전후 스텝에 더 신경써야 >>
(하체 먼저!!
그리고 상체가 따라가야!! 탁구는 순서있는 전신운동) 5:5 (모두 다 중요 !) 발끝부터 손끝까지 모~두 다 이용해야!!!
(왼손,머리도 빼먹지 말기)

손 끝 (헤드 끝), 발 끝 즉, 하체 상체 두 양끝단 감각이 매우 중요함 [
고수가 될수록 더 깊이 느끼는 감각 !!!]

<<--리시브가 잘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공이 오자마자 무심코 팔(상체)만 먼저 가서 단순히 받으려다보니 받더라도 밀리고 뜨고 또는 미스까지하는 악순환이....<항상 5:5 라는 생각으로 >
[시작점은 라켓을 들고서...... 그 상태에서 공에 따라 대처해야!]

뛰어난 선수의 멋진 기본 자세는 꼭 롤모델을 삼아서 내것으로 만들기 (다만, 고급 응용 수준은 취사선택해야). 무조건 따라하기는 절대로 금지

또한 공이 짧은 경우에 다리가 아주 살짝만 앞으로 들어가서 팔위주로 받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다리는 테이블 아래까지 깊이 쭉 들어가줘서 상체를 받춰줘야 안정된 리시브 가능
(공과의 거리가 너무 먼 경우: 다리가 더 들어가거나 아니면 공을 내몸까지 더 기다려줘야)

왼팔로는 몸의 중심잡고, 항상 다리 먼저 가서 라켓든 팔을 다리가 받춰준 상태에서 리시브를 시작하려고해야...즉, 탁구의 기본적인 순서를 지켜야!!(다리가 테이블 아래 깊숙이 들아가줘야). 결대로 리시브가 기본

*공이 아주 낮게 오는 커트 서브의 경우에는( 공에 비례하여 낮은 자세가 키포인트인데!!)
힘들어도, 공의 아래부분을 보려고 노력하면 자연스럽게 자세를 최대한 낮추면서 백스윙 준비 자세로 됨.
아래부분을 보려고 하면서 자세를 낮추지만 (제대로된 회전을 주려면) 결국은 공윗등을 스피드하게 긁어줘야

공이 아주 낮게 오는 경우 공의 아래부분을 보려고 하면서 자세를 최대한 낮추고 공에 밀리지 않도록 마중나가는 박자의 스윙을 해야! 나가면서! 공윗등을 긁어줘야

모든 과정이 빠른 속도로 자동화된 시스템처럼 기계적으로 무조건적 반응하는 면도 있어야!!
마치 모든 것을 새로운듯이 생각하면서만 플레이하려고 하려면 하면 탁구가 무한대로 어려움! 기본 틀은 시대가 변해도 무한 반복된다는!!! [기본 백스윙 자세 틀 연습을 빈스윙으로도 많이 해봐야]
그리고 거기에서 하나하나 추가되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 플레이들이 있어야!!

특히, 생체에서는 경기 상대가 공을 현역 선수들만큼 다양하게 요리(?)하면서 빼기는 힘들기때문에 더 자동화된 스템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의도된 좋은 서브 후 3구 코스도 거의 70% 정도 어느 정도 예측가능!!

많은 분들이 리시브는 오랜 기간동안 다양한 분들과 많은 경기를 경험하면서 늘 수있다다고 말합니다. 무조건 해답은 다양한 분들과의 경기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죠!
과연 정답일까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이론적으로 원리를 익히는 과정은 힘들어도, 하나하나 서브 유형별로 정리하고 그에 맞춰서 꾸준히 실전에서 적용하고 반복 연습하는 인내심의 과정들이 없다면
실전에서 10년 이상 해도 막상 상대가 바뀌면 다시 시작하는 듯한 느낌으로...별로 달라지는 것이 없는 게 어려운 리시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구장에서 많은 분들이 드라이브 공격 등 불규칙 공격 위주로 연습을 많이 하시는데
막상 실제 시합에서 서브가 매우 생소하고 어려운 상대를 만났을 경우에는
내가 연습한 모든 기술들이 아무런 소용도 없고, 다 무너지는 황당한 느낌과 장기간 연습해온 드라이브는 순간 무용지물되기까지.....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잠시 동안은 일시 정지 한 듯한 느낌을 가진 채로 리시브를 들어가야 [ 움직여서 공을 잡는데에만 집중해야 ]
무의미하게 몸을 '계속 흔들흔들' 거리면서 나만(?)의 박자를 잡으려고 하는 자세가
종종 초보자일때에는 정말 많은데,
도리어 내 준비할 박자마저 빼앗기게 됨(잔발은 꼭 목적을 가지고만 해야함). 일시 정지해야 보입니다!!!

커트볼 서브 리시브시 다리 옆앞으로 들어가서 잠시 멈춰서 공을 잡았다가 루프성으로 리듬감있게 걸어주는 [너무 멀면 골반 사용 X]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리시브시에도 아주 짧게라도 순간 멈춰서 공을 잡고나서 리시브!!

리시브시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공이 이미 내 테이블에 다 온 뒤에 급히 막으려하기 보다는 상대 손목과 라켓 각 면 방향 등을 보면서테이블 안으로 오기 전에 어느정도는 미리 예측하는 훈련을 하게되면 난이도가 down!!!
[따라서, 공이 너무 낮고 길게 깔려와서 정말 어렵다고 느낄 때는 라켓각을 많이 더 열어서....,
그래서 경기 요령으로 무회전 드라이브도 이따금씩 쓰면 좋음]
미리 예측과 준비가 잘 되었다면 빠른 타점으로, 아니라면 오히려 늦춘 타점!! 애매한 중간 타점은 X

서브에 맞는 결대로 잘 안 받는 경우에는 공이 살짝 떠서 상대에게 찬스를 줄 수도 있다.
리시브는 상체와 하체의 결합이다. 다리가 상체를 받춰주듯이 같이 동시에 들어가줘야!! 생체인들은 앞뒤로는 다리가 잘 안 움직이는 경향이 있음.커트는 미리 예측과 준비가 잘 되었다면 빠른 타점으로 따닥!
선수들도 부담되면서도 가장 진지(?)한 상태는 상대의 어려운 서브를 리시브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단계임. 다만, 생체에서는 긴 서브가 주력이기때문에 좀 더 떨어져서 긴 서브 먼저 대처하려고 해야(짧은 서브가 오면 꼭 다리가 먼저 반응하기)
좀 황당한 비유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리시브 자세는 쇼트 트랙 자세를 염두에 두면서 하면 크게 도움이 된다고 봄(어깨 열고 상체 낮추고 다리 벌리고 하체는 상황에 따라 먼저 빠르게 반응하는)
생활체육탁구는 긴 서브가 메인이기때문에 조금 더 떨어져서 긴 서브 먼저 대처해야(또한, 짧은 서브가 오면 다리가 먼저 반응하기) 드라이브는 라켓이 미리 내려가야 하나, 짧은 볼도 동시에 준비해야해서 라켓을 중간정도에 위치
공격적인 치키타로 2구 리시브 하려다가 걸기 어려운 코스일 경우에는 일단 커트로 찍어서 임시적으로 리시브 후 크로스로 오는 공격을 대비하면서 상대 공격 모션 지켜보면서 뒤로 물러나는

세계적인 선수처럼 매번 강한 고급 수준의 리시브를 추구하기보다는
생체에선
하프 드라이브 정도의 중급 수준의 리시브를 추천함
[공 가까이 대주는 것 + 거는 것] 커트, 루프, 날리기, 플릭, 드라이브 병행!
정확성 +안정감있게하려면 공에 가까이 가야!
(기본적인 공을 대주는 느낌으로 시작하다가 중간에 살짝 걸어주면서 마무리하는....)
안정성과 임팩트의 중간선 상에서... 천천히 오는 공일수록 백스윙을 크게 해도!!

생체에서 리시브는 안정성이 매우 중요함. 100% 준비가 된 공이 아니라면 부드럽게 루프성으로 회전만 줘서 보내주는게 매우 효과적임!!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리시브시에도[ 라켓이 공의 어느 부분을 맞추는 지를 신경써서]
팔이 먼저 들어가지말고 최대한 마지막으로 팔스윙으로 마무리가 들어가야!
상대 회전을 이용할 지 vs. 내 회전 위주로 걸지

다리와 상체가 먼저 가서 공에 가까이...그리고 최대한 마지막으로 (많이 아꼈다가) 팔로 마무리가 들어가야!

생체 수준이 크게 올라온 요즘에는 누구를 만나더라도(상위부수 이든, 하위부수 이든지 마찬가지),
특히 부담스러운 상황은
아주 길면서 아주 낮게 깔리는, 게다가 예리하게 들어와서 코스마저도 미리 예측하기 어려운듯한(좋은 코스는 양 사이드 깊게 또는 미들 쪽) 서브에 대한 리시브.
(게다가
순간적으로 내 포핸드쪽으로 들어오는 결있는 짧은 반커트반회전 서브도 결까지 순간 만들어서 받아야하는 부담도 됨)

생체에서 리시브가 더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먼저 다리로 적절한 위치를 잡는 거의 동시에 자연스럽게 상체도 따라들어오면서 들어가야하는데 [팔만 X or 팔 먼저 X]
(순간적으로 빨리 오는 공에 대한 디펜스는 다리와 팔로 동시에 찍듯이 막아줌)

백쪽 깊이 오는 서브는 팔로만 가서는 제대로된 임팩트를 주는 게 불가능[ 반드시 다리로 코스를 먼저 잡아준다는 생각으로 집중해야, 이때 백스윙은 생각없이 무의식적으로 내몸에서 나와야]
멀리 낮게 깔리면서 떨어지는 어려운 공은 먼저 다리, 머리가 낮은 자세로 공에 아주 가까이 가주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타점은 최대한 늦게 루프성으로 걸어준다.

상대적으로 몸이 느리다보니, 하체는 바닥에 완전 고정이 된 상태로 그냥 편하게 팔만 쑥 앞으로 들어가되고...결국은 공에 밀리거나 빗맞거나 좀 뜨서 크게 한방 맞게됨
(게다가, 결대로 안 받아서 붕 뜨는 경우는 하위부수에 정말 많음)
코치에게 레슨시 다리 먼저! 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듣는다면 우선 기본 자세부터 아예 통채로 바꾸려는 노력도 한번정도는 꼭 해봐야!!
<<== 생체 탁구는 폼생폼사!!^^ 다리 잡고 백스윙을 제대로 해야!!!!!

다만, 예상치못하게 몸쪽으로 너무 깊이 와서 다리를 쓸 수 없는 경우라면 상체를 최대한 공에서 멀리(이때, 라켓 헤드는 수직으로 내리고 왼팔과 다리로 끝까지 버티어주는 게 중요)

결론적으로 리시브가 쉬워지는 포인트는 (찍찍 신발 소리나는) 나만의 리듬감 만들기
(다만, 체력적인 어려움과 풋웍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별도의 연습 시간이 필요!
또한, 지나친 잔발과 스텝보다는 꼭 필요한 부분만 집중!!) 때때로는 과유불급!!
대강 서서 팔로만 넘기려고 하기보다는
좌우(위로 폴쩍폴쩍 NO!!) 박자감을 스스로에게 주면서 부드럽게 춤추듯이 받으려고해뵈야! <그리고 바로 디펜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리시브 한 후에 바로 상대 공을 예측해보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

자꾸 한번이라도 목적성을 가지고 움직여주고난 후에만 리시브하려고 노력해야(무의미하게 자꾸 위로 톡톡 뛰는 잔발은 X)

리시브에서는 머리도 살짝 공쪽으로 가까이 향하면서 다리는 가능한 한 좀 더 많이 벌려 자세 더 낮추고
'나도 선수다' 라고 즐거운 생각으로 오버액션!! [ 또한, 리시브 준비 자세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상대 서브 후 코스보면서 '
바로 백스윙 준비 자세' 하는 훈련 필수!!]

왼팔로 몸 균형감을 잡아주면서 항상 머리는 동시에 공쪽으로 가까이 다가가주면 임펙트시 좀 더 집중력을 올릴 수

다리와 골반이 먼저 들어가면서 공 코스를 대략 잡아주고 그 이후에 팔 스윙은 마무리 단계에서만!
'어려울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어려울수록 강하게 맞대응하기보다는 (1)(2) 순서에 따라서만!!

(1)오른발 왼발 꼭 한번은 움직이면서
(단,
위치 잡은 후에는 오른발(왼발)이 축이 되어서 지면에 흔들리지 않도록 완전 고정)
(2) 한박자 더 잡아주고 부드럽게만이라도 건들어주(왠만하면 대주지는 말것)는 스윙이....
(엄청난 멋진 리시브를 하려고 하지마세요. 멋진 폼이라는 것은 결국은 끝까지 폼이 안 흐트러지면서 집중하는 여유) 정말 애매한 경우에는 공을 좀 더 보면서 중간에 나가면서 순간적으로 판단도 해봐야
[커트성 or 회전성]
단, 커트는 (어려운 경우만 아니라면) 거의 노바운드성으로 따닥

상대 서브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한번은 가볍게라도 다리로 코스 먼저 잡아준다는 생각으로 다리 먼저 움직여야!!

☆영점조절 사격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탁구와 같이 공이 작아서 아주 세밀한 스포츠에도 똑같이 적용됨
공이 자꾸 뜬다 몸으로 누르면서 네트 흰선 보고 , 머리 앞에 두고 엉뽕 하지 않기
공이 자꾸 네트에 걸린다. 공의 아래부분에 시선을 두고 자세 낮추기, 헤드 테이블 아래로 내렸다가 멀리 엔드라인 보고
공이 자꾸 오른쪽으로 넘어간다. 타점이 빠르거나 또는 결대로 받아야
공이 자꾸 왼쪽으로 밀린다. 타점이 너무 느려서 밀리거나 또는 결대로 받아야


참고로,
공격적인 리시브(치키타, 드라이브)시에는 충분한 스윙거리를 꼭 만들어주고, 수동적인 리시브(커트, 쇼트, 플릭, 날리기 등)은 머리와 다리가 공과 가까이 들어가서 라켓을 공에 붙인 느낌으로 해야!!!
이때, 반드시 라켓 헤드는 힘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내렸다가 나가야 (예외: 플릭, 날리기)

오른발 왼발 꼭 한번은 움직이면서 리시브해야, 팔은 다리로 위치를 잡은 후에 순간 멈칫하고 공에 라켓을 붙여준 듯한 느낌으로 그리고, 앞으로 쭉 밀듯이 (헤드는 내린 상태로) 커트

[ 리시브는 기본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백드라이브로 리시브시에는 항상 잡는다는 느낌이 꼭 있어야

백드라이브는 기본적으로 움직이면서 스윙하기보다는 미리 지면에 단단하게 하체를 받춰준 상태에서 공을 잡고 걸어줘야
예외적으로 갑작스럽게 공이 백으로 깊게 빠지는 경우에만 하체를 움직이면서 걸어준다.(단, 이때는 바운드 정점 확인하고 공을 보면서 앞스윙이 나가야)

긴 어려운 서브를 루프성으로 하는 포핸드 드라이브 리시브시에는
오른발이 단단한 고정축이 된 상태로 골반 중심으로 회전만 줘서 끝스윙까지 (흔들리지 ×) [라켓 위치 확인]. 어려운 서브 리시브는 골반 위주로 스윙해야(팔위주 스윙은 자제)

어려운 서브 리시브는 골반 위주로 부드럽게 스윙해야(팔위주 스윙은 자제)
반커트성 서브를 루프성으로 받을 때에는 헤드만 부드럽게 내렸다가 리듬감있게 헤드를 위로 올려서 공에 최대한 회전만 줘서 감각적으로 보내려고 해야

서브는 크게 5가지에 의해서 난이도가 점점 더 높아지는데..
(멋진 서브는 타고나는것이 아니라 드라이브 만큼의 꾸준한 연습량에 비례하니, 서브 좋은 분들 무조건 부러워하지 않기!)

서브는 백드라이브와 더불어 손목의 자유로움이 크게 중요!!! <<==>>리시브(고정) =디펜스도
나도 좋은 서브를 넣을 수 있어야 좋은 리시브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도 가능

ㄱ)구질: 완전커트, 번커트성, 반회전성, 반회전반커트(45도), 너클(기습성 빠르고 길게 맨공 포함), 상회전, 횡회전, 상횡회전, 때리는 스트록성....
ㄴ)코스: 포핸드, 미들, 백핸드, 양 사이드쪽 완전히 빼기, 핀 포인트로 조금씩 더 코스 변화주기(레슨 받는 위치로는 절대로 주지 마세요)
ㄷ)길이: 네트 위 아주 짧게, 2
바운드, 1.5바운드 , 아주 길게 엔드라인 흰선맞추는 원바운드
ㄹ)손목으로 임팩트 순간 모션 주기: 서브 임팩트시 보내는 코스 속이기, 임팩트시 구질 속이기, 임팩트시 길이 속이기
ㅁ)속도 차이: 서브 박자를 아주 느리고 약하게<<--->> 순간적으로 아주 빠르게 쭉 보내기[박자 뺏기], 보통 속도로 {토스 없이 빠르게 보내는 주먹 서브 X}
ㅂ)결의 변화: 포핸드 반회전반커트 vs. 백핸드 반회전반커트 =훅서브, YG서브
처음부터 서브 결을 보여주는 전형도 있지만,
임팩트시 결의 변화를 줘서 상대를 혼란시키는 유형도 있음

다만,
아무리 좋은 구질이라도
코스와 길이, 모션, 속도 등을 내가 어느정도 예측하고 있다면 , 그리고 동일한 구질의 서브라면 몇 번 시행착오 속에서 받다보면 결국은 다 받을 수 있게 됨.
(따라서, Game 1은 서로 탐색전이니, 이때 상대 서브 구질, 모션, 속도에 대한 적응이 필요)

결국은 상대의 좋은 서브라 할지라도 계속 잘 못 받는다면
결, 골반, 손목, 오른발(왼발), 타점 이해하지 못하고 감각적으로만 리시브 하려는 모습일지도??
==> 이미 승부는 결정남

쇼트(하프 드라이브)로 리시브를 하더라도 먼저 상대의 서브 결을 확인하고 매번 자동적으로 결을 감안해서 그립잡는 습관을 가져야!

리시브 시에는 ☆ 오른발(또는, 왼발)은 왼팔, 머리 매순간마다 ☆ 귀찮아도 꼭 사용하는 습관을 가지기!

기본적으로
리시브에서 어려운 부분은 구질, 코스, 그리고 결인데,
잘 받기위해서는 대략이라도 판단해야하는데...(길이, 모션, 속도는 상대적으로 쉬움)

머리를 앞에 두고, 왼손도, 자세 좀 더 낮춘 상태로 상대 서브 임팩트시 손목과 라켓면에 모든 집중을 하면서 ...지켜봐야!! 그리고 상대 서브가 결이 있다면 라켓각도 미리 살짝 조절!
성급하게, 반사적으로 라켓이 먼저 테이블 안으로 라켓이 들어가지는 않기. [백스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는 앞스윙이라도 끝까지 쭉 해줘야 공이 살려 보낼 수]
(오른발 고정 후 버티면서 좀 더 기다림) <서브 길이는 서버 테이블 바운드와 임팩트 높이를 참고! >

리시브시에는 반드시 결을 확인하고 결대로 (현역 선수들은 임팩트 순간에 결대로 라켓 조정하기도 함.)

생체에서 특히 좋은 서브란,
우선
코스 눈에 잘 안 보이는 상태에서 아주 낮게 쭉 엔드라인 흰선까지 깔려서 양 사이드로 깊게,(또는 순간 미들로도) 그리고 빠르게 휘거나 위로 튀면서 뻗어가는 변화가 많은 서브이기에
게다가,
순간순간 짧게 상대 포핸드쪽으로 휘는 결서브도 들어가야 내 긴 서브 효과가 극대화되기때문에 이에 대한 대처 훈련이 꾸준히 필요함

또한, 실전에서 결대로 잘 못 받는 경우가 많다면 우선 결대로 쭉 받아주는 연습을 많이 해줘야
<<
특히 내 포핸드 깊은 쪽으로 와서 오른쪽으로 많이 휘는 포핸드 결서브 리시브는 <<=왼손잡이 또는 백서브
그립 열어서 잡고 내 옆구리 까지 기다렸다가 건다는 상대 백쪽(또는 미들)으로 느낌으로 해줘야 >>

순간적으로 코스를 내 포핸드 쪽으로 빼면서 아주 빠르고 낮게 오는 서브에 대한 대처는 미리미리 연습해놓아야( 내 오른 발이 뒤로 빠지면서 스윙 거리를 만들어주는 것 급선무 )
훅서브처럼 결이 많이있는 서브의 리시브는 현역 선수와 같은 무리한 코스 빼기는 주의해야(떠서 3구 한방 공격 당하기 쉬움)

지금부터는 포백 양방향 '드라이브로 리시브'하기! [기본 중립 형 리시브 자세]
리시브 완전 중립형 자세 or 한쪽을 먼저 잡아주는 듯 하면서 동시에 다른 쪽에도 대비해놓기. <<= 개인의 선택!!
<<== 개인적으로는 한쪽 먼저 잡아주는 듯... 스타일을 더 추천함{ 별도로 마지막 부분에 설명함}

☆무조건 리시브 잘 안 되시면 자세 더 낮춰주고
오른발(왼발) 더 쓰면서 평소보다 더 의미있는 잔발 뛰면서 한박자 더 잡아주면서 리시브해보세요☆
(리시브는 두려워하면 더 힘듬. 원래 어렵다고 인정하고 어려움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그에 따른 실패도 즐겨야!)
[전진에서는 끝스윙을 부드럽게 잡아주기]

공을 좀 더 떨어뜨리고 한박자 더 잡아주는 인내심으로(예측이 쉬운 경우에는 빠른 박자로 잡아줘도 됨)
자세는 오른발이 더 뒤로 빠진 상태에서
1.준비단계[커트성은 오른발(왼발)은
살짝 옆으로, 아닌 경우에는 뒤로 살짝만 대각선 방향으로 짚어줘야]
너무 멀리 다리가 갈 필요는 없음(내 팔 길이를 믿어줘야!!)

좌우로 무릎 굽힌 상태로 아주 살짝만 흔들흔들 하면서
나만의 리듬을 맞춰주면 좋음
(어차피 멀어야 포백 양사이드로만 오기때문에, 탁구대는 내 생각만큼 크지 않음, 너무 믾이 움직이지 X)
미리 어느정도는 다리로 (골반도 살짝 틀어주면서) 코스 이동 후에
그 다음 팔이 순서상으로 마지막으로 기능해줘야 [라켓은 테이블 위로 아주 살짝만 든 상태로]

라켓의 위치는 공이 오는 코스만 대략 잡아줘서 놓아준다는 생각으로 대처하면 됨
( 코스만 잡기, 팔 혼자서 먼저 나가는 스윙은 X, 항상 팔은 아꼈다가 마지막에 나가야 )

순간적으로
포핸드 쪽이라고 판단되면
오른발로 포핸드 쪽으로 아주 살짝만 짚어주는 동시에 왼쪽 어깨를 동시에 돌려줘야(팔이 우선이 되면 ×)
이때 라켓면을 자연스럽게 살짝만 열리게 해주면서, 또한 구질에 따라 라켓각을 조정 하기도
[예를 들어 강한 회전일 경우에만 과감하게 많이 숙여서 아주 얇게] 앞스윙은 항상 골반과 팔이 같이 나가는 느낌으로

백핸드 쪽이라고 판단되면
왼발로 대략이라도 백핸드 쪽으로 아주 살짝만 더 짚어주면서 팔꿈치를 앞으로 들어줘야
(나만의 백스윙 공간 만들기)
이때 라켓면을 백핸드 준비상태로 살짝 꺽어 잡아주면서, 또한 구질에 따라 라켓각을 조정 하기도
[동일하게 회전일 경우에만 숙여서 아주 얇게] 앞스윙은 손목과 전완이 같이 나가는 느낌으로

미들 쪽인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미리 생각해놓아야
다만, 백그립은 애매하면 그낭 백핸드로 잡는 게 편함(요즘 대세) 도는 경우라면 미리 생각해놓아야!!!

2. 실전 단계( ☆속도감이 느껴지는 자동화된 백스윙 준비 자세로 가야 ) 공은 한번 묻혔다가 나가는 느낌으로

포핸드: 골반을 최대로 돌려주면서(팔이 아닌, 왼쪽 어깨
로 공을 잡아주는 느낌)
백핸드보다는 한박자 더 여유를 가지고 공을 잡아주려고하는 게 포인트
이때,
라켓은 자연스럽게 힘이 빠진 느낌으로 깊게 헤드가 수직으로 툭 떨어져야(전완도 같이)
[또는 라켓을 팔힘으로 수직으로 쭉 내리지는 X]

주의할 부분은 백스윙은 너무 지나치게 빠르게 하면 박자가 깨지고 흔들림.
오른발과 동박자로 백스윙을!!!!!
오는 공의 코스 보면서 백스윙은 부드러운 느낌 안에서 속도감은 느껴질 정도로
그리고 생각보다는
길게(?) 일시정지 한 느낌에서 타켓(공)에만 집중하다가
앞스윙은 순간 가속으로 윗등을 노리고 빠르게 !!( 공을 맞추는 위치를 확실히 해줘야, 기본적인 드라이브는 윗등을)



백핸드: 공을 잡는 느낌으로 손목을 아주 살짝만 꺽어주면서 (이때, 잡아주는 느낌도 동시에 생김)
살짝 여유를 가지고 공을 먼저 손목으로 잡아주는 게 키포인트<< 라켓면을 살짝 열어주고나서 백스윙>>

이때,
팔꿈치는 앞으로 들어줘야 <<-- 내 백스윙 공간 만들어주기
어느 상황이든지
커트성 서브라면 헤드는 라켓 테이블 아래로 가볍게 사라졌다가 앞으로 나가야
(여기서 포인트는 라켓 헤드가 테이블 아래로 내려가서 커트 성질을 잡아줘야)

ㄱ)
느린 결없는 완전 커트성인 경우 [이때, 오른발이 너무 뒤로 빠지면 골반 사용 X, 옆(또는 앞)으로 O]
(이때 무릎을 구부리면서 공의 아래부분을 확실히 본다는 느낌을 가져야 자연스럽게 자세가 낮고 안정화됨)
좀 더 자세를 낮추고 좀더 시간을 더 가진다는 느낌으로, 정점 이후로도 오래 기다린다는 생각으로
헤드는 지면과 수직으로 90도 [
가랑이 사이에] -->> 헤드 많이 내렸으면 스윙은 꼭 앞쪽으로 해야
지나치게 깍이지만 않으면 헤드 치키타 리시브로도 [ 떨어지는 타점이 커트 처리하기가 쉬움]

오른발로 공을 잡아준 상태에서 '타점은 공이 떨어질때' 을 기본적으로 잡아야하는데,
이때, 상황에 따라서는 더 세분화되어서 공의 길이에 따라서 대처가 다를 수도 있음.(난이도 UP!)
ㄱ) 순간 몸이 들어가면서 ㄴ) 생각보다 길게 뻗어오는 커트라서 밀리는 상황이라서 몸이 뒤로 빠지면서 튕기듯이 걸건지 ㄷ)오른 쪽으로 깊이 빠지는 공이라면 감드로 들어가면서 돌려버릴건지 ㄹ)아니면 오른쪽 뒤로 빠지는 공이라서 감드로 뒤로 빠지면서 튕길건지

이와 같은 대처가 순간 안 되는 경우라면 우선 루프성으로 걸어서 보내주고 바로 다음 공을 노려야!!

드라이브 백스윙 자세가 잡힌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공이 살짝 짧게 뜨거나 떠서 걸기 좋아보이는 경우에는 좀 들어가면서 걸어주면 더 효과적임.
서브 후 3구시 리시브가 오른 쪽으로 깊이 빠지는 공이라면 정점이 앞이라면 골반을 깊이 돌려서 감드로 들어가면서 공의 오른쭉 윗등을 걸어줘야
생각보다 길게 뻗어오는 커트성 서브의 경우에는 공에 밀리지 않기 위하여 몸이 빠지면서 뒤로 튕기듯이 걸어줘야

cf. (결있는 ) 살짝 느린 2바운드성 반커트성 인 경우
결을 느끼면서 라켓 살짝 열어서 (급하지 않게) 치키타 반격 또는 결대로 커트로 리시브

결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빠르지만, 결이 있는 느린 2바운드 성 서브의 경우에는 결대로 라켓을 일시 조정하는 느낌을 가지고 정점 떨어지는 박자에 치키타로 선제 잡을 수도

ㄴ) 너클성인 경우에는 (빠른 긴 너클 또는 느리게 오는 너클)
짧을 때는 포백 플릭
길때는
앞으로 많이 숙여서 포백 드라이브로 걸어주기 (반드시 공 윗등을 쭉 긁어줘야, 오버미스 주의)

이때 기습성 으로해서 아주 빨리 오는 경우에는 코스만 보면서 (회전 리시브와 같이)백스윙 없이 공을 다리와 라켓으로만 잡아만주고나서 앞스윙만으로 공 윗등을 쭉 긁어주기

ㄷ) 반회전반커트성( 상대 라켓 각도에 따라 30도, 45도, 60도 정도 )인 경우에는
헤드만 테이블 아래로 살짝만 비스듬히 내려줘서 커트를 잡아주고
공을 앞에 두고 공윗등을 앞으로 쭉 긁어서 보내기.[커트로 받을 때에도 밑으로 눌러주듯이 리시브해야]

이때,
서브 결이 있기때문에 라켓면이 결을 감안해서
미리 그립을 조절하거나 아니면 공을 보내는 방향을 결대로 보내야!!
<
결에 따라 공이 휘기때문에 > 임팩트 순간, 즉 라켓과 공이 만나는 순간을 정확히 눈으로 보면서 긁어줘야
[상대
포핸드 결서브 시에는 공 오른쪽 윗등을, 백 결서브 시에는 공 왼쪽 윗등을 보면서 긁어준다]
<<= 포백 공통으로 라켓 헤드만 살짝 테이블 아래로 내렸다가 백스윙은 거의 없이 막는 느낌으로 앞으로 쭉!

포핸드 반회전반커트 결서브인 경우, 결그립으로 감아잡고 헤드 테이블 아래로 살짝 내렸다가 공 잡아주고 공윗등을 마중나가는 느낌으로 긁어줘야!

반회전반커트 서브는 거의 길게 오기 때문에(특히, 엔드라인 흰선에 맞는 경우 백드 리시브가 어려움이!)
떨어지는 타점이 아니라
백드라이브시에는 따닥 빠른 타점으로 잡아줘야(떨어지는 정점이 내 몸 뒤에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음) 커트가 살짝 들어있기때문에 헤드는 테이블 아래로 살짝만 내렸다가

반면에 길게 포핸드 쪽으로 오는 경우라면
오른발과, 골반으로 잡아준다고 생각하고 결 그립을 잡고서 임팩트 보다는 회전을 줘서 보내준다는 생각으로

백드라이브처럼 빠른 박자로 잡기 보다는, 오른발과 골반을 써서 부드럽게 리듬감있게 회전을 줘서 보내준다는 생각으로 [그리고 상대의 공격 코스를 보는 게 중요함]
애매하게 공이오는 경우라면 커트가 조금은 섞였을 수 있으니 공을 골반으로 잡아주면서 라켓헤드만 내렸다가 공윗등을 쭉 앞으로 긁어줘야

반회전 반커트성 서브라도 라켓면의 각에 따라 회전성(60~70도)이 더 들어갈 수도

이때는 라켓각을 좀 더 세워서 리시브하지 않으면 살짝 떠서 찬스볼이 될 지도

참고로, 매우 빠르면서 긴 2가지 서브인반회전반커트 서브와 횡서브 구별☆해서 받는 것이 매우 중요(생체에서 대부분의 어려운 서브가 여기에 해당되기도 함) 특히, 길고 낮은 백서브가 여기에 해당됨
[구질 구별방법:
공이 빠르게 오기 때문에 집중력이 더 필요하지만, 라켓에 공이 맞는 부분에 집중해서 공의 아랫부분, 옆 부분 중에 어디에 가까운지에 따라 판단해야 ]

빠르면서 긴 반회전 반커트 서브 리시브:라켓 위치는 휘는 코스로 서브결을 감안해서 백스윙시 헤드는 살짝 테이블 아래로 내렸다가 따닥 빠른 박자로 앞으로 앞 스윙(공을 앞에 놓고 긁어주는 느낌으로)
빠르면서 긴 횡회전 서브 리시브:라켓 위치는 휘는 코스로 서브결을 감안해서 그립을 잡아주면서 라켓으로 공을 살짝 잡는 느낌으로만 하고(백스윙 X) 그대로 앞으로 앞스윙


[
상대의 백핸드 반회전반커트 서브시 리시브 박자]
백드라이브 리시브는 빠른 박자 , 포핸드 드라이브 리시브는 느린 박자
로 걸어주기

특히, 왼손 전형의 내 포핸드 쪽으로 많이 휘는 서브는 리시브가 매우 중요
준비되었으면 라켓 결 맞추고 몸이 들어가서 빠른 박자로 받던가, 아니면 루프성으로 받아줘야

다리 깊게 들어가서 라켓 결을 맞춘 후에 따닥 상체로 눌러주듯이 쭉 밀어 보내야
왼손 서브를 루프성으로 받는 경우에는 왼팔, 머리, 오른발 모두 공과 가까이 가서 최대한 공을 잡아주고 그립은 결대로, 그리고 코스도 약간 스트레이트로 보내야 안 걸림.

ㄹ) 회전성라켓 많이 숙여서 코스 보면서 공만 살짝 잡는 느낌은 꼭 가졌다가
[백스윙은 거의 하지 않고] 포백 드라이브로
공윗등☆을 쭉 앞으로 눌러주면서 긁어주기
이때 회전성도 위로 튀는 상회전인지, 옆으로 회는 횡회전인지에 따라 라켓 위치 !!
(
횡회전은 좀 더 늦게 휘는 방향에 라켓을 놓고, 튀는 상회전은 빠른 박자로 공을 아래로 눌러주면서)
회전성 공은 빠르기때문에 간결하게 스윙하고 , 공과의 박자 맞추는 것에 좀 더 집중해야

또는 튀는 상회전 백핸드 리시브에서는 (치키타 식으로 백스윙을 깊게 하지는 않지만)
손목만 뒤로 꺽었다가 정점에서 공윗등을 눌러주듯이 쭉 앞으로 강하게 긁어주기

서브가 내 포핸드로 오는 회전성이라면 반드시 공 윗등을 누르듯이 앞으로 네트 흰선만 보고 백스윙은 없이 공을 살짝 잡아만 줬다가 쭉 길게 긁어서 보내야 (오버미스 주의)

* 단, 회전 서브를 아래로 찍어주는 커트로도 받을 수도 있음( 까다로움을 주고 상대 박자뺏기에 유리)
정점에서 잡아야함. "
마롱의 유명한 Chop Block 느낌으로"

선수에 따라서는 수비수가 아니더라도 챱블럭을 종종 사용하는 경우가. 오는 회전성 볼을 거의 수직으로 찍어서 커트성으로 구질 변화룰 줘서 상대방의 박자까지 뺏는 효과가 있음.

p.s. 구질, 코스, 길이 판단이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라면
한스텝 더 뒤에서 한박자 더 늦게 받는다는 생각으로 오직 내 테이블 바운드에만 집중해서
커트 시에는 느린 박자로 코스를 코스 살짝만 빼거나 민볼성은 강한 2구에 대한 욕심버리고 부드럽게 회전만 살짝 줘서 앞(위X)으로 보내고 (정상급 선수처럼 강한 풀스윙 자제)

이 경우에는 바로 뒤로 빠져서 디펜스 준비 모드로 전환 [또한, 절대로 무리한 코스빼기는 매순간 자제해야]
또는 리시브시 드라이브는 루프성으로도 종종 해줘야!
<리시브와 디펜스는 항상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리시브로만 승부하지 말아야!!

2. 포핸드로 돌아서서 걸어주는 드라이브로 리시브(
내 테이블 비운드 정점에 집중)
리시브는 순간적으로 정확한 코스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한방에 돌지않고
2-3회 나눠서, 타점은 최대한 낮춰서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회전줘서 보내기.
이때
내 자세가 무너지지 않도록 오른발로 단단히 지탱한채로 있어줘야
<
왼팔의 역할: 공의 코스를 잡아주는 동시에 몸 중심의 안전성을>

한방에 돌지않고 바운드에만 집중하면서 2-3회 나눠서, 타점은 최대한 낮춰서 회전줘서 보내기. 이때 내 자세가 무너지지 않도록 정점을 확인하면서 오른발로 단단히 지탱해야

커트는 제대로 (그 다음 공을 걸려면 무조건 강하게 찍는 커트 X)● 반드시 결대로 따닥!
라켓 엄지 검지 위주로 잡고 공을 앞으로(즉, 내 공을 보내려는 코스로) 옆으로 비스듬히 긁기 X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엄지 검지로 그립 단단하게 잡아서] 헤드로 앞으로 따닥 쭉 길게 미는 스윙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라켓으로 서브 결 맞춰놓고 ' 스피드있게 상체로 누르면서 따닥 ' 커트를 해줘야
<엄지검지는 헤드 내려서 커트 후 뒤로 나올때에도 단단하게 계속 잡고 있어야>

Cf. STOP 기술과 비교
커트는 헤드로 날카롭게 길게 밀어주기, 스톱은 헤드가 아닌 중간정도에 맞아서 네트만 살짝 넘어가도록!!

몸 중심은 계속 앞에 두고, 마치 공을 라켓 본드처럼 달라붙여 놓은 상태로 앞으로 데리고 가야 (쇼트도)
[커트 각과 결만 몸 앞에 잡아놓고 상체가 다 들어온 후에야 팔이 공을 보내려는 코스보고 펴져야]
<<다리는 테이블 아래까지 깊게 들어가서, 상체로는 공을 눌러서 공이 절대로 뜨지 않도록 주의해야>>

테이블 아래까지 깊게 들어가서, 상체로는 공을 눌러서 공이 절대로 뜨지 않도록 몸 중심은 계속 앞에 두고, 마치 공을 라켓 본드처럼 달라붙여 놓은 상태로 앞으로 쭉 길게 밀어서 보내기

테이블 앞으로 들어가서 공을 몸 앞에 잡아놓고 멈추고있다가 커트를
[백커트 시 반드시 몸중심을 앞에 놓고해야 그리고 몸중심이 뒤로 빠지면서 힘뺀 상태로 백스윙 드라이브]
커트는 라켓 헤드를 앞에 놓고 헤드 중심으로 (일자로 ×)

테이블 앞으로 머리와 다리 깊이 들어가서 공을 몸 앞에 잡아놓고 멈추고있다가 쭉 밀어주는 커트를. 결대로 그립잡은 상태로 엄지 검지로 그립 단단하게 잡아서] 앞으로 쭉 길게 미는 스윙 (이때, 중심은 계속 앞에 두고, 마치 공을 라켓 본드처럼 달라붙여 놓은 상태로 앞으로 쯕 길게 밀어줘야)

포인트
ㄱ) 제대로 쭉 길게 보내줘야 (공보다 살짝 위에서 공의 아랫부분을 눌러주듯이 하면서 앞으로 쭉 밀어줘야)
커트도 상황에 따라서는 한번 더 깊게 들어가서 눌러서 쭉 보낼수도

ㄴ)동시에 다리도 깊게 들어가서 몸을 받춰줘야 깊고 위력있는 커트가 가능
라켓과 동시에 다리도 들어가야 쭉 보내는 (라켓만 가면 커트가 공이 살짝 뜨기때문에 반격 당할 수도...)

다리가 깊게 들어가면서 받춰주면 안정적인 낮은 커트 가능. 마치 다리로 받춰두고 커트를 해주는 느낌으로
리시브는 그 다음 디펜스를 위해서도 무조건 강한 것보다는 "쭉 길게 밀어서 양 코스 깊게" 전략이 더 중요
서브결을 꼭 감안하여 미리 라켓면을 만들어주고 상대 회전을 이용해서 양 사이드로 리시브해야 (리시브에서 결이 크게 중요)

커트로 리시브 시에도 라켓각은 좀 더 세워서 공의 아랫면을 눌러주면서 앞으로 쭉 밀어줘야
낮게 쭉 깔림 (쭉 아래로 눌러 찍어주는 (상체로 눌러주면서) 더 가까이가서 공을 눌러주는 느낌가져야)

다리가 깊게 들어가면서 받춰주면 안정적인 낮은 커트 가능
다리가 테이블 아래로 파고들듯이 깊게 들어가면서 상체를 받춰주면 안정적인 커트
제대로 쭉 길게 보내줘야 (공보다 살짝 위에서 공의 아랫부분을 눌러주듯이 하면서 앞으로 쭉 밀어줘야)

Cf. 너클 서브도 종종 구질이 지저분해서 깔끔하게 처리하가 힘든 경우가 많음
(내 테이블 바운드와 공변화를 끝까지 보려는 여유를 가지고)
이때, 왼팔은 들고 머리는 공쪽으로 가서 공을 좀 더 가까이 보면서 처리 하려는
오버액션의 느낌을 가져줘야(살짝 걸어줘야)

[빠른 따닥 커트 (리시브) 후 백드라이브 걸기]
커트를 빠른 박자로 따닥 제대로 한 경우에는 4구(6구)찬스가 옴
이때 몸중심은 앞으로 커트 시 들어갔다가
<이때 헤드는 커트 후 바로 테이블 밑으로 내려와야만 백드!!, 내리면서 헤드의 무거움이 느껴져야>
뒤로 몸중심이 빠지는 박자로, 힘은 빼면서 연속 동작으로 백스윙 준비자세 그리고 박자 기다렸다가 스윙
(오는 공이 기다리던 코스가 아니라면 잔발 한번 더 뛰어서 다시 위치 잡아주기)


백커트보다는 포핸드 커트 후 백드라이브 난이도가 더 높은데,
커트는 생각보다는 잘 하기에는 어려운 기술, 따라서 리시브 시에는 대강 서서 공을 보는 게 아니라
'선수들 따라하기' 처럼 따닥 리듬감을 가지고 숙인 상태로 순간적으로 움직이는 자세가 매우 중요함

포핸드 커트 시 다리가 깊게 , 그리고 상체를 숙이고 따닥 공을 눌러줘야 낮게 깔림. 연결동작으로 백드라이브시 헤드의 무거움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헤드가 먼저 바로 내려간다는 생각으로 해야

[빠른 따닥 포핸드 커트 (리시브) 후 포핸드 드라이브 걸기]

상대의 라켓면 방향을 보고서 빠르게 공 코스를 예측하면 빠져주면서 왼팔로 코스 찍고 백스윙하기

*커트시 모션을 쓰는 연습도 꼭 필요(상대방이 커트 드라이브 매우 강한 상태에게는 필수)


*풋웍은 앞뒤로도 해야 (무조건 선스텝 후스윙 )
짧게 오는 볼을 엉덩이빼고 팔만 나가게되면 뜨거나 네트에 걸릴 위험성이....(절대로 엉뽕 금지) '하위부수에게는 아주 빈번한 현상 '
초보자들이 엉뽕이 많이 보이는 이유는 양옆으로는 움직여도 앞뒤로는 잘 못 움직이는 현상때문.
(갑자기 짧게 오는 볼은 다리도 동시에 꼭 같이 들어가서 리시브해야) 틈나는대로 스텝을 연습!!!



[이따금씩은 뛰어서 거는 포핸드 드라이브와 달리]
백핸드 드라이브는 몸을 미리 고정해놓고 안정적으로 스윙해야




리시브의 연장선상에 있는
디펜스 잘하기

상대 손목과 라켓면을 보고 내 테이블로 오는 코스 예측해보고 내 테이블 공 바운드에 집중하면서

1. 하체 먼저!!! 오른발 왼발로 디펜스 위치 잡아주기<<<--- 탁구에서는 매순간 ☆다리 먼저☆ 가서 잡아주는 자동화된 습관을 가져야!!! 오른발(골반 오른쪽) , 왼발(골반 왼쪽)이 같이 움직여야!!

공을 받고 안 받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탁구의 기초가 단단한 가?' 이다. 현재로서는 성공 여부보다는 오른쪽으로 깊이 길게 빠지는 공은 오른발과 오른쪽 골반을 깊이 돌려서 잡는 제대로된 습관이 더 중요하다.

2. 상체는 라켓 각과 그립 잡는 힘으로 하면 되는데
(드라이브시 그립을 가볍게 잡는 것과 달리 견고하게 잡아서 흔들려서 밀리지 않도록)
드라이브 디펜스시 라켓각을 숙이고 그립 견고하게 잡고 팔뚝으로는 살짝 눌러주면서 마중나가는 느낌(상대 회전이 강할수록 더 견고하게 몸중심[배꼽]에서 그립 잡아서 버티고 상대 공에 밀리지 않기)

드라이브 디펜스시 라켓각을 숙이고 그립은 아주 견고하게 잡고 전완(아래팔)의 힘으로 살짝 눌러주면서 공을 마중나가는 느낌으로(밀리지 않도록 주의)

[[디펜스시에는 밀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
깊게 그립 잡고있는 강하게 나가면서 긁어주는 치키타 자세로 디펜스가 잘 되
는 이유]
바운드 보면서 바빠도
다리로 먼저 움직이는 습관으로 디펜스도 해야

상체로만은 힘들고 꼭 자꾸 움직이면서 오른발, 왼발로 코스를 예측하면서 미리미리 지키고 있어야
[디펜스 = 다리 + 상체(라켓)]

라켓각은 많이 숙이고 동시에 다리도 같이 들아가서 코스를 잡아줘야 단단한 디펜스가 가능하다.

또한, 디펜스를 잘 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선제로 커트나 쇼트를 낮고 길게 양사이드로 쭉쭉 보내줘야
(왜냐하면 내가 살짝이라도 힘없이 뜨게 보낸 볼들은 코스를 예측하기 불가하므로 디펜스 거의 힘듬)

아무생각없이 무조건 뒤로 너무나 지나치게 물러서지 말것
<<---코스보면서 크로스로 적절한 앞뒤 거리를 매번 생각하면서

코스 보면서 다리 벌려서 최대한 안정적인 자세로 반드시 몸중심에서 몸으로 라켓 받춰서 받아줘야

드라이브 디펜스는 상대 회전을 눌러서 죽여주는 것이 중요함.

하체로 단단하게 버틴 상태로 상대 회전을 라켓 헤드로 눌러서 보내준다는 느낌으로 해야

또한, 드물게 오는 투 바운드성 짧은 커트 외에는 절대로 테이블 안으로 급하게 몸이 들어가면 받기 힘듬.
(또한, 어떻게든지
살짝이라도 건들어서 회전을 줘서 길게 보내줘야 디펜스가 힘든 강한 공격을 안 당함)

리시브보다는 살짝 더 떨어진 상태로, 테이블에서 한두 스텝 정도만 더 떨어진 상태로
기본적으로 몸중심에서 라켓을 받춰놓고 단단하게 준비해야

상대가 드라이브로 공격시 순간적으로 디펜스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다리와 팔로 동시에 코스를 막아주면서 백스윙없이 공윗등만을 쭉 긁어서 보낸다.

그리고 이미 자리 앞뒤 거리를 잡았으면 그 자리에서 양쪽으로 오른발 왼발로만 매번 중심을 살짝만 이동해서 양 허벅지로 버티면서 디펜스를 해줘야
-->>자꾸 뒤로 밀리는 느낌으로 물러서면 수비범위가 너무 넓어져서 디펜스 난이도 급상승!!

디펜스시 공이 너무 빨리 오는 경우에는 팔과 다리를 동시에 찍어주는 느낌으로 해야
디펜스시 갑작스럽게 포핸드로 빼서 오는 경우에도 팔과 다리를 동시에 찍어주면서 단단하게 막아줘야
멀수록 다리 더 벌려 자세를 낮추고 상대 라켓면에 집중하면서 안정적인 일자 자세로 디펜스해야

디펜스 전의 공처리가 제대로만 되었다면 그 다음은 거의 대부분 크로스로만 공이 온다는 생각을 하고
즉, 상대 포핸드로 공을 쭉 보냈다면 바로 내 포핸드쪽으로 온다고 과감하게 판단
바로 뛰어(?)가서 (라켓은 위로 들고서) 백은 오는 공 코스를 보면서 다리 깊게 벌리고 왼손 들고 몸 중심(배꼽)에 놓고 준비자세를 취해야
(포핸드는 골반만 아주 살짝 틀어주고 오른손, 오른발로 내 테이블 바운드 잡아준 상태에서 디펜스)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어깨는 힘을 빼고 손목과 전완으로 즐겁게 오락이라고 생각하면서 코스 예측하기. 또한, 부드럽게 그렇지만 아주 단단하게 받아주기
(상대의 강한 공을 무서워하면서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 상태에서는 디펜스 절대 힘듬.
탁구는 취미이다!! 편하게 하자!는 마인드로 그리고, 아무 전략없이 힘대 힘으로 때리는 디펜스는 X)

힘을 빼고 손목과 전완으로 부드럽게 그렇지만 아주 단단하게 받아주기, 쇼트로 디펜스 시 상대 강한 드라이브 회전을 감안해서 네트 흰선보고 몸으로 눌러주듯이 밀어줘야

디펜스 코스를 뺄 때는 라켓을 돌려서가 아닌 몸 중심과 골반을 자연스럽게 틀어서 부드럽게 보내야
(순간적으로 라켓만 돌려서 빼면 공이 날라감)

구질이 애매한 경우에 리시브 시는 기본적으로 빠른 볼을 대비해서
쇼트 각으로 준비자세를 하셨다가 상대적으로 느린 커트성이 오면
최대한 늦게 타점은 정점 이후로 꼭 떨어뜨리고 헤드만 테이블 아래로 살짝 내렸다가 앞으로 긁어주기 (또는 너무 긴 경우에는 아예 헤드만 살짝 내렸다가 떠오르는 빠른 박자로 공 앞에 놓고 걸어주기)
(아주 공이 짧으면 아주 늦은 박자로 코스를 꼭 보고 쭉 밀어서 양 사이드로 보내기)


그리고 디펜스하기 (리시브와 마찬가지로 다리 더 벌리고 무릎도 살짝 눌러서 중심 더 낮추고 허리는 살짝 앞쪽으로 그리고 허리는 편 상태로)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오는 공의 테이블 바운드를 꼭 확인해보면서
디펜스를 해줘야 정확한 박자와 대응이 가능함 (임펙트까지 공을 보는 집중력 필요)

순간적으로 커트가 살짝 걸린 상태로 테이블에 짧게 들어오는 볼을 '손목만 백드라이브'로 살짝 걸 때는
꼭 라켓을 수직으로 세웠다가 헤드로 살짝 위쪽으로만 가볍게 걸어주는 생체용 손목 백드라이브
나름 유용!!(그리고 나서 바로 공격 모드로 전환)

긴 볼 리시브는 꼭 몸 깊게 잡아주는 느낌을 한번은 가진 후에 1,2박자 늦게 걸어줘야(빠르면 회전 안 걸림)
(강한 백드라이브 시에는 헤드를 아주 깊게, 강한 포핸드 드라이브 시에는
2박자 정도 더 잡아준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늦게 팔이 나가야)
[다리로 먼저 위치만 잡아주면서, 순서대로 하면서 기다리면 정점 이후 떨어지는 박자에 오히려 딱 맞음!!!]
CF. 지나치게 내 몸에 가까이까지 공이 깊이 오는 경우에는 다리 먼저 뒤로 빠져서 공간을 만들어주거나 아니면 아예 빠른 박자로 떠오를때 따닥 잡아서 걸어줘야!!!

긴 볼 리시브는 꼭 몸 깊게 옆구리에서 잡아주는 느낌을 가진 후에 1,2박자 더 늦다는 생각으로 걸어줘야

백드라이브로 디펜스(리시브)를 할 때는
손목을 꼭 미리 어느정도는 살짝만 미리 꺽어놓은 상태에서 시작해야 (이때, 상대 공이 빠르면 바로 나가고, 느리면 다시 2차 백스윙을 깊게 해주는 회초리 타법으로 걸어줘야)
상대 회전에 절대 안 밀림 (결이 있는 경우에는 결도 감안해서 살짝 라켓 열어서 나가기 )

커트볼 백드라이 시 공 아래부분을 보려고하면서 중심 낮춰주고 팔꿈치를 회전축으로 해서 받춰준 상태에서 헤드의 무거움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헤드가 내려갔다가 앞으로 쭉 공 윗등을 걸어줘야

리시브나 디펜스나 둘다 동일하게
먼저 오른발 왼발로, 그리고 몸(포핸드는 골반, 백핸드는 팔꿈치)으로 확실히 잡고난 느낌 이후
이제는 하체를 고정시키고
팔과 라켓이 나간다는 생각으로
(자석처럼 미리 몸은 전혀 안 움직이고 팔로만 몸고생시키는 것을 부수상승을 위해서는 X)

다리가 먼저 가거나 동시에 가서 받춰주는게 포인트

리시브나 디펜스시에 코스나 박자가 안 맞으면
오히려 가볍게 3박자(?)나 더 늦은듯한 박자로 루프성 드라이브로 살리는 경우도

[ *루프 드라이브 포인트 (타점 최대한 낮게, 자세도 최대한 낮게, 러버에 공을 오~래 맞힌다는 느낌으로 마지막에는 라켓을 강하게 꽉 잡아주는.. ]


포핸드시 준비자세에서 볼이 순간적으로 몸쪽 너무 가까이 와서 공에 밀릴때는
골반 아주 깊게 돌려서 스윙 공간 먼저 만들어주고 몸 중심으로는 버티어주면서 살짝 위쪽으로 스윙하는 느낌으로

갑작스럽게 내 몸 가까이 오는 경우에는 양발 스텝으로 스윙 공간 살짝 만들어주면서 골반으로만 스윙하는 느낌으로 타점 많이 낮춰서 루프성 드라이브

* 상대방이 거는 것을 예측해서 강하게 맞드라이브로 대응시 (공 윗등을)
(무조건 미리미리 뒤로 두스텝은 빠져서 아~주 충분한 공간을 미리 만들어주는 게 가장 중요)

오는 공 코스를 왼팔로 잡아주면서 과감하게 두 스텝 빠지기 (뒤 + 대각선), 공윗등을 쭉 긁어주면서 네트 흰선보면서 스윙해야

*카운터 드라이브 (공 윗등을)
다리를 넓게 벌려서 오른발에 체중을 실어주고 골반을 살짝 돌린 상태로
공을 아주 잠깐이라도 잡아주는 느낌을 가지고 (라켓은 든 상태로)

공윗등을 쭉 긁어주면서 네트 흰선보면서 눌러주듯이 스윙해야

참고로,
ㄱ) 리시브를 드라이브로 받는 경우 에는

느리게 오는 공은 어려울수록 끝까지 보면서 타점을 떨어뜨리고 걸어줘야 안정성, 성공율 UP!!
생각보다는 정점이후로 좀더 떨어뜨리고 단단하게 하체로 받춰준 상태에서 한박자 더 잡는 느낌으로 쭉 앞스윙을
1.5바운드 성으로 많이 휘는 반커트반회전 리시브는 휘는 쪽으로 다리, 머리, 골반이 공 가까이 들어가주면서 타점 더 늦춰서 그리고 서브결도 감안해서 잡아줘야 [많이 휜다는 의미: 공이 그다지 빼르지 않다]

ㄱ-1) 너무 길게 쭉 뻗어오는 반커트반회전 리시브는
헤드만 살짝 내렸다가 공을 앞에 두고 빠른 박자로 따닥 공 윗등을 앞으로 드라이브 (빨라도 잡고 걸어야)
(엔드라인까지 길게 뻗어와서 떨어지는 타점이 불가능한 경우)

이때는 어쩔수없이 헤드만 테이블 아래로 살짝 내려서 올라오는 빠른 박자로 앞으로 쭉 걸고 뒤로 빠져서 연타 드라이브 준비(이때, 공 살짝 잡아주는 박자 중요)

ㄴ) 리시브를 커트로 하는 경우에는

왼발(또는 오른발)이 꼭 먼저 들어가서 몸을 받춰주면서 살짝 멈췄다가 팔로 쭉 길게 양 사이드로 밀어줘야
오른발이 깊이 테이블 아래로 같이 들어가면서 다리가 팔을 받춰주면서 커트를 시작해야
다리와 같이 깊이 들어가서 커트하고 바로 상대방의 강한 드라이브 공격을 대비해서 상대 라켓면을 보면서 코스를 예측하면서 뒤로 빠진다.

ㄴ-1) 리시브를 플릭으로 하는 경우 <왼팔을 들고서 위에서 헤드 쪽으로 눌러주듯이 타격>
(커트는 손목 뒤로 열어서 꺽었다가 살짝 위로,
너클은 손목사용보다는 앞으로 길게 쭉 코스보면서 밀어줘야)
[반회전반커트 리시브에서 뜨는 회전성이 더 강할 때는 플릭, 깔리는 커트성일때는 날리기가 더 효과적 ]

팔로만이 아니라, 꼭 오른발도 깊이 그리고 먼저 들어가서 팔을 받춰주는게 포인트

또한, 다리와 동시에 같이 들어가
즉, 앞으로 몸이 들어가는 힘을 이용하는 강한 득점을 올리는 강한 한방 플릭(정점 보면서 들어가야)

기본 플릭보다는 살짝 늦게, 즉 정점을 보고 들어간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리와 동시에 라켓이 들아기면서 헤드로 강한 임팩트를!!!
시작은 살짝 커트 각으로, 그리고 자연스럽게 각이 앞으로 숙여지면서 헤드쪽으로 임팩트를 해야
다만, 회전성이 강한 짧은 백서브 일 경우에는 라켓 많이 열어서 결을 맞추고 라켓 살짝 숙이고 회전 잡아주면서 때려줘야!![포핸드 플릭시 다리를 한번 움직여서 테이블 가까이, 그리고 정점 확인 후 다리 들어오면서 임팩트]

ㄴ- 2) 리시브를 날리기로 하는 경우(상대 라켓각에 따라 조절해야(회전성 or 커트성)

상대 서브가 반회전성으로 짧게 온 경우에는 라켓각을 세워서 오는 공의 왼쪽 면을 라켓 중간으로 상대 백쪽으로 긁어서 보내야

마지막으로 머니머니(?)해도 리시브(디펜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
'나도 노력하면 선수 비슷하게는 할 수 있다' 라는 과도한 자신감!!!

왠만한 볼은 떨어지는 늦은 박자에라도 결국은 루프로라도 꼭 다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루프 드라이브 연습이 꼭 필요한 이유이기도)

코스, 구질은 매번 " QUIZ " 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예상되는 코스로 다리와 몸이 먼저 가서 (오른발, 왼발 매번 사용 필수)

내 공을 보내자마자
바로바로 준비 자세를 취해야!!
(모험을 즐기려는 여유를 가지면 어려워도 생각보다 잘 받아짐.
리시브 잘하는 노하우는 결국은 여유!! 즐기는 마인드!!!)

탁구는 결국 건강을 위한 멋진 취미이다!!!
취미로써 가볍게 즐긴다는 유쾌하고 행복한 생각이 리시브의 압박감을 줄일수!!!)

상대를 보면서 미리미리 코스를 과감하게 예측하면서 바로 크로스로 빠지면 오히려 디펜스가 분위기 역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도...

항상 리시브용 드라이브는 [ 너무 빠른 너클성 공 또는 길게 쭉 뻗어오는 반회전반커트 이 아니라면]
심적으로 여유를 좀 더 가져서
정점이후로 공을 좀 더 떨어뜨리고

마치
바운드 정점을 눈으로 확인하고 들어가듯이 한박자 더 골반으로 잡고 마치 골반으로 거는 느낌으로
--->>그 사이에는 꼭
다리로 공을 먼저 잡아야!!

추가
,
쇼트 자세로 리시브(디펜스)시: 쇼트에서 앞스윙만 긁어주면서 회전줘서 보내기 [하프발리]

낮게 오는 커트성이라서
네트에 걸릴 경우에는
무릎 굽혀
몸중심 더 낮추고 라켓각을 좀 더 세워주면서 살짝 위쪽으로 쭉 밀어주듯이 긁어서 보내야
(
공이 좀 높을 경우에는 라켓을 좀 더 올리고 앞으로 눌러주는 느낌으로 긁어줘야)

백스윙 없이 자세에서 살짝만 코스를 잡아주는 느낌만 가졌다가 앞스윙을 긁어서 회전줘서 보내기 (하프발리) 앞스윙시 헤드 부분으로 앞으로 긁어주면서 끝스윙은 잡아주기
커트성으로 공이 오는 경우에는 무릎 더 굽혀 몸중심을 좀 더 낮추고 라켓각을 좀 더 세워주면서 쇼트 자세에서 공을 네트 위쪽으로 밀듯이 긁어서 보내는 느낌으로 (이때도 결을 감안해야)

ㄷ) 치키타(바나나플릭)로 리시브하기 [ Top Spin or Side Spin 2가지 ] 헤드로 긁어서 임팩트!!!
(치키타 = 손목 99%) 중요도 순서 회전량 > 속도 > 코스 + 부수적으로 연결동작
엄지, 검지 그리고
손목은 앞스윙 나가기 전에 배꼽 쪽으로 최소 90도 이상 깊게 꺽어줘야 밀리지 않음.

치키타는 기본적으로 낮게 오는 커트성 공을 처리하는 기술이기때문에
공의 아래부분을 보려고 하면서 자세를 많이 낮추려고 노력해야!!

백드라이브와 같지만 살짝은 다른 자세:
[시작은
사이드 스핀 자세로 넣듯이 몸을 왼쪽으로썬 기울인 상태로 들어가면서 구질에 따라 선택해야,
내 몸 가까이까지 가져와서 천천히 공을 묵직하게 보내겠다는 느낌으로
]

사이드 스핀 자세로 시작하면서 들어가야 (몸 가까이 가져와서 천천히 공을 보낸다는 느낌으로) 오른팔꿈치는 내 테이블 안으로 들어가고 왼팔로는 오는 공을 잡아주는 느낌이 매우중요
치키타도 백드와 마찬가지로 엄지 검지의 그립 힘으로 쭉 돌려서 회전을 줘야

*상위 부수에서는 상당수가 치키타로 리시브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버의 3구 강한 공격을 미리 막고자 하면서도 종종 2구로 득점을 노리는 경우까지
이때, 그립은 좀 더 헐겁게 빼서 잡아야 손목을 최대한 자유자재로 깊게 사용이 가능함. 임팩트 UP!!
<주로 낮은 공에 치키타를 하기때문에>

그립은 좀 헐겁게 빼서 잡고, 스텝은 공에 따라 2번 나눠서 들어갈 수도

*팔꿈치를 앞으로 들어올리고 다리와 몸(머리)이 낮은 자세에서 최대한 공에 가까이 들어간 상태에서
기본적으로 공의 윗등을 긁어줘야(커트량이 많을 수록 더 자세 낮추고 첫 시선은 공 아래부분을 보면서)

단, 커트량이 너무 많을 경우에는 공의 옆면을 긁어주는 사이드(옆면) 스핀 치키타로!!!
[치키타는 드라이브 스윙의 일종이므로 공의 맞는 면(윗등)이 매우 중요!!!]

팔꿈치를 앞으로 들어올리고 다리와 몸(머리)이 낮은 자세에서 최대한 공에 가까이 들어간 상태에서 윗등을 긁어줘야(커트량이 많을 수록 더 자세 낮추고 공 아래부분을 보면서)

*구질에 따른 차이
빠른 공은 따닥 빠른 박자로, 짧고 느린 커트성은 정점 이후(커트량이 많은 경우에는 사이드 스핀)

* 공과는 충분한 드라이브성 스윙거리 [단, 라켓과 공은 최대한 몸에 가까이서 임팩트(
엉뽕 금지....)]
오른발이 흔들흔들(폴짝폴짝)하지 않도록 오른발로 견고하게 (끝스윙까지는 오른발이 버티어줘야)


*코스를 공략하는 경우에는 강한 치키타보다는 부드럽게 회전 위주로 줘서 코스만 깊게 빼준다.

상체를 숙인 상태로 최대한 다리와 팔꿈치로 공에 가까이 다가간 후에(다만, 충분한 스윙거리는 고려해야) 1차로 공을 잡아주고 2차로 백스윙 후 나간다!!
팔꿈치를 앞으로 들어올리고 다리와 몸이 공 가까이 깊이 들어간 상태에서 정점 직후에
이때, 왼팔로는 공을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적극 활용해야, 하체는 스윙이 끝나는 순간까지 꼭 버티어줘야
포핸드 쪽으로 깊게 빠지는 공을 치키타 리시브 하는 경우에는 코스를 상대 포핸드로 빼는 것이 자세 잡기에도 더 효과적임.
공이 휘어서 오는 서브인 경우에는 휘는 방향으로 내 몸이 따라가면서 공을 끝까지보면서 살짝 떨어지는 타점에서 잡아줘야
복식의 경우에 치키타가 많이 쓰이는데, 다리와 몸, 머리, 팔꿈치가 들어간 상태에서 공을 끝까지 보면서 정점에서 바로 떨어지는 타점까지 기다렸다가 잡아준다.

*길게 오는 반커트성 서브 치키타

오른발만 살짝 들어가서 충분한 스윙거리 만들어주고 결을 감안해서 코스보는 치키타

* 치키타로 리시브 자세에서 커트로 전환

순간적으로 치키타를 하기가 힘든 코스일 경우에는 우선 커트로 코스를 보면서 찍어서 보내고 바로 디펜스 모드로 전환

*변칙적인 드라이브로 리시브 하기 [ 슈트 드라이브 , 커브(감는) 드라이브 ]

(1) 슈트: 순간적으로 몸쪽으로 너무 깊게 서브가 왔을 때, 또는 커트볼이 많이 깍이지 않았을 때
와이퍼 스윙 느낌으로 상대 백쪽으로 보내기

(2) 커브: 공이 내 몸에서 멀리 바깥쪽으로 빠졌는데도, 다리가 잘 못 따라갈 경우나 백스윙을 제대로 하기 힘들 때 회전 위주로 미들 쪽 코스로 훅그립으로 앞으로 긁어서 보내는 느낌으로



*백드라이브 리시브 박자 잡기 감각적 스킬
공이 엄청(?) 빠르게 오는 서브 : 백스윙을 하지 않고 코스만 다리와 라켓으로 잡아주고나서
일시 Pause 앞스윙
공이 적당한(?) 스피드로 오는 서브 : 백스윙 최대로 하는 느낌으로 다리로 공을 잡아주면서 앞스윙

백드라이브는 기본적으로 코스를 미리 다리를 다 잡아놓고 안정적인 준비자세에서 걸어줘야(임팩트시 움직이면서 X)

*리시브 완전 중립 자세 or 한쪽을 먼저 잡아주는 듯 하면서 동시에 다른 쪽에도 대비해놓기. <<= 개인 선택!! 이때 팔꿈치 위치가 중요함 [ 포핸드 살짝 준비시에 팔꿈치를 옆구리에 대주고 있어야]
[백드라이브에 자신있는 경우라면] 포핸드를 먼저 살짝만 자세 준비하고 있다가
왼발만 살짝 써서 백드라이브 위치 잡고 (빠른 준비로의) 백드라이브로 잡아주기

포핸드를 살짝만 염두에 둔 상태에서 백쪽으로 오는 경우에는 왼발로 살짝만 공을 잡아주면서 백스윙을 해줘야.

다만, 순간적으로 백핸드 쪽으로 아~주 깊게 공이 오는 경우에는 <<=순간 박자가 어려울 때는 루프성으로 대처
왼발도 동시에 왼쪽으로 깊이 들어가면서 백스윙 후 잡고 헤드로 건다는 느낌으로 백드라이브로 대처해야!
(왼발로 빠지는 중심이동의 힘으로 걸어준다. 이때도 살짝이라도 잡아주는느낌이 있어야)

순간적으로 백핸드 쪽으로 아주 깊게 공이 오는 경우에는 왼발도 동시에 왼쪽으로 깊이 들어가면서 백스윙 후 잡고 헤드로 공윗등을 긁어준다는 느낌으로
우선은 왼발로 먼저 공을 잡아준다는 생각만 해야, 그리고 공을 한박자 잡아주고나서 앞으로 걸어주기. 공이 어려울수록 헤드끝으로 공 윗등을 채줘서 보내는 힘이 중요!!!

* 반대로 살짝 백을 준비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포핸드로 빠르게 낮게 깊이 빠지는 기습성 서브의 경우에
백핸드 대처 자세처럼 골반과 함께 먼저 자동으로 다리가 옆(또는 뒤)으로 들어가서 잡아줘야

다만, 모션에 속아서 다리가 전혀 못 들어가는 경우라도 ' 몸중심이 앞으로 ' 그리고 '골반으로 옆으로 돌려서 조금이라도 잡는 경우' 라면 대처가 가능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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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4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보시면서 적용하시면 도룸이 되실겁니다.
    탁구는 이론 5 : 실전적용 5 비율로 추천드립니다 ^^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장료 작성시간 24.01.27 정성글 너무 감사합니다
    시간들여서 다시한번 또한번 봐야겠네요
    너무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7 안녕하세요 ^^
    실력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적룡혀니 작성시간 24.01.27 https://m.cafe.daum.net/hhtabletennis/EgRG/2620?svc=cafeapp 비댓으로 주소 부탁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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