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거가 버프 맞는지 잠시 생각해 봅니다.
얇은 천이 통으로 되어 겨울엔 마스크나 목도리로도 쓰고
여름엔 자외선 차단용 얼굴 목 가리개로도 쓰는거 있잖아요 그거요.
오래 사용하여 싫증나거나 안쓰시는 버프 있으시면 저 좀 주십시오.
시내 아웃도어 용품점에서 사려니 좀 그렇고
등산로 입구 길에서 싸게 파는거 사러 갈 생각입니다만,
꼭 새것일 필요는 없어서 (강아지 옷 만들려고요) 일단 요기다도 올려봅니다.
주시는 분께는 걷기에서 뵐 때 별 맛은 없지만 주먹밥 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부루터(김인행) 작성시간 13.05.04 집에서는 그냥 있지요?...
피부로 호흡하는 똘이....
밖에 나갈때만 입히시려면
좀 얇고 부드럽고 예쁜무늬가
좋을듯요... -
답댓글 작성자느리게걷기(강태욱) 작성시간 13.05.04 옹~
똘이장군님~
-
답댓글 작성자봄이오면(허정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5.06 저체온증으로 벌벌 떨어서 집안에서도 얇은 옷 입혀요. 걔 자는 방엔 아직도 난방한다는.
옷 입히면 털이 빠진다는데 옷 땜에 털이 더 빠지는걸까요?
-
답댓글 작성자봄이오면(허정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5.06 나오고말고요. 감사합니다. 정발산님. 근데 헌거 주세요. 이것도 넘 예뻐요.
강쥐 옷 만들겠다고 달래서 다 제가 하고 다니면 사기친 것 같잖아요 ^^