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같은친구님이 고슬 고슬하게 쪄서 가져온 감자~
너무 맛있어서 출처를 물어보니 친구분이 좋은일하시느라 재배해서 판매한다는 내용을 듣고~
우리산들걷기에 "아나바다 함께해요"코너에 소개하라고 권유했지요~
그래서 정많으신 많은 산들님들이 많이 구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나누어 드시라고~
원래는 산같은 친구님에게 전달되어져야 하는 감자 두박스가
저에게 오게 되었답니다~
이 감자가 소진될때까지 제가 길을 나설때에 따끈따끈하게 쪄서 가지고 갈게요~
몇몇 맛을 보신분들도 맛이 너무 좋다고~ 아주 좋아라 하시네요^^
가을에는 고구마도 재배하여 판매한다고 하니
겨울내내 먹을 고구마를 주문해야겠어요~
편지 내용이 아주 진솔하게 마음에 전달되고 감자선물도 받게되어
산들님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참~세상은 살만한거 같아요
고운 마음을 가지신 산들님과 좋은일을 하시는분들 덕분에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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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산같은 친구(홍희숙) 작성시간 20.07.05 둥굴레님 감사합니다
맛나게드시고 얼마 안 남았다니 소문 좀 내주셔요~~ -
작성자피오나(서금희) 작성시간 20.07.04 감자~저도 받아서 쪘는데
짱 맛나요~감사합니다
담에 맛난고구마도 부탁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산같은 친구(홍희숙) 작성시간 20.07.05 예~
고구마도 하면 공지 올릴께요^^ -
작성자우뜨르(김희옥) 작성시간 20.07.04 저도 밥보다 분이 나는 찐감자를 좋아하는데
아주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같은 친구(홍희숙) 작성시간 20.07.05 휴우~~다행이다^^
맛나게 드시고 내년하지때도 찿아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